안녕하세요^^ 오늘도 이렇게 제가 왔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올리는 양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은데요...죄송해요
앞으로 남은 이야기는 많으니깐 꾸준히! 열심히 캡쳐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아 그리고 오늘은 이 여자가 결국엔 자기가 듣던 음악때문에 일이 일어나는 이야기라서
음악파일도 살짝 추가했어요!

사람많은 지하철안에서 시끄럽게 음악을 듣고 있는 여자
지금 나오는 음악이 여자가 시끄럽게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볼륨을 엄청 키워놨나보네요

옆에 사람들이 시끄러웠는데 한두명씩 눈치를 주기시작합니다

또 다른사람들도 눈치를 주기시작합니다 근데 전혀 개의치않고 음악만 듣고 있네요
남들 피해가는 거 모르고...

여자는 역에서 내리고

여자 헤비메탈 돋네요

아마도 친구를 만나러 갈 껀가봅니다 친구랑 전화통화에서
자기 지금 지하철이라고 얘기를 해요
이때 잠깐 헤드셋을 빼놓습니다


다음 지하철을 탈려고 앉아서 기다리는 여자
또 헤드셋을 껴요ㅠㅠ

아이팟이다

시끄럽게 음악소리가 들리니깐 옆에있는 아저씨가 또 쳐다봐요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피해는 왜 주는지 원....



친구한테 문자도 보내고 여자는 음악을 들으면서 자기 할 일을 하는데요

시끄러웠던 아저씨는 결국 자리를 뜹니다

근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뒤를 돌아보더니

비명을 심하게 지르는데요 뭔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놀란 사람들은 갑자기 다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여자는 아직도 자신의 할일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아마도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여자의 비명소리가 안들렸나 봅니다

갑자기 사람들은 픽픽 쓰러지는데요

여자는 또 자기 할일중....

뒤에 있는 어떤 여자가 어디가 아픈 듯 배를 움켜지곤 부축을 받으면서 나갑니다

이제 다음오는 지하철을 탈려고 가방을 정리하는 여자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는데요...

아까 있던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없어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갑자기 바람과 함께 지하철이 들어올려고 하는데요
여자는 이상한 낌새에 한번 뒤를 돌아봅니다


뒤를 보자........
오늘도 스크롤! 혹시 모르니깐요

헐......뭔가요?

여자는 순간 겁에 질립니다

피가 묻어있는 얼굴로 여자보고 씩 웃네요



놀란여자....

알고보니 저 남자는 싸이코패스?라고 해야되나요
살인마였던 것이였습니다


결국 여자는 죽은 거겠죠?
여자가 계속 시끄러운 음악을 들었잖아요
주변사람들이 다 크게 들릴만큼 들은 거라면 주변에서 지금 무슨 소리가 나는 지
전혀 모르는 거죠 여자는 계속 주변사람들한테 피해만 주다가
결국 시끄러운 음악소리때문에 죽음을 맞이하고 있네요
근데 저 남자 정준하 닮았다고 생각하는 건 저뿐....? 오히려 여자가 더 무섭게 생겼어요ㅠㅠ
이상 소름이였습니다!
소름11.mp3
첫댓글 ㅋㅋㅋㅋㅋ나도 저 여자가 더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했어 ㅜㅜ
선리플!!!! 언니 댓글적다구 낙담하지말고 계속 쪄줘!!! 기다리고잇어영♥
우왕 언니 ㅋㅋㅋㅋㅋㅋ고마워!! 잼난당!
이건 보고 또봐도 재밌어 ㅎㅎㅎㅎㅎㅎ 근데 저여자 너무창백하다 ㅠㅠㅠ
으악. .이건 교육적인 내용인데?ㅋㅋㅋ 괴물헤드셋여자생각난다ㅋㅋ
그래 음악은 크게 듣지 말자...ㅠㅠㅠ
작가가 지하철에서 노래 크게 듣는 사람한테 빡쳐서 쓴건가
앍, 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어 언니야!!!
난귀가안들리는사람이어서 그냥 폼으로 크게트는줄알았는뎅...
저렇게 크게 안듣는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