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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 이사 명단도 만만치 않았다. 이모(63) 전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위원회 국장, 김모(48) 전 청주지검 검사(현 S법무법인 변호사), 선우 모(76) S신경과 원장(전 연세대 의대 교수)가 선임되어 있었다.
감사는 더 이채롭다. 박기춘(66) 전 국회의원이 맡고 있다. 그는 17~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까지 역임한 중견 정치인이다. 이사나 감사 명단만 따지면 “왠만한 재벌 기업 계열사 버금간다”는 말이 나오는 게 이상하지 않은 실정이다.
다시 말한다.
누군가는 코인과 주식으로 돈을 번다.
이건 확실하다.
긍정적 마인드로 투자 ㄱㄱㄱ
첫댓글 그세계도 99%는 1%가 가져가고
1%를 가지고 99%가 아귀다툼하는건가.
루나 역시도 겉으로 드러난 애송이가 아니라
그뒤에 포진하고 있는 큰손이 따로 있다.
권도형인가 뭔가만 불쌍할뿐. 실제돈은 문재앙과 졸개들이 다 먹었을텐데.
축산 농가 악취를 실시간 측정하는 시스템이 4년간 코인 체굴에 쓰였다는 기막힌 뉴스도 있던데
정말 문재인이 무능해서 관리 감독이 안된것인가 아니면 고의로 방치한 것인가?
잘나가는 연예인이 돈많다는 사업가와 사귀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다고 본다.
돈은 제가 번것만 써도 다 못쓸 것인데.
한창 잘나갈 때 재벌가에 시집가 시집살이만 하다 쫓겨난 고현정을 비롯해
남편 사업 뒷치닥거리하다 거덜난 연예인들이 한둘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