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7월, 8월 거래량 7천 건에서 8천 건대 유지하고 요즘 다시 3천4천 건 대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거래가 저조한 게 아니라 거래가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집값 상승기가 오래 지속될 수는 없는 일이고 지난 몇 년 동안 아파트 가격이 오버페이스였다고 봅니다.
지금 경제를 보면 성장률도 정체 상태고 수출도 줄어들면서 달러 박스가 깨지는 모습입니다.
수출 부진이 환율에도 많은 영향을 주겠죠.
그동안 아파트 가격이 오른 이유는 대출이 많이 풀렸었고 집 사겠다는 수요도 많았기 때문이겠죠
집 사실 분들 많이 사셨고
최근 들어 대출을 갑작스럽게 조이고 있는데 저도 약간 의아스럽기는 합니다.
그렇게 잘해주던 대출을 갑자기 줄이는 거 보면
지난번 한국은행이 gdp 대비 얼마에 맞춘다고 했는데
그래서 요즘 대출 축소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집 수요가 줄어들고 대출을 축소하고 하는 이런 모습이 정상적인 모습이잖아요.
아파트 거래량 그림 올리지만 지난 몇 년 너무 과하다 생각될 정도로 만 건이상 넘을 때도 많았습니다.
지금의 거래량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대한민국 경제 상황에 맞춰 다시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아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첫댓글 남이 장에가면 따라서 나도간다
장에가서 남이 닭다리가 앞으로 오를것이라 사는척을 하면 나는 소대가리를 산다
내일 물건이 오를 것이라 착각이나 확신이 오면 너도나도 지른다
그동안 신고가 구라거래로 남이 사는 척을 하니 오늘 안사면 손해라고 너도나도 질렀다
이제 호구도 씨가 말라가고 있다
형님 2010년 금융위기 때 힘들었어요
@번개번개 저는 그때가 생애 최고의 봄날이었습니다
@머문자리 돈을 많이 챙기셔서 입산을 하셨군요 ㅎ
호구에도 등급이 있슴
1 번 호구짓을 할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
2번 호구가 되고싶어도 아예 가망이 엾는 사람
3 번 호구를 포기하는 사람
이제 남은 호구는 2 와 3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