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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선 머스크 무르시아호가 2020년 8월 24일 스웨덴 예테보리 항구에 정박해 있다.
조나단 넥스트랜드 | AFP | 게티 이미지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 중 하나인 머스크( Maersk )는 수요일 4분기 실적이 하락했다고 발표했지만 역사상 최고의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세계 무역의 바로미터로 널리 알려진 이 덴마크 대기업은 4분기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가 65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같은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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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연간 기본 EBITDA 수치는 368억 4000만 달러로 회사의 포워드 가이던스인 370억 달러보다 약간 낮지만 가장 강력한 연간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Maersk는 2022년 해상 운임의 지속적인 상승에 힘입어 ”예외적인” 한 해를 보냈지만 기록적인 3분기 실적 보고서 에서 이러한 운임이 정점에 도달했으며 정상화가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kou는 ”수평선에 먹구름”을 경고했습니다.
올해 초 CEO를 맡은 Vincent Clerc 신임 CEO는 수요일 성명에서 2022년은 ”여러 면에서 주목할 만한 해”였다고 말했습니다.
Clerc는 ”우리는 회사 역사상 최고의 재무 결과를 보고하는 한편, 매우 파괴적인 시기에 고객의 공급망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함으로써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려운 거시적 전망과 고객에 대한 새로운 유형의 불확실성으로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 앞에 놓인 고유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운영 우수성을 높이기로 결심했습니다.”
글로벌 컨테이너 시장은 2023년에 -2.5%에서 +0.5% 사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4분기 선적 물량은 전년 대비 14% 감소한 반면 선적 운임은 전년 대비 3.5% 감소하여 분기 수익이 178억 달러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Maersk는 또한 러시아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러시아에서 사업을 중단하려는 노력으로 인해 올해 동안 5억 1,1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 회사는 2022년 4분기에 전년 대비 65억 달러의 잉여 현금 흐름이 증가했다고 보고했으며 6억 8,500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습니다.
Maersk는 배당금을 주당 2,500 DKK에서 4,300 덴마크 크로네($620.33)로 인상했습니다.
Maersk는 2023년에 기본 EBITDA가 80억 달러에서 110억 달러 사이로 급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이던스는 “H1 말까지 재고 조정이 완료되어 보다 균형 잡힌 수요 환경으로 이어질 것이며, 2023년 세계 GDP 성장은 둔화될 것이며, 세계 해양 컨테이너 시장은 -2.5% ~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