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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코로나 확진으로 음식을 못먹는 딸
임미화(울산) 추천 0 조회 756 22.03.24 11:3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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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4 12:08

    첫댓글 저 5일째 격리중입니다.
    먹어야 이겨내는데...
    미나리.숙주.황태.더덕생강물
    먹었는데 이거 덕분인지...
    김치콩나물국이 목을 확트이는듯 시원하더군요.
    오늘은 미나리에 차돌박이.주꾸미숙회를~

  • 작성자 22.03.24 12:53

    네~~ 감사합니다. 전음에서 구입한 황태가 있어서
    일단 만들어 봐야겠어요.
    겁나고 무서웠는데 위로가 됩니다.

  • 22.03.24 13:08

    @임미화(울산) 비타민c 많이 드시고 단백질음식 챙기세요
    아프고나니 근육이 많이 빠지네요.
    전 어제 링거도 맞아써요.

  • 작성자 22.03.24 13:19

    @차인희(서울용산) 네~~ 감사합니다.
    이것 저것 문앞에 두려고합니다.
    격리 해지시 바로 링거 도움을 받아야겠어요.

  • 22.03.24 12:12

    입맛이 떨어지는데요 잘 먹어야해요 먹고 싶은걸로 칼로리 높은걸로 아무거나요 우리 아들도 일주일 격리후 오늘부터 출근했어요 쿠키,빵,야쿠르트, 치킨,만두,초코렛등 먹고싶은걸로 다 먹으라 했어요 안먹으면 약을 하루 3회 먹어야하는데요 더 휘지는거 같아요

  • 작성자 22.03.24 12:52

    아~~ 네~~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빵도 구매해야겠습니다.
    걱정으로 잠을 못잤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힘이납니다.

  • 22.03.24 13:03

    @임미화(울산) 아들 상사가 확진되고 아들되고 저도 하루 차이로 확진되었는데 아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비대면 진료로 병원처방약이 더 나은거 같아요 저는 약국에서 종합감기약 사다 먹었어요 입덧하는 것처럼 평소 먹던 식사 음식은 쳐다보기도 싫더라구요 약국에서 코 세척하는거 있는데요 식염수 끓여서 코막힐때 드레싱하면 코가 시원해 숨쉬기 시원해요 끈적한 누런코랑 가래 엄청나와요 식염수 만들기 물 1리터에 천일염 9그램 넣고 끓여 식혀 사용해요

  • 작성자 22.03.24 13:17

    @김정임(안산) 네~~ 감사합니다.
    남편과 저는 다행히 감염을 피했어요. 3차백신 완료.
    딸만 다른곳에서 격리중입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딸은 백신을 한차례도 못맞아서
    더 힘든것 같아요. 비대면 진료에 약은 받았다고 합니다.
    평소 쓰던 코 세척기 가져다 줘야겠어요.

  • 22.03.24 13:59

    @임미화(울산) 백시을 안맞았으면 병원으로 가셔야지요.
    규제를 푸는건 오미크론이 약해진것도 있지만 3차 백신까지 진행됬기에라고 제생각.
    제가아파보니 3일까지 죽을맛이더니 4일차부터는 급속도로 회복되는데요
    병원찾아 입원하세요

  • 작성자 22.03.24 14:24

    @차인희(서울용산) 어머나~~ 딸이랑 전화 통화를 해 봐야겠습니다.

  • 22.03.24 21:16

    뉴케어 같은 환자식은 어떨까 싶어요.
    영양식이고 액상이라 일반 죽보다는 목넘김도 좋을꺼에요. 개별포장 되어 있으니 나은 후에는 간식처럼 드시고요.
    일단 뭐라도 먹는게 좋은데 격리되어 직접 챙겨주지 못 해 안타까우시겠어요.

  • 작성자 22.03.25 11:15

    네~~ 감사합니다. 뉴케어도 좋을것 같아요.

  • 22.04.09 13:03

    @임미화(울산) 저도 뉴케어 신청해서 수시로 먹었어요

  • 22.03.25 16:04

    주변에 지인들 확진 되었다고 하면 최현모님네 추어탕 보내주면 다 좋아했어요.
    보약 먹은 느낌이라고 ~ 그러다가 제가 확진이 되었습니다.
    추어탕 시켜서 왔는데 먹어보니 짠맛만있고 맛있던 추어탕이 아무 맛이 없는거에요.
    그래도 보약이다 하고 계속 먹으니 나중엔 맛이 돌아오더라구요.
    최현모님네 추어탕 너무 좋아요. 전 비교적 쉽게 지나갔어요.

  • 작성자 22.03.26 12:32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신경들 써주셔 진심 감사드립니다. 이제 밥을 몇수저 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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