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 안으로 살아 있는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20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ὑμεῖς δέ ἀγαπητοί τῇ ἁγιωτάτῃ ὑμῶν πίστει ἐποικοδομοῦντες ἑαυτοὺς ἐν πνεύματι ἁγίῳ προσευχόμενοι
지난시간 부터는 유다서 20절을 함께 묵상하고 있습니다.
지난시간 한글성경 '너희는'에 해당되는 ὑμεῖς δέ [ymeís dé] '위메이스 데'의 뜻으로,
이 말씀을 대하는 모든 자들에 대하여 주시는 우리 주의 말씀이고 그 뜻은< 너희 믿음들을 보니 '아니다' 네 뒤를 돌아보아 근원부터 살피고(눅1:3)통분하여 돌이켜 회개하고 '간절히 구하여' 의의 간구(벧전3:12)를 '기도'하라 >의 뜻임을 알았습니다.
다음단어로는 헬라어 ἀγαπητοί [
agapitoí] 아가페토이 로 그 뜻은 '아가페토스 사랑을 받아서 자기안에 가져있는 이, 사랑아들들'인데 헬라어 성경 사전에는 없는 단어이고 대신 '사랑하는'이라는 단어 ἀγαπητός, ἡ, όν [agapētŏs] 아가페토스 를 가리킵니다.
그러나 이 부문에 대하여는 우리가 지난시간 우리가 받아있는 '최고의 사랑 아가페토스(charity)'와 '경건의 꽃 기쁘시게'시간 등에서 함께 깊이있게 살폈습니다.(3월24일,4월2일)
다시 한번 그 대략만 살펴보자면 사랑의 종류 여러가지중에, 사탄 마귀가 넣어주는 생각을 따라 그때그때 정욕에서 나오는 동물적인 욕구 정욕, 권세욕, 명예욕, 각종사치와 물질욕. 종교맘몬등을 사랑함인 '에피투미아'와,
'에로스'라는 남여간의 감정적으로 당겨져 하나되고자 하는 것들이 있고,
정상적인 모든 부모된 어미가 자식(새끼)에게 모든 좋은것을 내어주고 싶은 '아가페사랑'등이 있으며,
이 아가페 사랑에는 일반적으로 모든(이방종교를 포함) 신을 의지하고 구하려는 자의 마음속에 그 신의 성품에 아가페사랑이 있으리라 하고,
거기에 기대고 진리가 있든지 없든지를 분별없이 '지성이면 감천'하리라는 막연한 실마리 믿음과 사람이 만든 교리들을 더하여 여러가지 모양으로 치성을 더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섬기던 구약의 사람들도 그 아가페 사랑을 의지하고 섬긴것들을 성경을 통하여 볼 수있습니다. (물론 그안에 진리가 없는 아가페행함에는 심판을 받았고요)
그런데 옛(처음)부터 하나님께서는 아담(하와)의 범죄직후 근본(영원전) 진리(하나님)안에 이미 가져있는 사랑(아기파오)을 행함인 아가페토스를 보이신 것 인애(헤세드= 하나님 자신의 희생 십자가로 구속)를 뜻 하시고, 아담(하와)을 짐승의 피를 흘린 가죽 겉옷을 입히워 에덴에서 내보냅니다.(죄를 가져있어 도저히 바라보지도 못하겠는 것을 보아주시려고 임시옷을 만들어 겉만 가리움 입힘)
구약(옛 약속)안에, 아담이후 4000여년 주전시대에 살았던 믿음의 선진들이,
우리구주 십자가 대속사역 이후 부활승천 하시고 새 약속인 복음(말씀)과 성령을 받기 전까지는 하나님 믿음에 의지하는 밑바탕이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실' 십자가 사랑인 그 '아가페토스'를 멀리서 바라보고 믿어 그 믿음으로 살아가고 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우리 주께서 십자가 대속 사역후 승천하신 후 믿고 구하는 각인에게 성령으로 인치심으로,
우리 심령안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심령성소 장막을 치시면서 우리안에 사랑이라는 어떤 실체가 함께 들어왔는데 그 영적인 사랑실체가 "아가페토스(charity)사랑"입니다.
십자가에서 확증하고 인증된 하나님의 (인애=헤세드)사랑이 '이기고 다 이루시고'(요19:30) 부활 승천하여 옳다하심을 증거하심으로, (이를 비난하고 참소하던 사탄이(욥2:1~7) 하늘에서 쫒겨남(계12:7~10))
옛약속 그 메시야 예언과 성취가 완성되고 그분 공로가 성령(라함 긍휼장막)안에 '완성품에 안는 사랑'이 함께 영적 실체로 우리 심령성전에 들어와 계시는것입니다.
●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종교들은 가르칠때 믿음을 강력한 의지로 된줄로 믿어 어떤 무엇을 구하고 받는 것들을 좋은 믿음 큰 믿음으로 가르치는데,
진리이신 그리스도 믿음이나 하나님 믿음은 그리스도를 알고 하나님 아버지를 진리로 알아간 만큼 그 "진리를 받아 나로서도 그 진리를 믿어 내안에 내것 진리로 나눠가져 있는 것"을 된줄로 믿는 믿음을 믿음이라 말합니다.
믿음이면, 하나님의 나를 향하신 믿음의 어의함을 나도 알아서 나누어 하나로 함께 한 진리안에서 하나되어 행함있는 것을 믿음이라 한다는 말입니다.
믿음 안에서의 '소망'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안에 계신 소망을 알아가면서 그것이 진리이므로 아멘하고 내 안에 내것 내 소망으로도 함께하여 가져있는 것 상태를 말합니다.
역시 믿음으로 구하여 받은 진리의 영 성령안에서의 아가페토스 사랑도 우리안에 하나님께서 완성하시고 확증하신 사랑이 항시와 영원도록 그 사랑이 나와 하나되어 있어,
함께 거주하고 언제든지 빛을 발(행함)할 준비가 항상 다 되어 있는 상태의 영적실체를 말합니다.
아가페사랑이나 에로스사랑이나 에피투미아사랑이나 그 이외의 어떤 사랑이라도 때를 따라서는 일어나고 불사르듯 하다가 시들고 어느시에는 증오로 바뀌기도 하지만,
확증된 아가페토스 사랑은 변함없이 항상 불타고 있는 해와 해에서 나오는 빛이 만물을 소성하듯이 진리(하나님)와 연하여 있어 진리로 불을 밝히기에 어느시 어느 때고 영원히 식을줄 모르는 사랑입니다.
그 위함은 이웃의 영원한 생명(하나님 안으로)을 위하여 그 앞으로 잘되기를 바라고 믿고 소망하는 사랑 배려이기에 영원히 후회할 일도 없습니다.
때로는 불의에 대하여는 아파하며 책망도 하지만 그 내면 궁극에는 '형제의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라는 하나님안에서 의로운 염려가 아가페토스 사랑을 더욱 불타오르게 하는 힘이 더하고 ,
그 사랑을 친히 체휼 하시고 우리를 살려 의로우신 구주가 되신 사랑임금 그리스도 예슈아 주께로부터 공급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아가페토스사랑의 공급원(원천 사랑물샘)이 있는데 진리본체 하나님안에서 발하고 있는 그 사랑샘을 아가파오 ἀγαπάω [agapaō] 라 합니다.
※ 그렇다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 주께서 친히 체휼로 완성하시고 "부활하심으로 그 사랑이 옳았었음을 만유앞에 확증" 하신 사랑이 성령과 함께 우리안(아가페토스)으로 오셨고 받아 있다는것은,
"우리도 그런 사랑을 가졌으니 그 사랑을 해야 할 책임을 주와 함께 나눠가졌다는 말씀입니다.
그 아가페토스 사랑을 나로서도 행함 체휼이 매순간 그리고 매 일상으로 나를 일하게 함으로 나를 거쳐 흐롤때 사랑의 원천 근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아가파오(ἀγαπάω [agapaō])를 더욱 공급(진리의 사랑근원 하나님을 더욱 알고 행함) 받게 되는 것을 말함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 안에만 있고, 그 분 공로와 은혜로 거듭나서 아가페토스 사랑을 받아있는 우리들과 그분께서 지으신 '만유를 한결같이 처음부터 대하시고 계시는 창조주와 구속주 되신 하나님안에만 있는 사랑'이 '아가파오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이 언제부터 있고 어디 기록에 있냐구요?
처음부터 하나님안에 계셨고 지금도 이며 사람에게 명문으로 드러내신 것은 옛율법 십계명의 모든 뜻 사랑이 그 아가파오 사랑을 받아 각인이 내것 자기것으로 가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계명임을 성경 전체의 진리가 증거하고 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께서 서로간 피차를 아가파오사랑을 하여 그리스도(여호와)의 것인 진리와 성령안에서 체휼,
그 사랑 그 은혜 그 그리스도의 것 믿음, 소망, 사랑을 우리가 아가페토스 사랑으로 받아 함께 가지게 된것처럼,
너희도 그리스도 안에 항상있어 영생하고 더욱 하여 아가파오를 알고 얻어 가지기를 애쓰되,
영생을 가진자로써 이미 받아있는(아가페토스) 그 사랑을 하나님과 함께나눠 가졌으면 너희도 행하여 이웃들로도 그 사랑을 가지게 하라"는 것이,
"십계명에서 몸과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의 참 사랑 뜻입니다.
(눅10:27, 28)
십자가(사랑의 대속)가 세상을 이기는 것을 부활로 친히 증명하신 우리 구주 하마시야(그리스도) 예슈아 안으로만 있는 영원 생명에 깨어 항상 살아있어서 말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진 이스라엘(야곱)이 나이 많은 550세로 살아계신 조상할아버지 샘을 찾아가서 하나님을 배워,(세상 모든것보다 하나님알기를 먼저하고 궁구함)
믿음으로 장자권을 욕심하고 형 에서와 아버지 이삭을 속여 얻은 장자권이 아비에게 있는 어떤 재물이나 재산었나요? 아니지요.
(야곱이 어려서부터 믿음의 조상 노아의 장자 샘에게서 양육되고 샘이 육백세에 죽으니, 야곱나이 오십세까지 오가며 배우다가 아버지 이삭의 집으로 다시 돌아옴, 창세기 참조)
<궁구(窮究):속속들이 파고들어 깊게 연구함.>
장자로서 부모와 형제와 자식과 이웃을 사랑으로 살피고 함께 하고자 하는 "누구보다 더 힘써 일하고 사랑해야 할 사랑책임권"을 얻은것이지요.
"장자권"을 얻고 그길 책임을 따라 밟아 산것이 믿음의 선진 이스라엘(야곱)의 의로우신 인생 본 이십니다.
다시 말씀을 정리하자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진리안으로 사랑해야 할 사랑책임권이 장자권'이요. 하나님(뜻 진리)의 사랑이 낳은 사랑아들 '아가페토이', 우리들의 영원히 자랑스럽고 의로운권이 되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