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4Dtr1Pii6k?feature=shared
킥복싱 프로 경기에서 KBA(한국 킥복싱 협회) 챔피언을 5:0 만장일치로 압살함
WKT 본관 이동희 태권도는 킥복싱 전국 대회에서 아마추어 2회 +세미프로 1회 종합 우승.
WKT 가맹 도장 라이프 태권도가 킥복싱 전국대회에서 2 연속 종합 우승
WKT는 대한태권도협회 교본과 품새에 있지만 올핌픽 태권도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기술들을 복원해 격투 시합에서 사용하는 대한태권도 협회 소속 도장 들이 모인 단체.
대략 6-7년 전부터 태권도가 아닌 무에타이와 킥복싱 경기에 출전해, 킥복싱과 무에타이 선수를 상대로 꾸준한 입상 성적과 약 50%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음.
(그러니까 킥복싱과 무에타이를 상대로 기술적으로 호각이라는 의미)
첫댓글 와 ㄷㄷ
태권도 오래한 사람 보면 발을 무슨 손처럼 쓰던데 줠라 빠름 진짜 발 올라가는 속도가
태권도를 엄청 오래된 무술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던데 1950년대에 군사 무술로 개발된 근대 무술임. 최신 무술인만큼 상당히 효율적인 공격과 방어가 들어가 있는 무술임. '발펜싱'이 된 것은 포인트 제도의 올림픽 스타일로 규격화 되면서임. 한국 전통무술은 수박이나 택견이라고 생각하는데 현대 투기에는(킥복싱이나 mma) 태권도가 훨씬 더 녹아들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