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은 대전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충남(0.01%)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충북은 지난주에 이어 상승폭을 확대시키며 0.39%의 변동률을 보였다.
대전은 대덕구(0.09%), 서구(0.01%), 중구(0.09%)가 상승세를 보였고, 동구(-0.02%), 유성구(-0.13%)는 하락세를 보였다. 중구는 대형평형이 매물 부족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유성구의 소형평형은 하락했다.
중구 목동 금호한사랑 45평형이 3000만원 오른 2억 6500만~2억8000만원, 유성구 관평동 한화꿈에그린 43평형이 2000만원 오른 2억7000만~2억29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남은 공주시(0.50%), 논산시(0.21%), 서천군(0.30%), 연기군(0.09%), 천안시(0.01%)가 소폭 오름세를 보였고, 아산시(-0.19%)는 하락세를 보였다. 공주시 신관동 한빛 44평형이 2000만원 오른 1억4000만~1억5000만원에, 논산시 연무읍 기산 44평형이 1000만원 오른 8500만~9000만원이다.
충북은 옥천군(0.73%), 제천시(0.19%), 청주시(0.48%), 충주시(0.17%)가 상승세를 보였다. 옥천군의 중형평형이 2.70%의 변동률을 보이며,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고, 충주시의 대형평형도 상승세를 주도했다.
개별 아파트별로는 청주시 봉명동 봉명주공2단지 20평형이 700만원 오른 8300만~8500만원, 충주시 연수동 두진1차 17평형이 200만원 오른 3000만~32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청권의 전세가격은 이번 주 하락세를 보였다. 대전(-0.16%), 충남(-0.08%)이 내리고 충북(0.03)이 올랐다. 대전 유성구는 소형평형이 하락세를 주도했고, 충북 충주시는 중형평형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충북 충주시 교현1동 금산 34평형이 500만원 오른 3900만~4200만원에, 대전 중구 목동 금호한사랑 45평형이 1000만원 오른 1억2000만~1억4000만원이다.
자료제공;중앙일보조이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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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상승세 충북>충남
최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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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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