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 기장 연화리 포차촌 근처 ] 남자들의 로망 - 연화할매집

[개달리다]

01	상호	연화할매집
02	전화 번호	본문참조
03	위치	본문참조
04	휴무일	모름
05	영업시간	오전11  시 ~ 밤 10 시까지
06	크레디트 카드	YES
07	주차장	넉넉히있음
08	나의 입맛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09	선호하는 음식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10	싫어하는 음식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11	나의 관점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부산시 기장군 연화리 연화1길215-3

전번 051-723-3127

간단하게 위치를 이야기하면 연화리 포차촌 바로 앞에있다.

무척이나 올만에 가본다.

연.화.리

안온사이에 섬을 이어주는 다리가 완공되어 구경갈수가있다.

바다야 맨날천날 보는것이지만 이곳에서 보는 바다는 정말로 조타.

이번엔 늘가던집 쌍둥이할매가 아니라 포차에서 운영하시다 넘어온 연화할매집에 가본다.

살아있눼~!!

명품 기장미역을 먹고있는 전복

오늘 널 먹어주마~

가격은 포차랑 동일

포차와 달리 이집은 카드가 된다.

고로 현금을 싸가지고 올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코스도 있다.

요놈은 담에 시도를

서로의 장단점이 있지만 이렇게 갈끔하게 깔려나온다.

조선 이씨 왕가에게 진상되었다는 명품  기장미역이다.

이 미역 압권이다.

해산물 모듬이랑 낙지를 주문했다.

전복빼고 나온다,.

개불,참소라,멍게,해삼

소라

꼬돌하니 아주 조타.

물론 싱싱하니 더할말은 없지만 아주 꼬돌하다.

씹을수록 고소한맛이 조타

멍게

횟집 수족관에서 며칠식 묵은 곁따리랑은 차원이 다르다.

해삼

앞으로 이집 단골먹어 생와다좀 공수해야겠다.

씹을수록 단맛이 나온다.

낙지

힘빨이 장난아니다.

살아있눼~~!!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기장미역에 요래 올려서 

말아 먹음 기가찬다!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다.

낮술을 부르는 아주좋은 녀석들이다.

양이 박하지가 않다.

물론 전복도 뜸북들어있다.

남은 낙지를 넣어서 먹어도 맛나고

이리  먹어도 좋다.

거의 1년여만에 간 연화리 그맛도 그 풍경도 좋다.
가족여행이 많은 시기이다.

가는길이라면 들려서 식사하기에도 연인끼리도 친구끼리도 아주 좋은집이다.

즐식~

[배나온중년]

우와,......쥑이네요 ㄷㄷㄷ

[개달리다]

아주 조터군요~ 올만에 갔어 그러한지는 몰라두요 ^^

[여신바다]

스읍..............낮인데..소주생각이.ㅎㅎ

[개달리다]

낮술에 로망이라고 할까요 ^^

[보은행]

난 가봤는데...

[개달리다]

빠르시네요 ^^

[호기심환자JSA]

전부 다 먹고 싶은 메뉴이네요....술안주로도 좋은 메뉴인데....해운대서 택시타면 얼마나오려나요

[개달리다]

제법 나옵니다.
차라리 넉넉하게 해운대 교차로 농협앞에서 버스를 타고 가심을 권장합니다 ^^

[suteki]

연화리 저 해물접시 너무 작아서 손바닥 만하던데....
해물모듬이랑 낚지랑 오만원정도 되겠네요
많이 올랐네요 부산도 이제 해물먹기 힘드네요 ㅠㅠ

[한여름날]

사진으론 몰랐는데 그렇게 작나 보네요 ㅠㅠ

[개달리다]

많이 드시고 싶으시면 곱배기로 주문하시면됩니다 ^^
이날 두명이서 갔는데 배터지게 먹었답니다

[미리내]

카드받는데신 가격이 올랐네요 ㅠㅠ

[개달리다]

그전에도 좀 했던 기억이 ^^

[한여름날]

진짜 전부 다 먹고 싶네요. 갈때 술 안 마시는 사람 1명 데리고 가야겠네요^^

[개달리다]

술 안마시는 친구분 섭외하셔야합니다 ^^

[누리세상]

연화리 포차촌에 안간지도 지난 여름에 가곤 못갔네요. 바람쐬러 가봐야겠습니다.

[개달리다]

봄나들리겸해서 다녀오세요 ^^

[동만이]

드디어 카드가 되는 군요...

[개달리다]

포차촌은 안됩니다 ^^;;

[문효]

지난 일요일에 다녀왔는데 주인분들도 친절하던데요
소주의 유혹을 참기 힘든 곳이죠

[정거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