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BS<특집의학다큐> 제작진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과잉진료로 인한 피해를 입은 분들의 억울한 사연을
방송에 소개해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게 하고자 회원님들께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다큐멘터리의 제작 취지는 병원의 과잉진료로 인한 불필요한 시술 및 수술로 고통 받으시는 환자분들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게 갑상선 질환의 올바른 해결방법을 시청자 분들에게 전달하는데 있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피해 사례를 당하신 분들의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 병원에서 갑상선 수술을 권유 받았으나 수술을 받지 않고 경과를 지켜보고 계신 분
- 갑상선 수술을 받았으나 경과가 좋지 않아 고민이신 분
방송에 나와주시는 사례자 분들은 저희와 함께 대학병원에 계신 교수님과 진료를 받으실 기회도 있습니다!!
방송이라고 어려워하실 것 없이 언제든 아래 연락처로 문의 주세요^^
혹 전화 문의가 꺼려지시면 문자로 남겨주시면 확인 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KBS<특집의학다큐> 제작진 070-8812-1027 / 010-2428-7830
첫댓글 이런글이 불화를 조장하고 의심을 만든다는 것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오히려 방송에 필요한 것은 이런 카페를 소개해서 환우들이 올바른 정보를 갖게 하는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문제가 될것 같으니 글을 내리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이런글이나 방송을보면 수술한환자입장에선 굉장히불쾌합니다 더러는불만도있겠지만 암인걸알고 무조건수술하진않읍니다 발견하고몇년을추적하다 더이상 어쩔수없을때는수술하는데 요즘은방송마다 갑상선은좋은것보다나쁜것을위주로해서얘기들을하는지 당해본사람이나이심정알지 안당해보고 어쩌구저쩌구하는 사람들 그사람들도 갑상선암에걸려서그고통을겪어봤으면합니다
방송도 유행따라 가나봐요
요즘 여러방송에서 특집으로 다루네요
피디님 이런 피해자들만 찾지말고
1센티 정도적은 암에 전의된 분들 굉장히
많아요 임파선을 수십개 자르신분들도
작고 느린거북이 암이라도 조기에 발견하믄
전이도 없이 반절제 해서 약도 조금드시는
좋은 사례가 많습니다..소신있게 공정히 다루세요 공정방송하세요
이런방송 환자입장에서는 불안한마음만들게해요 ㆍ조기발견해서 치료하면 다행이지 요새방송이 너무 불안감조성하는것같아요ㆍ.방송보면 한쪽으로만치우쳐있고. 환자들은. 불안해요 정말. 암진단받고 한동안 검사하고 어쩔수없이 불가피하게 수술 해야만하는 환자입장을 헤아리는방송도 좀해주세요 ㆍ
그동안 매스컴에서 갑상선암의 과잉진료에 대해서 많이 다룬 결과 갑상선암 수술환자가 35% 줄어 들었습니다.갑상선 유두암의 과잉진료,불필요한 수술로 우리나라가 세계 갑상선암 1위가 되었습니다.10년새 20배 증가라니 말도 안되는 얘기지요.이제라도 암이 아닌 종양이란 명칭으로 바뀌고 의사들은 과잉진료가 아닌 꼭 필요한 수술과 올바른 진료를 해야합니다.
방송에서 계속 다루어져 갑상선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무엇보다 외과의사와 내분비내과 의사들의 반성이 필요합니다.이용식교수님같은 분이 많아져야 합니다.이교수님 같은 분의 양심선언으로 진실이 승리한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진고개님 말씀 동감합니다. 저는 0.6 전이 없는데 전절제한후 고대안암 내분비내과 김남훈의사는 동위하자고 적극권하길래 수술담당 김훈협의사한테 전이없는데 안하고 쉽다고 적극적으로 말하니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 그돌의 양심적인 반성이 정말 필요합니다 동위까지 햇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그래놓고 김남훈의사 저더러 재발율 0 % 로 이시라구 하더군요 환자의 알 권리와 선택할권리는 어떤의사를 만나냐의 자신의선택 너무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