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해도 잘 자란다고 알로카시아 사진 올렸는데요
오늘 아침에 보니 허리가 갑자기 쭈글쭈글해보이는거에요
만져보니 구근이 물컹물컹..
그 부분을 잘 뜯어보니
저렇게 사과 썪은 것 마냥
저렇게 되었어요...
어제만해도 이렇지 않았거든요?
알로카시아는 구근이 썪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이거 어떻해요...ㅠㅠ
이러다 죽는 건가요?
갈색으로 물컹거리는 부분만 도려낼까요?
이건 어제 찍은 사진인데요...
하루만에 이렇게 중간 부분이 쪼글쪼글해져버렸네요..
이거 어째요 ㅠㅠ
첫댓글 물은 배송받고 나서 1월 21일쯤인가 그때 한번 주고. 얼마전 2월 5일날 한번 주었어요...한 2주만에 준 건데 혹 물을 많이 준 건지요?
혹시 게속 그렇게 되면요 물렁 거리는 아래 부분을 자르고 다시 심는 방법이 있는데요 지금은 두고 보세요 다음에서 신지식 검색 해보세요
음.. 하루만에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갑자기 위치를 바꾸셔서 그런거같지는 않은데 우선은 물만 중단하시구요 좀 더 지켜보세요 윗분말씀처럼 자르고 다시 심는 방법도 있구요 싹이 잘 나오고 있는걸보아서는 아물어 버릴수 도 있답니다
앤의정원님...저의집 알로카시아는 아직 싹도 안나오고 택배온 그대로 끝이 까맣게 되어있는 상태네요..1월말쯤 받았던거 같은대..설 연휴전쯤 물한번 흠뻑 주고 아직 주진않고 있는대 왜 싹이 안올라올까요?? 다른님들껀 벌써 잎들이 올라오고 있는거 같은대요.....전 글도 등록안되고....여기다 질문 적습니다. 답변좀 해주세요.. --;;;
네 걱정마세요 좀더 따듯하게 관리해주시면 올라옵니다 ^^ 해는 상관없고 무조건 더운곳에 두세요 느긋하게 기다려주시면 올라옵니다~~ 기다리시면 행복이~~ 가득
아..예 감사합니다... 거실에 두었는대 오늘은 침실에 둘까봐요.. 글구 화분은 택배온 그대로 놔뒀는대 괜찮겠지요?? 옆으로 넘어질까봐 끈도 그대로 놔뒀는대......
울집 건 윗부분 싹나온부분이 그랬어요...깨끗한 칼로 그부분 도려내고 휴지로 물기 싹마를때까지 닦아내고 두었더니 지금은 밑에 부분에서 싹이 나오더라구요...무른부분만 살짝 깨끗한칼로 도려내 보세요...전 여기서 공구한건 아니구요...다른화원에서 구입한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