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꿈입니다...
제방에서 제 아랫동생이랑 말다툼을 하다 어찌 된영문인지..쌈을 하네요
뭐 일방적으로 제가 동생을 팼는데 그이유가 뭔지 몰르겟네요
선명한건 동생을 그렇게 패놓고 죽어라고 동생 입을 벌리고 아주 커다란 칫솔로 목구멍에 넣고
막쑤셔댑니다..동생목에서 피가 엄청나오고... 그때 모친이 들어와서 왜들 그러냐고..
나를 막뭐라 하시는데..동생을 어떻게 해놔서 이렇게 말도 못하고 있냐고 빨리 이비인후과 하고 칫과 가야 한다네요
난 대꾸도 않하고나와서 보니 광주 양동 예전에 어릴적 살던 동네 입니다
헌데 이동네가 온통 빵집입니다 이곳 저곳 이집저집 모두가 빵집이고 먹음직한 빵들로 가득가득 쌓여 있네요
이동네 뒤에 구동에 (광주 공원 이 위치해 있는동이름임)가면 치과 하고 이비인후과 있는데...
이러면서 수많은 빵집을 구경하면서 꺤꿈이고..
오늘꿈은
회사 입니다
제가 근무 하는곳인데 정리 정돈이 잘되어있고 서로 한쪽에 앉아서 술을 마신거 같네요
제가 대뜸 일어나서 이제 퇴근해야 하는고로 난 간다고...이렇게 일어나 계기실여기 저기에 널려 있는 술명이랑 작은쓰레기 들을 주어서 봉지에 담아 놓고 주위를 봅니다..황성준이 오화중이 뭐 이런사람들이 보이길레 난 이만 간다고 이야기 하고 나옵니다
헌데 나와서 보니 제근무처가 좀 높은곳에 있었는지 내려오는데...자동차가 아니고..자주색 담요입니다
딱두사람이 올라 타서 갈정도의 담요 인데 이게 잘포장되어있는 아스콘 길을 아주 스므스 하게 잘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요술 담요처럼..전혀 보푸라기 하나 일어 나지 않고 잘내려 갑니다
에스자 직선 요리 조리 신이났네요..헌데 언제 부터인가 제옆에어떤여자가 타고 있네요
오십대 중반으로 보이는 복스런여성이 위아래 하얀 정장 차림으로 제옆에 앉아 저랑 같이 그런스릴을느끼고 있습니다
아주 기분좋게 고개 하날 넘어 오니 광주 양동 돌고개 입니다..쓩~~내려 와서 양동시장 앞에 요금소 처럼생긴게 보입니다
요금받는사람은없고 세멘트로 못가게 막아놓은걸 그앞에서 서서 그냥 쑥 올라 옵니다
그여성도 따라 올라 오는데 다 올라와서 조금 넘어질려는걸 제가 허리를 잡아 무사히 내려오게 합니다
허리는 않다쳤나고 물어 보니 도와주어서 괜찮다고 합니다..나인 좀 들었지만 복스런 얼굴입니다
고맙다고 하면서 이여자가 갑자기 커다란 혀를 내밀더니 제 입술에 쪽 하고 키스를 하네요 ^^
그러면서 하는말이 기분 아주 좋겠네~~~~놀리듯이 그런말을합니다..뭐 기분 나쁠리야 없지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다 깬 꿈입니다...감사 합니다
첫댓글 그제꿈 : 좋은 꿈은 아닌것으로 보이고 마음적으로 조금 심란해할 일이 있을것으로 해몽되는 꿈이네요
오늘꿈: 이꿈은 제가 볼땐 님의 신상에 변화를 예고하는 그런 꿈으로 보여요
그래야 여친과 관련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