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 탓” 이동욱·수지 결별인정,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바쁜 일정 탓” 이동욱·수지 결별인정, 연인→선·후배 사이
이동욱과 수지가 짧은 공개 열애를 마무리했다. 최근 결별한 것.
먼저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일 동아닷컴에 “수지와 결별한 것이 맞다.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수지의 소속사 JPY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동욱과 결별한 것이 맞다. 각자 일정
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동욱과 수지는 약 3개월 간의 짧은 공개적인 만남을 청산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앞서 3월 “막 알아가는 단계”라며 연인 사이를 인정했다.
톱스타의 만남이라는 사실 하나로 당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각자의 일정에 치인 두 사람은 결국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
각 소속사 관계자는 “구체적인 결별 사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하기 곤란하다”며
“불필요한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학교’ 시리즈를 비롯해 ‘러빙유’, ‘마이걸’ 등에 출연했다.
2017년 종영된 tvN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고,
7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라이프’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첫댓글 왠지 둘이 오래 못갈줄 알았음
ㅠㅠ그래요? 저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질수도 있는거지 ㅜ
머 안 맞으면 그럴수 있죠
인연이 아니였나보네요~
헐 헤어졌어요??
헐 대박이다.. 저는 사귀는 줄 알았어요
헤어진지 몰랐는데. 사람인연이라는게 참..
왠지 그럴 것 같았음요....
바쁘다보면 . 그럴수잇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