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관공서라 하더라도 디자인은 안 볼 수 없고 내부 뚫는 건 개방감때문에 굉장히 오랜 기간 트렌드에요.
사무실 모자라서 난리나는 건 보통 시청 이런 거 지을 땐 50년은 내다 보고 넉넉하게 지어야 하는데 기자들이 예산낭비로 잡아뜯기 딱 좋으니까 기사에 몇번 너오고 의회에서 예산 잘라서 작게 만들고 시간 지나면서 부서 늘어나면 사무실 부족해져서 건물 안에 가벽 세워서 사무실 나눠 쓰다 도저히 더 못 만들 수준 되면 외부 건물 임차해서 쓰게 되는 거임
첫댓글 오
저정도면 별관이 아니라 구관 신관으로 ㅋㅋㅋㅋ
저게 별관 ㄷㄷㄷ
저게 시청구청 지을때 관련 규정이 있나봐요? 주변 관공서 다 사무실 부족하다며 주변 상가에 임대해 들어가고 있던데 가보면 전부 저렇게 가운데 뻥 비어있는 구조더라구요 90년대에 지은 건물 10년대 건물 다 저러더만
아무리 관공서라 하더라도 디자인은 안 볼 수 없고 내부 뚫는 건 개방감때문에 굉장히 오랜 기간 트렌드에요.
사무실 모자라서 난리나는 건
보통 시청 이런 거 지을 땐 50년은 내다 보고 넉넉하게 지어야 하는데
기자들이 예산낭비로 잡아뜯기 딱 좋으니까
기사에 몇번 너오고 의회에서 예산 잘라서 작게 만들고 시간 지나면서 부서 늘어나면 사무실 부족해져서 건물 안에 가벽 세워서 사무실 나눠 쓰다 도저히 더 못 만들 수준 되면 외부 건물 임차해서 쓰게 되는 거임
옆하고 뒤에 별관들하고 주차장 싹 엎고 거기다하나보네 거기가 다합치면 크긴하구나
별관 진짜 멀리 떨어진곳도 잇어서 잘됏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