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와 탱고를 비교하긴 어려운것 같다...
둘다 못하기에 더욱 그렇겠지...(-_ㅡ;; 나두 안다 내 뻐덩대는거...)
근뎅...둘의 공통점을 찾자면...이쯤되면 벽에 닿는다는거다...
배우는 동기들도 연습량에 따라 아님 타고남에 따라 실력차들이 벌어지는뎅.... 나같은 경운 별로 느는게 읍궁...그리고...버벅댄다...발들이 지 멋대로 돌아댕기는...미쵸~미쵸~발이 되 있다...
그리고 한가지 젤 큰것 역경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구 있다는 느낌이다... 이게 젤로 어렵다...이런 기분 말이다....미안함...
내가 워냑 못추다보니까... 이렇게 추고 있음 파트너에게 미안해진다...
그러다 보면 발이 꼬이고...그러고 나면 버벅대고 있다...
그럼 디기 미안해지공...
안글럴려고 무대뽀 정신을 입각하여...막 춰 주세욥~하고 있지만...
거참~! 추고 나면 더 미안해진다는거다...
어린애들한테 엄마가 조아? 아빠가 조아? 하는거랑 같은 그런 질문을 질문이라고 하는건지...T^T
디디사부와 슬기...어니 사부와 로빈사부...참 다 조타...어찌나들 고마운지...
슬기 같은 경우는 발표회준비했던 파트너를 제외한다면 아마 나랑 젤 마니춰줬다...ㅋㅋㅋ ^0^ (보구잡구랴~)
매번 섭 후에 멜을 다 작성해서 보내는 로빈 사부와 퇴근후 총알같이 오는 어니사부의 성실함과 자상함에 매번 수업 때마다 놀라고 있다...*^^*
디디 사부?
더 말할것이 있을까?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춤출때 배가 안 다음 조을낀뎅...케케케 ^_______^ 이건 츙숑에 마지않는 충언이어용~~!!)
다시 주말이 왔다...낼은 12기 발표회공...
그리고 다시 월날이 오것지...
이놈의 미안함은 좀 누그러 들날이 언제쯤 올랑가?
미쵸 미쵸 발도 진정하여 앗싸~할 날이 올랑가?
에휴~~~~ 그래도 간다....그게 탱고의 분위기를 잘 못타는 내 일지라도...
지니야~! 니 잘 춘다... 절대 절대 걱정 말아라......첨이 없으면 나중도 없는 거쥐...와서 춤안추고 계속 가만 있는게 미안한 일이당.--; 그런 걱정 하덜 말고 집에 빨리 가지말고 춤 마니마니 추고 탱고에 깊이 빠져들수 있도록.........알았남....ㅋㅋㅋㅋ ^^;
첫댓글 그 미안함... 충분히 이해가 간다. 나도 항상 느끼는 감정이니까... 하지만 우리가 살사를 그래도 쬐매 추게 됐을때 못추는 살세로들과 춰도 기분나쁘진 않잖니. 잘 추는 사람들도 우리를 그리 봐주겠지... (아니라고? ㅡㅡ;;)
지니야~! 니 잘 춘다... 절대 절대 걱정 말아라......첨이 없으면 나중도 없는 거쥐...와서 춤안추고 계속 가만 있는게 미안한 일이당.--; 그런 걱정 하덜 말고 집에 빨리 가지말고 춤 마니마니 추고 탱고에 깊이 빠져들수 있도록.........알았남....ㅋㅋㅋㅋ ^^;
지니야 디디가 좋아 어니스트가 좋아 이렇게 묻거들랑 한살이라도 젊은 어니스트가 좋다~ 캄서 화끈하게 사실을 말해줘~~~어~ ㅎㅎㅎ
온니...........................온니........나보다....디디싸부랑..어니스트님이 좋은거시얌? 그런거시얌?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