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관두지 뭐" "수능 다시 볼래"…꿈쩍 않는 전공의 9000명
오늘부터 면허정지 행정절차…'2~3개월' 우선 처분 전망
"의사 안하면 그만" 복귀 움직임 미미…현장 혼란 가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06597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초반에는 국민 여론이 증원에 맞춰져 있다가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정권이 너무 폭압적이라는 인식으로 바뀌어갔을텐데 말이죠.
본인들도 인지하지 못할 정도의 특권의식에 사로잡혀서 내뱉는 말 한마디,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국민들과 척을 지게 만들더라고요.
"의사 때려치고 용접이나 배우겠다"
"수가가 동물병원 개 값만도 못하다"
"의사가 있기에 환자가 있는거다"
"국민들은 의사들이 돈 못벌기를 바란다"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면서 월 1500은 가져가고,
거기에 환자 생명을 등한시한 전공의 사직.
그런데 아직도 자기들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를 모른다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정부 “전국 40개 의과 대학 3,401명 증원 신청”…비수도권이 7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67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