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눈물그쳐 나를 봐요
우는 그대 더 아름다워
내게 이모습 조차 더 남지 않도록
그냥 고개 돌려요
그저 미안한 마음뿐이죠
그댈위해 해줄게 없어
모두 이해할게요 그댈 아끼는 맘 그분들도 같을 거란걸
한참동안을 비틀거렸죠 워
그댈 사랑했던 그만큼
워 워 떠나가요 아주 먼곳으로
그대소식 내게 올수 없을 그만큼
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될 사람도
모두다 버려두고 갈게요
나를 위해 많이 애썼단걸 알고있죠 난 감사해요
허나 이룰수 없는건 어쩔수 없죠
내가 용기낼게요 이젠 죽는날까지 사랑한대도 워
가질수 없는 그대인걸 워 워
떠나가요 아주 먼곳으로
그대소식 내게 올수 없을 그만큼
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될 사람도
모두다 버려두고 갈게요
떠나가요 아주 먼곳으로
그대소식 내게 올수 없을 그만큼
혹시라도 내가 그리울 때면 세상에
내가 없다고 믿어요
그렇게 믿어요
비의 랩소디는 원키 라이브를 거의 못찾겠네요;
뮤비나 위에 정재욱이랑 같이 부른거랑 다른영상들이랑 비교해보면 다 반키 정도 낮네요 ㅋㅋ
첫댓글 보통 이런 노래들 보면 라이브는 다 반키-한키 심한경우 두키까지도 낮춰 부르더군요. 워낙 어려운 노래니까 ㅎㄷㄷㄷ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불렀던 게 정말 대박인데////
너무 고음이라 대중적이지 못하다는 평을 받자 '이젠 쉬운 노래로 대중에게 다가가려 해요..' 라고 말하고나서 들고 나온 노래가 이 노래였죠. 쉽긴 개뿔 -_-;;
ㅋㅋㅋㅋ 그전곡들에 비하면 그랬지만 쉽긴 개뿔 ㅋㅋㅋㅋㅋ
저 노래 부르면 자연스레 저 표정이 나와요ㅋㅋ근데 최재훈 원래 보컬이 아니라 드러머였다죠??ㄷㄷㄷ
군대에 고참이 이노래 팬이라....눈뜨면서 떠~나가요 눈감으면서 떠~나가요 청소할때도 떠~나가요..........징하게 들었습니다......
오홋..제 no.1 가수 최재훈 형님이네요. 명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