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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한국식돈까스본좌 '주양돈까스'
인자연 추천 0 조회 2,583 10.04.05 22:3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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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5 22:39

    첫댓글 주양돈가스가 결국 비스게에 실체를 공개하는군요. 이거 고덕, 명일 쪽 사시는(혹은 사셨던) 분들은 모두 소환 되겠군요.ㅋㅋ

  • 10.04.05 23:08

    한영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야자 할 때 삼삼오오 모여서 주양돈까스 먹고 옆에 제우스 오락실로 고고~ 한영외고 친구들은 스카이락에서 삼삼오오 모이고...

  • 명원초등학교 출신입니다. 아우 대박이죠 ㅋㅋㅋㅋ

  • 10.04.06 09:39

    광문고 출신입니다. 제우스 주양돈까스 테크는 진리군요 ㅋㅋ

  • 10.04.05 22:42

    개인적으로 돈까스랑 밥의 비율이 맞았으면 좋겠는데 대부분의 돈까스 집은 밥은 적고 돈까스만 많더라고요. 그래서 참 먹기가 -_-;

  • 10.04.06 00:42

    아 새곰님 많이 드시는군요. ㅎ

  • 10.04.05 22:43

    아 .. ! 여기 주양쇼핑에 있는곳 맞죠? 진짜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ㅎㅎ 매 주일마다 가족이랑 광명시에서 명성교회까지 다녔는데 여기서 자주 먹었던 기억 나네요 ㅎㅎ

  • 작성자 10.04.05 22:46

    님..왠지 저랑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저희집 가게때문에.. 강동구에서 구로구로 이사왔는데.. 광명사거리에서 가까워요.ㅋㅋ

  • 10.04.05 22:47

    주중은 바빠서 도저히 안돼겠고 이번 주말에 출동해야겠네요. 제육은 좀 생각해보겠습니다.

  • 10.04.05 23:13

    저도 10년넘게 이용하고 있는데 돈까스집은 3곳이 있습니다. 짜장면집 바로 앞에 한집과 그 옆에 하나 빵집 바로 옆에 한곳. 저는 빵집 바로 옆에를 주로 이용합니다. 처음에는 다른두곳은 돈까스가3천원이였고, 빵집옆만 3천5백원이었습니다. 3천5백인 대신에 소스가 맛있고 함박스테이크 한조각을 줘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지간한 한식 파는곳에서도 전부 돈까스를 팔긴 합니다만 전 여전히 빵집옆이 제일 맛있더군요 ㅋㅋ 10년만에 4천원으로 올리고 1년지나 4천5백까지 올랐습니다. 제육, 김치볶음밥, 오므라이스, 쫄면등 이러한 메뉴들에 + 돈까스 하시면 5천원입니다. 그리고 돈까스는 달라는대로 더 주십니다.

  • 10.04.05 23:13

    BUT 돈까스 3조각 다 먹고 밥에 야채, 국물까지 다 마시면 배 터집니다. 전 아직도 고딩때 다 먹고 한조각+밥을 어떻게 더 먹었었는지 미스테리 합니다

  • 작성자 10.04.05 23:37

    맞아요. 3천원이었고.. 학생일 때는 이모들이 100~200원씩 깎아주고 그랬었죠.ㅎㅎ 저는 포장해서 여친이랑 주공아파트 놀이터 등지에 가져가서 먹기도 했었지요.ㅎㅎ

  • 10.04.06 00:12

    강동구 어디에 있는건가요? 저는 강동구 성내동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 작성자 10.04.06 01:17

    성내동과는 다르죠.ㅎ 고덕동,명일동 권역이죠. 고덕역에서 내리셔서 주양쇼핑..길가는 사람한테 물어보심될거에요.ㅎ 어렸을 때 성내동에 닭바베큐먹으러 자주갔었는데...요새도 있나모르겠네요.

  • 10.04.06 01:10

    여긴 대박인게 카레를 시킨다음 밥이 모자라다고 해서 더 받아서 비비다가 카레가 모자라다고 하면 카레를 또 해 줍니다. 물론 단골이어서 그랬지만요. 김치볶음밥도 예술이고 메인 메뉴인 돈까스는 양과 질과 가격에서 최고죠. 하여튼 주양 여기 최고입니다.

  • 10.04.06 02:45

    되게 맛있어 보이네요 보통 한국식 돈까스와 그냥 일반돈까스와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10.04.06 04:59

    고등학교때 친구가 근처 당구장에서 알바해서 자주간 곳인데 여기 진짜 짱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양...유명 돈까스 집이랑 비교해도 여기가 훨 낫다는.

  • 10.04.06 08:28

    저녁식사전인데 미치겠네요. 침이 막 흐르네요 @.@

  • 10.04.06 09:02

    배재고 출신입니다. 제가 돈까스를 워낙 좋아해서 이곳저곳 돈까스집만 순회한 적이 있는데 여긴 정말 특별합니다. 추억이 많은 곳

  • 10.04.06 11:25

    언제 놀러오면 같이 가자... 함 와라

  • 10.04.06 14:49

    고등학교 시절에는 3000원이었는데...맨날 5,6조각씩 먹고 왔었다능...ㅋㅋㅋ 요즘도 더 달라면 더 주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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