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캐릭터 대축제' , 최다인파 경신
국내외 도시들과 기업도 참여, '열광' 증폭
반갑다, 전국 캐릭터들...6만 명 인파에 놀라용
10월 3,4일 미르스타디움, '캐릭터 왕국' 됐네...시 승격 30주년도 '축하용'
올해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함성 속에 마무리됐다.
국내 최초 케릭터 대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국에서 모인 캐릭터들은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10월 3일부터 이틀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는 6만 명이 몰리며 그 명성을 이어갔다.
지난해 4만5000명보다 1만5000명 많이 찾은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 스포츠 선수 팬 사인회,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으며 연계 행사로는
사이버 과학축제
평생 학습 박람회
청년 페스티벌 등이 열렸다.
명불허전 시민 퍼레이드, 분위기 달궜다
3일 오후 3시, 용인문화우너의 취타대를 시작으로 조아용 시민 퍼레이드읨 ㅏㄱ이 올랐다.
이 축제의 메인 행사다.
올해에는 6개 초청.전문팀, 15개의 시민팀 등 총 21개 팀이 함꼐했다.
경희대 태권도 시범단은 퍼포먼스에 앞서 기합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한 치 오차 없는 품새와 540도 돌려차기 등 화려한 기술에 시민의 호나호는 더 커졌다.
시민팀은 아기자기한 퍼포먼스로 웃음꽃을 피우게 했다.
어린아이들로 구성된 조아용 음악대는 조아용 캐릭터 상징인 하늘색의 옷을 입고 춤을 췄다.
용인모델 콘텐츠협회 어르신들이 한복과 양복을 차려입고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내딛자, 객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선두에 선 조아용, 위용을 드러내다
오후 5시 용인특례시의 캐릭터 조아용이 퍼레이드의 대미를 장식했다.
42개 케릭터(30개 기관)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상일 용인시장, 녹색어머니회 등 지역 단체와 함께한 것으로 이들은 시민들과 함께 용인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팀명은 '용인히어로즈'다.
이윽고 에버랜드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 삼성전자 달수 등 기업의 캐릭터와 일본 구마코토시 캐릭터 등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42개 캘릭터까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29개 캐릭터(18개 기관)보다 더 큰 규모다.
이 캘릭터들이, 무대 정중앙에서 횡렬로 도열하자 한 눈에 모든 캐릭터가 들어오지 않을 정도의 자오간이 연출됐다.
이어 퍼레이드팀, 캐릭터, 시민들까지 조아용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플래시몹에 참여했다.
캐릭터로 하나 되는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은 모습이다.
이상일 시장은 '1996년 인구 27민 명이었던 우리 용인특례시가 시로 승격했다.
올해가 30주년 되는 해'라며 이제 111만 명이 넘어선 대도시가 됐다.
용인특례시가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가운데 조아용 페스티벌을 열게 된 것에 대해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미.일.중이 교류도시도 왔다. 글로벌 바람 조아용
전남 함평서도 참여...에버랜드-삼성전자 캐릵터 동참, 스타 팬 사인회도 북적
국내외로 뻗어가는 조아용 페스티벌
이날 행사장에는 말쑦한 정장 차림에 명찰을 단 사람들을 수비게 찾아볼 수 있었다.
용인시의 국내외 교류 도시다.
이들은 행사장 곳곳을 돌며 축제 열기를 몸소 체험했다.
용인시는 중국 양저우시, 일본 구마모토시,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페어팩스 카운티 등 해외 도시.기관과 전남 함평군, 충북 단양군 등
국내 교류도시 관계자들과 만찬자리를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할 용인특례시를 적극 응원해 준 국내.외 교류도시들에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스포츠 스타 팬 사인회와 연계 행사 '후끈'
스포츠 스타 팬 사인회에는 용인FC 스타, 용인시청 소속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까지 함꼐했다.
용인FC 이동국 디렉터와 공격수 선현준 선수의 앞에는 구단 유니폼을 입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어린아이까지 긴 줄이 형성됐다.
여기에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하은 선수(태권도 여자 개인 품새)와
동메달리스트 우상혁 선수(높이뛰기) 앞에도 설렌 표정의 시민들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각종 부스에도 사람들이 대거 몰렸다.
AI 로봇 캐리커쳐 그리기에서는 로봇의 펜이 움직이는 모습에 걷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췄다.
또 명지대 전기 포뮬러에는 유독 남자아이들의 줄이 길게 서 있었다.
한편 용인시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시청에서 행사장까지 10분마다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마르스타디움 관람석 2층에 피크닉 존을 마련해 시민 친화적인 행사를 만들었다. 용인소식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