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G화학(051910) '신규 배당 정책 제시’</p><p>LG화학은 2020년 이후 3년간 신규 배당 정책 가이던스를 제시하였습니다</p><p>배경은 물적분할 이후 가치 불확실성 해소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으로 판단합니다<br><br>배당 가이던스는 20~22년 3년간 보통주 1주당 1만원 이상의 현금배당 지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br><br>금번 공시 관련된 커멘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br><br>▶️ LG화학의 18년 이후 연간 DPS와 배당성향</p><p>- 2018년 DPS 6,000원 / 배당성향 27.2%(순이익 1.5조원)<br>- 2019년 DPS 2,000원 / 배당성향 36.7%(순이익 3,761억원)<br>- 2020년 예상 DPS 10,000원 / 배당성향 38.2%(순이익 예상 1.8조원)<br>- 2021년 예상 DPS 11,000원 / 배당성향 32.1%(순이익 예상 2.3조원)<br>- 2022년 예상 DPS 12,000원 / 배당성향 32.8%(순이익 예상 2.5조원)<br><br>▶️ LG화학의 주주가치 제고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LG화학은 현재까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연간 투자금액 4~6조원) 재원 확보를 위해 보수적인 배당정책을 유지했음</p><p>▶️ 단, 금번 신규 배당정책 물적분할과 맞물린 주주가치 제고 노력의 일환<br>향후 LG에너지솔루션(가칭)은 전략적 투자자 유치에 따른 현금유입과 EV전지 사업 정상궤도 진입에 따른 미래 사업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판단<br><br>▶️ 금번 주주친화적 배당정책 변화를 시작으로 투자자들과 시장의 우려 등에 대해 적극적 의사소통 개진으로 확대될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br><br>▶️ 최근 불거지는 노이즈(KONA EV 리콜 등 동사의 배터리 탑재 차량의 화재 등)에 대해 금번 10/21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세한 이야기 공유될 가능성이 높음</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