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796647
'쏘니 대선배' 초롱이 토트넘 이적 비화 공개..."당시 많은 팀이 영입 제안했고, 난 PL서 뛰고 싶었
이영표, 박지성./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자신의 이적 비화를 공개했다. 이영표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유튜브 채널 '달수네
sports.news.naver.com
당시 이영표를 영입하기 위해 제안을 했던 팀은 무려 6팀이라고 한다. 이영표는 "6개 팀의 제안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포르투, AS 모나코, 토트넘이 영입을 원했다"고 전했다.가장 많은 연봉을 제안한 팀은 모나코였다. 모나코의 경우에는 세금을 내는 세금 납부 의무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영표 본인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원했고, 토트넘으로 이적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영표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토트넘이 제시한 연봉이 생각보다 너무 낮았던 것이다. 이영표에게 낮은 연봉을 제시하면서 협상했던 사람은 바로 다니엘 레비 회장이다. 레비 회장은 악명 높은 협상가로 유명하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레비 회장과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이적 협상을 마친 뒤 "레비 회장과 이적 협상하는 것은 치질 수술보다 어렵다"고 말하기도 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Alexander Ian Grant
첫댓글 저때 맨시티 지금이라 생각하면 안됌
맨유 승점 자판기시절...
비슷한 레벨의 팀들이네
포르투와 모나코가 겁나 적극적이었다고 들었음 .. 둘다 당시 챔스 우승 준우승팀이기도 했고
저 때 PSV면 포르투, 모나코는 접어두고더 끌리는 건 프리미어 4팀인데 다 고만고만할 시기네요....근데 거의 20년 전인데 꾸준히 중위권에서 반등 못 하는건 웨스트햄 뿐이네...
영표행님 다 좋았는데 반대발 풀백이란 단점이...
0506이면 시어러 말년에 전설의 3b 시절이네 갔으면 큰일 났을듯
첫댓글 저때 맨시티 지금이라 생각하면 안됌
맨유 승점 자판기시절...
비슷한 레벨의 팀들이네
포르투와 모나코가 겁나 적극적이었다고 들었음 .. 둘다 당시 챔스 우승 준우승팀이기도 했고
저 때 PSV면 포르투, 모나코는 접어두고
더 끌리는 건 프리미어 4팀인데 다 고만고만할 시기네요.
...근데 거의 20년 전인데 꾸준히 중위권에서 반등 못 하는건 웨스트햄 뿐이네...
영표행님 다 좋았는데 반대발 풀백이란 단점이...
0506이면 시어러 말년에 전설의 3b 시절이네 갔으면 큰일 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