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묵었던 펜션
숲속애 펜션이라고 돌산도 향일암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돌산도에는 현재 친척이 아무도 없어서 잘곳도 없다
향일암 근처에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방문..
이곳 돌산도는 갓김치가 유명해서 특히 향일암 근처에는 직접 갓김치를 담아서 파는데 지금이 제철이라 맛과 향이 아주 좋다
여수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음식인 장어탕이다
혼자 먹기가 조금 아까울 정도로 맛있었다. 예주가 강추한 음식
향일암 올라가는길
향일암 정상
이곳은 돌산도 맨 남쪽에 위치한 절로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
돌산 향교
내가 다녔던 학교
고향 앞바다
여수 오동도.. 2012년 박람회때문에 공사판 보이는 건물이 공사중인 대명 여수리조트
마지막 음식점으로 여수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삼치를 먹으러 갔다
바닷가재
삼치회
삼치회는 양념장에 찍은후 갓김치를 올리고 와사비와 함께 재래김에 싸먹는것이 맛있다고 한다
맛은 참치와도 비슷했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게 또 먹고 싶네
삼치구이
전에 이모네 고모네서 먹던 삼치구이와는 비교도 안되게 맛있음
쎄미탕이라고 이것도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운탕인데 이것도 죽임
식사를 마치고 어머니가 졸업했던 여수서초등학교를 들렀다가 귀향했다
첫댓글 나도 여수 가고 싶다
하하하 웃는 친구들소리를 듣고 싶다
순천만의 노을이 죽이고 맛잇는 남도 음식이 죽이네.... 부러우이....
요즘 나도 태선이 맘과 닮아 가나봐
예주도 마니 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