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KT파워텔에 대한 일부 잘못된 인식이 있으신것 같아 몇자 적어 봅니다.
KT파워텔은 핸드폰이 아니라 핸드폰의 일부 서비스를 하는 것입니다.
TRS가 주된 업무이고 PCS적 기능은 부수적인 기능입니다.
그런데 이젠프리에서 말하는 PCS적 기능이 마치 TRS방식인 것 처럼 이야기하는 것에 상당한 혼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 통신시장에서 KT파워텔이 PCS적 기능을 보다 발전시키고 통화 품질을 위한 작업은 해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여타 통신들과 같은 엄청난 자금을 투자하여 PCS시장의 경쟁자로 나가기는 힘들고 또한 이런 출하경쟁을 발생시키면서 안정적으로 이익구조를 만들고 있는 KT파워텔에서는 반대를 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모회사인 KT및 동종업계인 KT텔레콤에서 조차 경쟁구도로 가야하기 때문에 독자적인 투자를 통한 PCS적 기능을 향상시키지는 않을 것 입니다.
이런 관계로 TRS식 개인휴대폰 기능은 약간의 한계가 현재는 존재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얼마간 사용을 해보았는데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 자영업자라든지 보험설계사분등이 아닌 이상 KT파워텔은 그 한계를 극복하기란 힘들다고 말씀 드려봅니다.
만약 가설을 제안한다면 한국 이동통신 시장에서 모토롤라가 한국시장을 상당히 비아냥적으로 판단하여 단말기 공급에만 주력을 했지 이동통신 사업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만 5년만에 세계 제일의 이동통신 부가 서비스를 하는 나라로 발돋음을 했읍니다.
한국사람의 기질이 나온 것이지요....안터지면 엄청난 항의.....거기에 맞는 핸드폰의 부가기능을 장착한 휴대폰의 판매경재등.....
모토롤라가 KT파워텔을 인수할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KT하고의 주식가격으로 일단 물건너 갔으나 누가 압니까...모토롤라가 KT와의 주식인수 단가를 절충해서 인수가 된다면 막대한 자금으로 TRS의 PCS부분을 확충하여 이동통신 시장을 공격할수는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루에 몇통화를 하지 않는 분이라면 KT파워텔은 큰 도움이 못 됩니다. 전화통화량이 많은 개인분들이라면 개인적으로도 추천을 해드릴수는 있습니다.
TRS는 PCS가 아닙니다. 이젠프리측의 단지 단말기를 판매할려고 PCS를 너무 강조하는데 조금은 어처구니가 없는 상술의 한 방법입니다.
필요하신분만 선택할 기종이지 강매하여 사용할 기종은 아닙니다.
첫댓글 헷갈리는 군요.
장소가려터지는전하기(통화품질불량) 누가쓰든불편합니다, 단지특별한경우를제외(무전기기능을필요로하는사람(대리운전,물류회사등).....솔직히이것도좀....대도로변에서만터지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