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앙리 베르그 송(Henri Bergson)이 말씀 하셨다
"모든것은 변 한다
변화 자체는 시간 이다
유일 하게 변 하지 않느것이 딱 하나 있다
그것은 모든것이 변 한 다는 사실 이다"
이러한 시간에 대한 생각은
연속적이며 흐름의 속성을 갖고 있는게
시간 이다 라는 말씀이며
인간의 의식 또한 여기에 같은 속성을 갖고 있다
라고 했는데
이를 부정 하기는어려운 지금이 된것 같다
그를 경험적 체험을 통해 맞는말씀 이다
라고 공감을 하기 때문 이다
사람들이 무한성을 동경 하면서
자신도 그렇게 무한한 존재로 착각을 하며 지낸다
그런걸
위대한 착각 이라고 나는 생각을 한다
그런 착각이 없다면 오늘의 나는 없을것 같다
그런데
나 자신은 무한 하지가 않다
그걸 과학적으로 알고 있고
경험이 그걸 체험 하게 한다
할아 버지들 할머님 들 께서는 이 세상에 안 계신다
가끔
성묘를 가서 계셨다는 사실을 들어서 알고 있다
그게
무한 하지 않다는 입증이 될것 이다
사회적인 윤리나 도덕도 그렇다
세상이 변화 하면서 절대적 가치관 이었고
절대적 선 이라고 하는 지고 지선(至高至善)이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형을 갖여 온다
니이체는 이를 비판 하면서
"아!아!
나는 이같이 지고지선의 인간들에게 지쳤다
나는 일찍이 이런 지고 지선한 사람들의 알몸을 보았다"
라고 말 하면서 지고 지선의 이면의 불합리성을
한탄 하면서 말씀을 하셨다
이는 지고 지선은 개인 으로써의 자아의 비판을 말 함이고
변화 하는 지고 지선은 다른 측면 에서의 접근을
허용 하고 있다는 말씀을 암시 한다
수많은 재판의 정당성
괘변론자들의 자기 합리화
이런 것 들이 사회의 여론을 이리저리 몰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변화 했고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는 그헌 사실을 우린 알고 있다
종교를 앞세운 궤변이 그러 했다
종교 재판 이란게 있을 법한 재판 이라고
그당시의 그들은 말씀을 하셨었다
그를 세상은 받아 들였다
그러나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이는아전인수 식의
곡해 였음이 밝혀 졌다
예수님 께서는 죽음의 특별한 섭리가 계셨겠지만
당시의 죽음을 억울 하고 몰 지각한 사람들의
모략에 의한 모략적 희생이셨다
그 당시에 사람들은 그냥 있을수 있는일
이라고 생각 했었을 것 이다
시간이 흘러 간다
엊그제 심어 놓은 논에 벼 가 땅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포기 나눔을 이뤄 냈다
자연을 그를 통해 사람들 에게 필요한 양식을
만들어 내는 위대한 일을 하신다
그 일이 시간 이라는 과정 속에 함께 한다는걸
출근길에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과정이 시간 속에 일어 나는 변화이다
이런 변화를 감지 하는 나는 어떤걸
알아 내야 하는가?
라는 근본적인 나를 생각하게 한다
집사람이 다리를 수술 하고 이십여일이 지났다
안타까움과 기도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좋아 지고 있다
고마운 일 이고 감사한 일 이다
시간과 함께 쾌유 라는 목표 자점을 향해
열심히 달려 가고 있다
어제는
집사람과 옆의 환자들을 만나면서
"세월이 고쳐 주십니다
잘 참아 내시면 쾌유의 기쁨을 한 아름 안으실 겁니다"
라는 말로 위로를 보냈는데
그게 기도가 될것 이고 치료제가 될것 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런 시간의 종속된 우리들
그의 결과는 진전된 변화를 기대 하며 살아 가는것 이다
무종교 이라고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분포가
60%를 넘어 서고 있다고 한다
특히 청소년들은 거의 80%에 이른다고 한다
종교의 필요성을 느끼기 보다는
나 라는 개인을 중심으로 시간과 더불어
자신의 정체성을 실현해 나가면서
살아 가는게 가장 타당한 삶 이라고 느끼는 그들 이다
세상의 변화에
우리의 종교 지도자들은 어떻게 대처를 하셨나를
돌아 보셔야 할것 같다
지나친 세속화 교회의 금전만능주의
변화하기 싫어 하고 그자리에 안주 하려 하는 그들의 속성
자신들의 테두리 안에서의 자기 만족
이를 떠나
광야로 떠난 모세의 고통을 생각해 보셔야 하는것 아닐까?
라는 시건방진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변화는 그분의 요청이 아닐까?
라는 바램도 생각을 한다
앞에서 말한 베르그 송의 강조점은
지속(Duration)에 방점이 있는게 아닐까?
그 의미는 변화에 적극 대응 하여야 한다는 의미 와도
같을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속의 전제가 변화에 대한 대응이랄수 있을 테니...
나이들어 가는 우리들
변화 하기 싫어 하는게 속성이다
그런 속성을 넘어 서야 한다
그런 노력을 다해야 한다
그건 자신의 껍질을 벗는 아픔이 따른다
독수리는 두번을 산다고 한다
전반기의 삶이 도래 하면 홀로 외로이 산꼭대기에 올라
부리를 돌아찧어서 빼내고
털을 나무에 비벼서 털어 내고
자신의 생명 같은 발톱을 돌에 부딪쳐 빼 내는
고통의 과정을 겪어 낸다 한다
그런후에 새로운 그의 후반기 삶을 살아 낸다 한다
고통의 그런 과정이 변화를 찾아 내는
그의 삶이 될 것이다
그렇게 시간속에 그는 변화를 추구 하고
그렇게 살아 낸다
시간이 흘러 가는걸 어쩌랴
그 시간이 독(毒)이 되고 약(藥)이 된다는걸 알면 된다
그 후에 선택은 자신의 몫이 될것 이다
시간
그속에 오늘이 하나의 점으로 남을수 있다
그런 시간의 의미는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갈수 있다는 여지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
이를 활용 하고 질 좋은 선택을 통해 보람을 찾아 내는건
나의 바뀐 생각으로 부터 출발 할것 이다
Throw down a challenge !!
새겨 들을 우리들을 향한 요구 이고 과제이다.
첫댓글 무릎 수술후 오래도록 고통이
따른다고들 하는데~ㅠㅠ
그래도 더 건강하게 걸을 수
있는 그 날이 기다리고 있으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려야겠지요~~
집사람의 부재가 많이 느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