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방갑습니다.....
방금 티브이보구요...기억이 나서 힘내시라고 말씀드리려고 이렇게왔네요..
방장님을 예전부터 지켜 보았었습니다....연세대 재학하셨고, 농구의 길을 걸어오셨죠....
긴 애기는 , 좀 골이 타분하다고 하실거 같아서...^^
음))))
몸 상태가 제가 예전에 뵈던, 활기 찬 모습이 아니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나마을 위해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님을 보고 있으려니 제가 다 창피해지네요...
저도 양정고에서 농구부였습니다.한때는 농구의 길을 갔었죠....
허나 개인사정으로 접어야만 했습니다. 저도 몸문제였습니다...
난치병으로 고생을 했었죠...허나 지금은 정말 건강합니다. ...
전 지금 나이를 먹은 입장에서도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 방장님이 꼭 !
저와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다른건 전 좌절했고, 방장님을 그것을 이기려고 노력하시고, 싸우신다는것입니다...(정말 부끄럽습니다..)))))
제 길이 농구가 아니였나봅니다.저애 아까워 할것도 없겠죠....
(못하긴 못했었으니까요....ㅎㅎㅎ))))))
제가 이렇게 글도 드릴수 있다니,너무 감사하구요...
하루 빨리 완쾌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 많이 할게요.......
주절주절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자주 들려볼게요.....^^
언제나 생각하는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씁니다..
즐거운 오후 저녁되세요.....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소망♡첫인사
방금 티브이 보구요....?
무적의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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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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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은 힘이 되었을줄 믿어요. 자주 들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