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는 클럽공연_ 들뜬 기분으로 스팟밴드들을 맞이 하러 간다.
스팟소속 밴드들이 총출동 하는.... 오랜만에 보는 밴드들과 반가운 얼굴들이 가득하다. 다들 친한 형제나 다름없는
사이이다 보니 서로의 세션을 해주면서 어울어진 무대를 보여 주었다.
SICK BOY &성수
그 첫번째 무대는.. 전 옐로우푸퍼의 보컬인 식보이의 어쿠스틱 무대.
로켓다이어리의 성수군이 키보드를 치고 싶었다며 같이 음악을 선보인다.
코어에 익숙한 식보이(영강)군의 차분하고 글루미한~ 언젠가 그가 자신은 오히려 글루미한 음악이 더 관심간다고 말한적이 있었다. 조금은 소박한 무대에_ 목소리의 힘을 뺀 식보이(영강)에 음악은 편안하고 진솔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엄청 반가운 그!!


루나틱
얼마전 싱글 '바보' 를 낸 루나틱. 3인조로 바뀐 루나틱은 이날 세션으로 카피머신의 정호준 이 등장하였다.
팬이 그새 많이 들었는지 팬들의 환호도 대단하다.
루나틱의 무대는 언제나 꽉찬 느낌으로 가득하다. 그 런 와중에 듣는 강하지만 어딘가 구슬픈 보컬의 음색은
개인적으로 너무도 좋은 듯.
일명 안산금수들이라 불리우는 루나틱^^ 홍대 밴드치고는 단정한 외모이지만-
조금만 공연을 보다보면 자유분방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들을 알게된다.
자유로운 영혼!

이번 루나틱 싱글에 앨범자켓이 너무 예쁘다. 윗 사진 기타에 있는 루나틱의 마크가 들어있음!

연주를 도와준 카피머신의 정호준


래빗펀치
래빗펀치.. 이번 월디페 공연 중 활발하고 신명나는 무대로 모두의 관심을 샀던 그들!!!!
월디페를 시작으로 다시 공연을 시작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스팟공연은 오랜만에 클럽무대를 서는듯. 그리고
바뀐 헤어등 모습 또한 새로워서 관객들의 호기심을 샀다.




연주를 도와주는 오뱅
BBLT
비비럭키타운_ 새 멤버를 영입하여 스팟에 돌아오다. 여전한 개구장이 같은 그들은 즐거운 맨트를 이어간다.
볼적마다 매력적인 여성베이스 쓰렉 한테 눈길이 간다. 터프한 그의 면모와_ 날으는 연주실력!
쓰렉씨는 "오늘 찍으신 사진은 BBLT다음까페에 올려주세요, 미니홈피에 올리면 어떻케 찾아가니?!@"
라는 명언을 남기셨다. (맞는 말이예요 ㅋㅋ)



오늘도 역시 내가 찾던 노래 "별" 이 있었다. 이 노래 처음 연주부분부터 좋음~
카운터리셋
카운터 리셋의 노래 중 celebration 을 듣고 이국적인 밴드구나- 란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실제로 보고싶은 맘에 찾아간 공연.
(역시나 한곡만 빼고 다 영어가사인_,.;;;) 중후한 멋을 풍기는 이분들이 하는 음악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



로켓다이어리
마지막 무대인 로켓다이어리_ 관객들 모두가 떼창할수 있는 너무도 유명한 그들의 음악
쉴새없이 무대를 누비는 보컬 병선_ 비록 사진찍기는 힘들었으나 그의 부던한 열정은 여전한 듯~





ps: 이날의 느낀 점은_ 밴드들의 대세는 반스운동화구나!!
머 이런거 ㅋㅋㅋ 저도 있어요!
by 윤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