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 때 단양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쉬었던 펜션이 너무 좋아 소개 함 해볼까 합니다.
이건 저와 아무런 연관이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ㅎㅎ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양읍 금곡리 198-2
전화 : 043-423-8915, 010-8277-9938
위치가 너무 좋아서 홀딱 반했습니다.
요놈은 펜션과 붙어 있는 계곡물에서 노는 화사입니다. 우연히 눈에 띄길레 한컷 찍어 올립니다. 이쁘죠?
첫댓글 끔찍 합니다 비암은 아무리 봐도 징글러브유~~~
전 이쁘기만 하던데유....
맛없게 생겼네
돼지 생긴거 보고 안 잡아 먹잖아유
꽃뱀은 못먹는것 아닌가요?
옛날엔 잡아서 구워서 먹고 그랬습니다.요즘은 뱀탕 만드는데 들어간다던데요?
여러가지 이름이있으나 우리동네선 느불대 라고합니다 독이없는뱀이며 어리적엔많이구워먹었죠 ㅎㅎ
느불대 어느지역에서 그렇게 부르나요 우리 시골(청도)선 느굴미기라고 불렀는데..........
ㅋㅋㅋ 느불대 맞습니다. 예전엔 진짜 많았던거 같애요.영천 꼴짜기~
꽃뱀을 의성 지방에선 "너불때"라고 부릅니다.
이뱀은 유혈목이(일명:꽃뱀)라는 뱀인데 독이 없다고 흔히 알고 계시지만 독이 있습니다. 단, 맹독이 아니라지만 물린후 응급처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장시간 방치시 전신 내출혈로 사망할수도 있습니다.)독은 안쪽(어금니?)쪽에 있다고 합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맛은??
글쎄요. 하도 오래되나서 맛도 다 잊어먹은 것 같은데.... 고소한 맛이 나죠. 뱀고기 구워먹다 다른 고기 먹으면 무슨 맛인지 하나도 모를 정도로 맛은 좋죠.
장어맛이나 그게그거예요...
장어맛하고는 좀 다르지 않나요 하긴 하도 오래 돼나서 맛도 기억이 안나네요.
맛있는 거시기네
거시기하면 거시기죠
입맛다시는 분이 넘 많은거 아녀유~..
펜션그림에 왠 비암먹는 야그로 변했나요 ....있던 입맛도 떨어 지게시리...야생건강식 넘좋아말아유 그러다 생병나유...그데 펜션은 정말 멋지네여~~~~~~~~
글쎄 말입니다. 펜션소개 했는데 갑자기 비암야그로 변질되부렀시유.... 월악산에 내려오는 물줄기가 차다 못해 발이 시려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율기미 어느 지역인가요
뱜이 무서워서 못가겄네요...,
새끼 비암인데 제가 확대 촬영해서 커게 보이는겁니다.저놈은 독없는 꽃뱀이야요. ㅎㅋ
오~ 쾌 큰 편에 속하는 꽃뱀입니다.35년전엔 약 40원 정도 했는데,,,지금은 모르겠네요.사실 어쩌다 한번 가는 도회지 사람에겐 더없이 훌륭한 펜션이지만쥔장 입장에선 너무 한적한 곳이 아닐까요?적더라도 꾸준히 손님이 찾아야하는데,,,
새끼 비암인데 줌인을 하여 확대한 것이랍니다.새소리 물소리만 가득하고, 조용하였습니다.사람따라 틀리겠지요. 한적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끌벅적한 것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전 전자에 속합니다. ㅎㅎㅋㅋ
첫댓글 끔찍 합니다 비암은 아무리 봐도 징글러브유~~~
전 이쁘기만 하던데유....
맛없게 생겼네
돼지 생긴거 보고 안 잡아 먹잖아유
꽃뱀은 못먹는것 아닌가요?
옛날엔 잡아서 구워서 먹고 그랬습니다.
요즘은 뱀탕 만드는데 들어간다던데요?
여러가지 이름이있으나 우리동네선 느불대 라고합니다 독이없는뱀이며 어리적엔많이구워먹었죠 ㅎㅎ
느불대 어느지역에서 그렇게 부르나요 우리 시골(청도)선 느굴미기라고 불렀는데..........
ㅋㅋㅋ 느불대 맞습니다. 예전엔 진짜 많았던거 같애요.영천 꼴짜기~
꽃뱀을 의성 지방에선 "너불때"라고 부릅니다.
이뱀은 유혈목이(일명:꽃뱀)라는 뱀인데 독이 없다고 흔히 알고 계시지만 독이 있습니다.
단, 맹독이 아니라지만 물린후 응급처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장시간 방치시 전신 내출혈로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독은 안쪽(어금니?)쪽에 있다고 합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맛은??
글쎄요. 하도 오래되나서 맛도 다 잊어먹은 것 같은데.... 고소한 맛이 나죠.
뱀고기 구워먹다 다른 고기 먹으면 무슨 맛인지 하나도 모를 정도로 맛은 좋죠.
장어맛이나 그게그거예요...
장어맛하고는 좀 다르지 않나요 하긴 하도 오래 돼나서
맛도 기억이 안나네요.
맛있는 거시기네
거시기하면 거시기죠
입맛다시는 분이 넘 많은거 아녀유~..
펜션그림에 왠 비암먹는 야그로 변했나요 ....있던 입맛도 떨어 지게시리...야생건강식 넘좋아말아유 그러다 생병나유...
그데 펜션은 정말 멋지네여~~~~~~~~
글쎄 말입니다. 펜션소개 했는데 갑자기 비암야그로 변질되부렀시유....
월악산에 내려오는 물줄기가 차다 못해 발이 시려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율기미 어느 지역인가요
뱜이 무서워서 못가겄네요...,
새끼 비암인데 제가 확대 촬영해서 커게 보이는겁니다.
저놈은 독없는 꽃뱀이야요. ㅎㅋ
오~ 쾌 큰 편에 속하는 꽃뱀입니다.
35년전엔 약 40원 정도 했는데,,,지금은 모르겠네요.
사실 어쩌다 한번 가는 도회지 사람에겐 더없이 훌륭한 펜션이지만
쥔장 입장에선 너무 한적한 곳이 아닐까요?
적더라도 꾸준히 손님이 찾아야하는데,,,
새끼 비암인데 줌인을 하여 확대한 것이랍니다.
새소리 물소리만 가득하고, 조용하였습니다.
사람따라 틀리겠지요. 한적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끌벅적한 것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전 전자에 속합니다. ㅎ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