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에이리언3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에이리언편이며 감동을 받은 편입니다.
리플리는 1에선 승무원으로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탈출을 하게됩니다.
2에서는 점차 변하여서 다른 생명을 보호하면서 자신의 생존을 보호 하게 됩니다.
3에서는 인류를 위해서 용광로로 몸을 던지는 장면이 있습니다.
점차 리플리는 자신이 고달픈 삶을 끊었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며,나라는 존재로 많은 사람이 죽고,다치고 그런 생각을 하였쓸 겁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85가 군인에게 총으로 맞고 죽을때 리플리가 그장면을 보고 무언가를 생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거기서 리플리가 하는 생각은 더이상 나떄문에 이렇게 사람들이 죽으면 안돼..였을꺼 같네요..에이리언3를 보면 혹성에는 25명의 죄수는 자신이 욕구를 죽이면서 평화롭게 살았지만,자신이 온 뒤로부턴 죽음,싸움,술픔등이 일어나게 돼었죠.
에이리언 시리즈에 나오는 리플리는 단순히 영화의 주인공이여서 적과 싸우는 케릭터임이 아닌 인류의 미래,자신이 삶을 점차 깨달아가며 세상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케릭임을 알수있습니다.
모든 영화 매니아분들은 그 주인공의 특성과 생각등을 자신이 직접생각해보면서 꺠닫는것도 영화를 보는 또다른 즐거움이 될겁니다.
p.s에이리언2가 액션을 강조에서 많은 분들이 에이리언3도 액션영화였으면 했었는데 아니라서 재미없다는 분들이 많으시지만,진정한 영화란 없는 것입니다.자신이 취향과 재미는 언제나 달라질수 누구나 다릅니다.
에이리언3를 처음 부터 잘감상하시며 리플리의 행동과 데이비드 핀쳐 감독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첫댓글1에서는 억압당하는 여성으로, 2에서 어머니로서, 3에서는 기독교의 그리스도로 표현되는 우리의 리플리... 4에서는 그리스도가 아닌 사탄으로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재밌으면서도 어렵고, 어려우면서도 재밌는 건 역시 리플리의 여러 모습을 잘 나타낸 각 작품의 감독들의 뛰어난 능력에 있지 않을까요?
3편,극장에서 보다가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죠. 이분위기 너무 오래가는거 아냐? 중반부터 흥미로와지더니 마지막엔 놀라웠습니다. 어렸을 때 지구의 위기가 닥쳤을때 나를 희생할 수 있을까란 고민을 자주 해놔서리...엔딩보고 감동을...특히 용광로로 떨어질때의 표정, 아기를 끌어안는 모습. 잊혀지지가 않네요.
첫댓글 1에서는 억압당하는 여성으로, 2에서 어머니로서, 3에서는 기독교의 그리스도로 표현되는 우리의 리플리... 4에서는 그리스도가 아닌 사탄으로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재밌으면서도 어렵고, 어려우면서도 재밌는 건 역시 리플리의 여러 모습을 잘 나타낸 각 작품의 감독들의 뛰어난 능력에 있지 않을까요?
3편,극장에서 보다가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죠. 이분위기 너무 오래가는거 아냐? 중반부터 흥미로와지더니 마지막엔 놀라웠습니다. 어렸을 때 지구의 위기가 닥쳤을때 나를 희생할 수 있을까란 고민을 자주 해놔서리...엔딩보고 감동을...특히 용광로로 떨어질때의 표정, 아기를 끌어안는 모습. 잊혀지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