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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하기에 적당한 겨울 날씨이다 하늘은 푸르고 겨울 열매들이 돋보이는 공기 맑은 널찍한 공간
꽃 을 볼수있는 온실도 있고
피어난 동백을 본다
7호선 천왕역에 3번 출구 올라와서 곧바로 보이는 식당에서 친구 부부와 북어찜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푸른 수목원을 나들이 즐거웠다 (추천 북어찜1인분 8.000원 맛집 1시쯤 가면 자리있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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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구가꿈 원문보기 글쓴이: 지구가꿈
첫댓글 고맙습니다...동백이 너무 예쁩니다...맛집도 꼭 가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덤으로 더 고맙습니다~~^^
2017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많은 활동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초록님
우리는 이제 만날수 없나요? ㅎㅎ
맛집도 그리고 봄이면 수목원도 걸을만 하답니다. ^^
그 집 진짜 맛있는 집이더라구요.
네 드셔보셨군요.
수목원은 더 잘 아실테고요. ~
가람님. 등단 소식 오면 축하해드릴 준비가 되어있어요.ㅎ
@지구가꿈 갈 길은 멀고... 힘에 부칩니다
수목원에서 만나실 생각하지 마시고,
문화원으로 오세요 지구가꿈님^^
선생님.
건강과 문학적 자질을 가지신 젊은 가람님도.
갈 길은 멀고 ...힘에 부친다고 윗글에 고백합니다.
낡은 내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헤매다가 -안 일병은 거침없이 돌아오라-는 마누라 호통에
- 죽을힘 다해 기어오르고 있는 이 마당에
- 또 병문안 오실 날 기다리는...이 마당에
시 밭으로 출석 명령은
의외의 일이라 아뢰옵니다. 캬~~ 너 인자 주거 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