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토론은 2022년 한 해 방송, 미디어계 주요 이슈를 키워드를 통해 짚어보는 논논논으로 진행 됐는데요.
들음서 절절히, 내 맘 같은 표현이 많이 등장해서, 격공하면서 듣게 되더라고요. 대표적으로, 이정훈 박사님의 요 내용!
갓준희는 울나라 언론들이 공통된 가치를 공유하고, 굳이 드러내지 않고도 이 가치를 추구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 그 런 인식 자체가 아예 첨부터 잘못된 것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하네요.ㅠㅠ
바이든 날리면 사태 이후 MBC가 대통령실로부터 당하는 모습을 보고도 대다수 언론사는 공동행동에 나서지 않았었죠.ㅠ전용기 못 타게 됐을 때도 경향 한겨레만 뜻을 같이 한다며 전용기 탑승을 거부했었고요. tbs 사태는 강 건너 불구경~~쩝.
뭐니뭐니해도 오늘 열토에서는 갓준희의 종무식 인사말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__^
우리 함께, 마침내, 세련됨의 계단까지...
고고.
https://youtu.be/QDJ5E1jaAgU
첫댓글 카페를 통해서 계속 자그마한 온기를 유지해나가봅시다요.. ㅠㅠ 올 한해 진짜 충격의 연속인데 그래도 교수님 말씀이라도 들을 수 있어 작은 위로가 됩니다. 포비님 22년 마지막 날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삼다수님,감사합니다! ^___^ 삼다수님 덕분에 한 해 잘 살아낸 거 같네요.편의점 가서 삼다수를 볼 때마다 삼다수님이 떠오르는 건 안 비밀ㅋㅋ삼다수님도 12월 31일 잘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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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멋진 글이네요,유쾌한여우님. 가장 어두운 곳에 있을 내 🎁 선물을 기대하는 맘으로...🙏감사합니다,유쾌한여우님.
기회가 된다면
감히 정미정 박사님을 한번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조이미니님의 맴에 격공...음...😭 용기있는 학자, 멋진 사람인듯요.
올 해도 우리의 등대가 되어 줄 쭈니~~
등대 지킴이가 되어 줄 짱가님도 👍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