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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원문보기 글쓴이: 선과
안심사. 모르겠다 내마음을..., 절집 앞에 펼쳐진 온천과 위락시설인 유심천 때문이겠지!!! 안심사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安心이 되어야 하건만 이곳에서는 놀고 싶고 즐기고 싶어 그냥 遊心이 되어 버린다. 속이 끓고 있으니 有心인가?
죽림사 비로자나불. 지독한 사람이구나. 철천지 불구대천의 원수를 만났더라도 이리 훼손은 하지 않았을 것인데. 후손들은 잘 살고 있겠지? 죽림사는 원죽마을 남쪽에 위치한 절집이었으나 자료는 남아 있지 않고 지표 조사에서 장대석, 기와조각 등 일부 부재가 발굴되었고 사지는 밭으로 경작 되고 있다.
선과라는 중생 다녀 갑니다 ()()()
언양 간월사지. 여수 안심사. 뭐 할 말 없다. 사람사는 세상 즐기면 되지 그게 부처님의 마음이고... 2011.10.08 |
첫댓글 대웅보전도 아름답고, 축대도 예쁘네요.
목이 없는 불상앞에서는 참 처연해지네요.
선과님~반갑습니다,,^^
목없는 비로자나불상이 어찌저리 훼손되었는지,,,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