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1_키우는옥준모_나는선생님이좋아요.hwp
(데쓰조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곳에 살고 있는 혹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쓰조라는 아이가 있는데
있다.
// << 어느날 교감 선생님이 허겁지겁 교실로 들어왔는데
어느 날 교감 선생님께서 데쓰조가 있는 교실로 들어오셨다.
데쓰조 아래에 두갈래로 찢겨져 있는 개구리를 보았는데
두 갈래로 찢겨 ->자동사에 ‘-지다’를 붙이는 표현은 일본어투입니다. 예) 비쳐지다 (X) -> 비치다 (O)
한 여자에가 울고 있는 것을 보고 얼른 (누가 -> 누가 개구리를 치웠나요?) 개구리를 치웠다.>>
여자애가
<<>>부분은 사건이 시작되는 시점에 대한 설명으로 조금 더 구체적인 이야기가 소개되어야 합니다. 즉, 정리해 써보면 -> 어느 날 교감 선생님께서 데쓰조가 있는 교실로 들어오셨다. 교실에 들어선 교감 선생님은 데쓰조 발아래 두 갈래로 찢진 개구리와 울고 있는 여자아이를 발견하게 되었고, 담임 선생님이신 고다니 선생님으로부터 어떤 상황인지 물었다. (이후 상황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덧붙여진다면 훨씬 더 짜임새 있는 글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데쓰조가 고다니 선생님과 친해지고 파리에 대한 대발견을 하였다. (줄바꿈)그런데
이 사건을 계기로 고다니 선생님은 데쓰조를 이해하기 시작하고
데쓰조가 처리장에 주변에 살았는데
히메마쓰 초등학교에는 데쓰조를 비롯한 많은 아이가 쓰레기 처리장 주변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처리장이 사라지려고 해서 학교 선생님 몇 부모님들이 그것을 반대하였다.
처리장 이전이 결정되고 부모님이 이를
그래서 아다치 선생님이 며칠째 밥을 안먹는 운동으로 처리자이 사라지는 것을
단식투쟁으로 처리장이
막으려고 하고 있는데
노력했다.
그 중 고지가 처리장 주변에서 살았는데 이사를 구청에서 하라고 해서 할수 없이 이사를 했다.
처리장 주변에 살고 있던 고지는 구청의 요구로 할 수
사람이 할수 있으면 다 할수 있다고 느꼈다.
할 수 할 수
나도 아다치 선생님처럼 뭐든 다 노력할꺼다.
노력할 거다.
** 줄거리 요약을 좀 더 열심히 해주세요. 줄거리를 첨부하니 키우는님의 줄거리요약과 비교해보도록 하세요.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줄거리
H 공업지대 안에 위치한 히메마쓰 초등학교는 근처에 쓰레기처리장이 있어 환경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대개의 학교 선생님들은 지저분하고 말썽 많은 쓰레기처리장 아이들에게 곱지 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신임 여교사 고다니 선생님은 처음엔 쓰레기처리장 아이들에게 동정어린 관심과 친절함으로 다가서지만 쉽게 넘어서지 못할 벽을 느낀다.
이 아이들을 둘러싸고 선생님들끼리, 학부모끼리 대립하는 갈등 상황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괴짜지만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배 교사 아다치 선생님에게 교사로서의 자극과 도움을 받으며 고다니 선생님은 한 사람의 진정한 교사로 거듭난다.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으며 말도 않고 글도 쓸 줄 모르고, 오직 파리를 기르는 데에만 강한 집착을 보이는 데쓰조를 이해하게 되면서, 그 아이의 숨겨진 보물(천재성)을 발견한 고다니 선생님은 비로소 쓰레기처리장 아이들을 교화의 대상이나 동정을 베풀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살아있는 소중한 존재, 그 자체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또한 다른 교사들이 맡기 꺼려하는 정신지체아 미나코를 자청해서 자기 반 학생으로 받아들여 반 아이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얻어내면서 '모두 다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아이들과 더불어 배우고,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능력을 새삼 깨닫게 된다.
결국 문제아였던 데쓰조는 마음의 문을 열면서 말을 하게 되고 웃기도 하며 글도 쓸 줄 아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또한 고다니 선생님의 도움으로 파리에 대한 관심을 학습적인 면으로 발전시킨 데쓰조는 아이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파리박사’로 인정받게 되면서 보석 같은 존재로 성장한다.
구성단계
발단 - 대학을 갓 졸업한 신임 여교사 고다니 선생님이 H 공업지대 안에 위치한 히메마쓰 초등학교에 부임한다.
전개 - 개구리 먹잇감으로 파리를 잡으러 간 후미지는 데쓰조가 기르던 파리를 훔쳐 개구리에게 준다. 애완동물로 기르던 파리를 잃게 된 데쓰조는 홧김에 후미지에게 상처를 입힌다. 이후 데쓰조는 문제아 취급을 받게 되고, 비위생적인 파리를 기르고 있는 것을 안 고다니 선생님은 데쓰조에게 파리가 주는 해로움을 설명하며 설득에 나서지만 데쓰조는 신경쓰지 않는다. 한편, 10월 어느 날 미나코라는 정신지체아가 고다니 선생님의 반으로 전학을 오게 된다. 고다니 선생님은 학급 아이들과 함께 미나코와 함께 잘 지낼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학부모의 지지도 받게 된다.
위기 - 미나코가 특수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고, 아이들과 선생님은 슬픈 이별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주는 아름다운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된다. 고다니 선생님은 데쓰조를 마음으로 이해하며 데쓰조가 파리에 대해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데쓰조 또한 고다니 선생님을 향한 마음의 벽을 차츰 무너트리기 시작한다.
쓰레기 처리장 이전 발표가 나자 아이들은 동맹휴학을 하고 네 명의 선생님은 처리장 사람들의 요구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하철 근처에서 인쇄물을 돌리지만 결국 학부모, 교사 협의회 총회의 결과는 처리장 사람들의 요구와는 상관없이 결정된다.
절정 - 예상 밖의 결과에 아다치 선생님은 단식 투쟁을 시작한다. 고다니 선생님은 처리장 아이들을 지원하는 학부모회 중심의 채택문 부결 서명운동에 나서며 이에 맞선다.
결말 - 부결 서명이 과반수를 넘어 새로운 교섭이 이뤄지게 된다는 통보를 받은 아다치 선생님과 아이들은 모두 함께 교섭현장으로 떠난다.
첫댓글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