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이 소녀시대 윤아와 열애설 때문에 "만남도 없고 관계가 껄끄러워졌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택연은 소녀시대 윤아를 진심으로 좋아햐나는 시청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택연은 "지난해 연말 시상식 퍼포먼스 이후로 CF도 함께 찍고 예능프로그램도 같이 하나보니 열애설이 계속 나는 것 같다"며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택연은 지난해 연말 MBC '가요대제전'에서 윤아와의 커플 퍼포먼스 후 택연의 가족 반지와 소녀시대 멤버들이 맞춘 윤아의 반지가 커플링이라는 오해를 사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택연은 "계속 스캔들로 엮이다 보니 '패밀리가 떴다' 촬영 외에는 만남도 없고 많이 껄끄러워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택연과 함께 출연한 정용화는 소녀시대 서현과 "촬영 외에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면서도 "성대 결절로 입원했을 때 서현이 병문안 오겟다고 했는데 병원 앞에 팬들이 있어서 이야깃거리가 생길까봐 괜찮다고 했다"고 전했다.
<윤보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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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윤아와 열애설 후 오히려 껄끄러워 져"
니치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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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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