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에 관해서는 몇번 적은것 같네요.. 일년에 3모작 까지 가능한 나라이고, 아직 1차 산업의 비중이 높은 나라 입니다.
그리고 쌀이 주식인 나라인데, 세계 최대의 쌀 수입국 이였죠.. 하여튼 금년에 이정도 예상이면 풍작일것 같은데^^
맛있는 쌀도 많이 생산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제 저녁에 마닐라에 돌아와서 집에 와보니 ㅠ.,ㅠ 청소 하는 아줌마가 일주일
고향간다고 휴가를 가서리 집에 개판이네요.. 아직 6일을 더 기다려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ㅠ.,ㅠ
농림부는 올 여름의 낙관적인 수확을 전망함에 따라 올해에는 단지 80만톤의 쌀을 수입할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프로세소 알칼라(Proceso Alcala) 농림부 장관은 총 예상 수입량인 80만톤의 2/3인 60만톤은 민간 부문(private sector)을 통해 수입될 것이라며, 국립식품청(National Food Authority, NFA)은 오직 20만톤의 쌀을 수입해 넉넉한 공급량을 확보하는 것에 촛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작년 쌀 수입량인 245만톤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정부는 조만간 쌀 입찰자들에게 서비스 비용과 최종 수입량을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출처 = 비즈니스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