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연락 피하고 만나질 않았거든여..그 사람은 암래도 서운한맘도 들고 이해를 못했겠져..아직까지도..--;; 하여튼...전 갠적으로 오형이던 그사람하고는 맞지가 않았어여...님의 남자분도 그럴거란건 아니구여..서운한점 있음 얘기로 푸세여...그게 두 사람의 관계를 오래 갈수 있는 끈이 되지 않을까 싶네여..
근데 그게 말을 하면 더 다투게 되더라구요!! 왜..어떻게...그걸 가지고 서운해할수 있냐면서 오히려 따지던데요?!? 그래서 전 서운한게 있어도 말하지 않고 그냥 혼자 삭혀여..정말 오형성격은 활발하자나요! 근데 에비형 남자는 한마디로 재미없어여... 그래도 저흰 2년동안 만나고 있답니다..^^
와~~정말 제 남친하고 똑같네요!! 정말 제 눈치보고 감정 맞추는게 눈에 보이거든요...^^ 글구 제 남친도 심각한 얘긴 꺼려하거든요!! 정말 에비형 남자들은 그런가보네요...저도 2년동안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아직 못 찾았었여...정말 남친은 편한 사이를 유지하고 싶어해요!!
전 조금더 진지하게.. 심각하게... 우리사이에 대해 얘길 해보고 싶은데 그런 분위기 자체를 꺼려해서 그냥 혼자 생각하고 서운해하는 경우가 많죠...에비형 남자들은 여친보다 자기일이 더 우선이건 맞아요 제 남친도 그렇거든요...어쩜 님과 저랑 이렇게 고민이 똑같을수가 있지요...?
우아 부럽다!저두 ab형남아인데 전 남들이 부러워여.제가 여친을 더많이챙겨주고 생각해주고 아껴주고 정말 줄꺼 다줬죠. 헌데 지금도 어딘가 우리가 바꿨다고 생각이 듭니다. 성격도 완전 바뀐듯.제가 무지 활발하고 앤은 완전 ......세상물정 모를정도로.....좀 눈치가 없는건지 ....앤을 깍는
그런 말을 하면 안되지만 그런 말못할 점때문에 혼자 맘고생 많이 합니다. o형여성은 일편단심에 지극정성에 쾌활 모..이런 글 보면 남 말인듯 해여.그 반대이니까..오히려 제가 그쪽에 가깝죠. 나이 차이 좀 나지만 앤도 22살이면 알건 다 알텐데 ..연애경험이 없다고 절 많이 서운하게 하더군여.
첫댓글 혈액심리 대해선 아는게 별루 없지만..제 경험으로는 얘기 해드리죠..저는 님과는 반대로..제가 에삐구여...옛날 만나던 남자는 오형인데..첨엔 괜찮은거 같았는데..제 쪽에서 맘을 여는듯 마는 듯해서 그 남자분도 많이 헷갈렸을거 같애여..^^;; 글구 저는 이상하게 계속 만나다 보니깐 별루라는 느낌이 들었어여...글서
일방적으로 연락 피하고 만나질 않았거든여..그 사람은 암래도 서운한맘도 들고 이해를 못했겠져..아직까지도..--;; 하여튼...전 갠적으로 오형이던 그사람하고는 맞지가 않았어여...님의 남자분도 그럴거란건 아니구여..서운한점 있음 얘기로 푸세여...그게 두 사람의 관계를 오래 갈수 있는 끈이 되지 않을까 싶네여..
저와 같네요..저도 제가 오형이구 남친이 에비형인데...님 말씀대로 정말 서운할때가 많아요!! 제가 아는 25년 사신 부부가 있는데요! 아주머니께서 그러시더라구요...정말 답답한것두 많구 성격차이 정말 마니 난다그러시더라구요!! 근데요 사람들은 서운한게 있으면 말해서 풀어보라그러자나여~
근데 그게 말을 하면 더 다투게 되더라구요!! 왜..어떻게...그걸 가지고 서운해할수 있냐면서 오히려 따지던데요?!? 그래서 전 서운한게 있어도 말하지 않고 그냥 혼자 삭혀여..정말 오형성격은 활발하자나요! 근데 에비형 남자는 한마디로 재미없어여... 그래도 저흰 2년동안 만나고 있답니다..^^
님들 리플 감사드려요...특히 화장을 고치고..님 님말씀대로 그런말을 하면 저희도 더 다투고 남친이 삐져요..저도 그래서 혼자 삭히네여.. 남친은 심각한 얘기나 감정적인 얘기들을 하는걸 꺼려해서 괜시리 저도 그런 얘기를 안하게되요. 속으론 서운하면서...
남친이 제가 서운해하면 눈치채고 제 감정 맞추다가도 일이 바쁘거나 자신의 문제가 생기면 자기먼저 챙기더라구여.. T.T.. ab형 남자들에게 자연스럽고 편하게 이런 얘기꺼낼수 있고, 아닌말로 저한테 ㅋㅋ 충성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
와~~정말 제 남친하고 똑같네요!! 정말 제 눈치보고 감정 맞추는게 눈에 보이거든요...^^ 글구 제 남친도 심각한 얘긴 꺼려하거든요!! 정말 에비형 남자들은 그런가보네요...저도 2년동안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아직 못 찾았었여...정말 남친은 편한 사이를 유지하고 싶어해요!!
전 조금더 진지하게.. 심각하게... 우리사이에 대해 얘길 해보고 싶은데 그런 분위기 자체를 꺼려해서 그냥 혼자 생각하고 서운해하는 경우가 많죠...에비형 남자들은 여친보다 자기일이 더 우선이건 맞아요 제 남친도 그렇거든요...어쩜 님과 저랑 이렇게 고민이 똑같을수가 있지요...?
우아 부럽다!저두 ab형남아인데 전 남들이 부러워여.제가 여친을 더많이챙겨주고 생각해주고 아껴주고 정말 줄꺼 다줬죠. 헌데 지금도 어딘가 우리가 바꿨다고 생각이 듭니다. 성격도 완전 바뀐듯.제가 무지 활발하고 앤은 완전 ......세상물정 모를정도로.....좀 눈치가 없는건지 ....앤을 깍는
그런 말을 하면 안되지만 그런 말못할 점때문에 혼자 맘고생 많이 합니다. o형여성은 일편단심에 지극정성에 쾌활 모..이런 글 보면 남 말인듯 해여.그 반대이니까..오히려 제가 그쪽에 가깝죠. 나이 차이 좀 나지만 앤도 22살이면 알건 다 알텐데 ..연애경험이 없다고 절 많이 서운하게 하더군여.
사귄지 150여일 지났는데 짐 같아서는 제가 스스로 힘들어서 후회가 조금씩 됩니다. 물론 앤을 사랑무지무지 하죠. 그만큼 ...상처도 클까봐....어떻게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