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고성 책 축제 모아 모아...

[서미숙]

오후 전각반 땡땡이 치고 부랴부랴 미진씨 차 얻어 타고 고성 가다 .이현 교수님의 강의는 너무 짧아 아쉬웠다. 그래두 같이 밥 먹구 사진 찍고...너무 바쁜 시간관계상 우리 단체사진 못찍은거 정말 아쉽다.

그래 나만 이렇게 대표로 미안...그런데 햇빛이 너무 강해 눈을 감았다.

 

그래 다시찍으라 해서 찍었는데 내가 감았다.ㅎㅎㅎ

그래 다시 또 찍었다. 그런데 난 숨을 수 밖에 없었다 햇빛 난 못봐~ 요렇게 살짝...그래 삐지셨나? 고개를 살짝 돌리셨네...^^

에구~귀여운 권선생님...핑크빛 오늘 끝내줬음...

그래서 둘째날 다시 가서 둘러보다.

고성 도서관 아이들이 그린 독후화...^^

그리고 멋진 패션이라고 해서 나도 한 컷~

그러자 미진씨도 나두...

 

 

 

그리고 이곳에서 애들이 사진찍길래 나두 찍고 싶어 다섯번 돌다 찍다.^^

사진 찍어준다 하니 싫다고 하시는 걸 억지로 꼬셔 한 컷....ㅎㅎㅎ

 

사진 찍어 준다고 하니 한사코 거절하시는걸 억지 꼬셔 찍다 위~
그리곤 한 바퀴 돌다 와서 다시 찍으세요. 하니 역쉬~자리 잡으신다.ㅎㅎㅎㅎ 대장님 ! 넘 고생이 많으시다.

 

 

어책모 단체 사진 찍자고 회원 모우는 사이 다 사라졌다. 정말 발도 빠르다 울 회원들...정말 빠르다.

그래 나머지 공부하는 사람들만 모여 찍다.

아이들이 내 서평과 태화씨 서평이 젤 이상하고 했다나 뭐라나 하면서 한컷~

 

나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밖에 뭔 버스가 있어 태화씨랑 구경해 보다 네이버 에서 나온 버스라고....

그래  기사 아저씨랑  태화씨 한 컷~

 

그렇게 이틀이나 하루종일 서 계신 대장님....대단하시다. 

태화씨 뭔 상담을 하시나?

작지만 알차게 꾸면지 책 축제  잘 보고 오다.

 

[최태화]

저요 예쁘게 나왔네요.고마워요. 인생상담중. 아직 나이가 많이 어려서...^^

[이애숙]

김종헌 선생님 고성 책축제 잘 마치셨죠? 고생 많으셨던 만큼 보람도 크시리라 믿습니다.

[이애숙]

아쉽네요. 전 사진 한 장 못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