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무설자님께서 상품을 보내주셨습니다
서툴고 잘 쓰지도못하는
댓글과 공감의 상 일까합니다
제가 어찌 감히 이런 선물 받을 자격은 있나?
몇번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 했습니다
저는 그저 어찌저리훌륭하신분께서
아무런 댓가도없이
차공부 마음공부까지 무료로 해주시니
그저 고마움 뿐이련만~
이렇게 큰 상을 보내주셨으니
몸둘바를몰라 가족이 다모일때까지 기다렸지요
마침 둘째자녀가 장관상 3관왕 마지막날이라길래
무설자님 차를 이제 마셔도 되겠다
이렇게 기쁜날 나누라고 그렇게 귀한차
(90년대 티벳 이무전차)
보내주셨구나 하며
온 가족 차 축제가 되었습니다~^^
명인 차기정님 옻칠 목잔까지~
목잔안에는 제가좋아라하는새봄의매화까지
있지요~
아마도 올 추석에 애사가있음을 감지하셨나?
마음먹먹함을 댓글 공감상으로
금방 해소가 되었습니다
차 연구소에서
좋은분들과
좋은 차공부하며 행복한 차생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보이차 스승님(무설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0년대 전차시음기 따로 올리겠습니다~^^
어제밤 식구들이 많아
시음기를 못 썻습니다🥲
첫댓글 저를 왜 차연구소 초대소장으로 알고 계실까요? ㅎㅎ
명예 소장이라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차연구소 시작부터 지금까지 활동하는 분은 드물겁니다. ㅎ
백화정님의 댓글로 격려와 응원을 주시지 않았다면 저도 발길을 끊을 순 없어도 글은 끊었을지도 모릅니다.
글을 올려서 나누는 댓글 다담이 참 좋습니다 ^^
무설자님~
늘~~~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항상 차 후배님들
바른차생활 되시도록
많이 보살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