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빨리 가려다가 10년 먼저 죽는다. 라는 말들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조급한 마음과 서두름은 크고 작은 실수를 유발하게 되고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로위에서는 빨간 신호만 보면 마음이 급해지는 한국사람 특유의 고질
적인 서두름 병이 예기치 않은 불행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조급증에 관대해지기 위하여 마련한 2024년도 도로교통 안전교육이 6월18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연수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연수노인복지관 사회활동 지원팀의 김현웅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교육에는 지원팀의 모든
선생님들의 참여로 교육의 중요성과 그 열기를 실감케 하였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구 최윤정 교수 달변의 특강으로 진행된 교육은 다소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한 해 동안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의 숫자가 1258명이라는 경악할
만한 숫자 소식에 강당을 가득 채운 참여자들이 말을 잃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연수노인복지관 관장 최호영은 하절기에 유의 하여야 할 도로교통 안전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교육을 준비하면서 우리 모두가 피해갈 수 없는 요주의 대상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관심도가 높아진 교육 참여자들이 강당을 가득 채웠음을 깊이
감사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해갈 수 없는 신체적인 변화를 스스로가 인지하고 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언제나 한 박자 쉬어 간다는 여유 있는 마음으로 매일 매일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최호영 관장님의 바람이 아름다운 현실로 나타나기를 기원을 해 봅니다.
참여 해 주신 어르신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늘 활기차게 파이팅 하세요!♥
2024년 6월18일 화요일
사진촬영 순간포착 기자단 이정애 기자
기사작성 순간포착 기자단 우종만 기자
첫댓글 여러어르신! 참석한 자리에서찰영한 영상!수고 많으셨습니다! 우 종만팀장님! 감사합니다!^^
박정숙기자님 응원의 글 감사 감사합니다.
언제 다녀가셨는지
저는뵙지도 못했습니다
글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뒷자리에 앉아서 경청하고 끝난 뒤에 바로 나와서 뵙지를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교통신호 와 법규를 잘 지켜야되겠지요.
감사합니다.
나이 먹어서 오는 병은 피하기 어렵겠지만 교통 안전은 규정대로만 하면
언제나 지킬 수 있으니 지금처럼 평안함 잘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분 빨리 가려다가 10년 먼저 죽는다. 라는 말을 명심하면서 길을 건널 때에는 기다리는 습관을 들여겠어요.수고많이하셨습니다.
돌 다리도 두들겨보는 여유로움이 습관이 되면 일상이 즐겁고 편안 할 것 같습니다.
날마다 즐거운 행운의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종만기자님의 기사 언제 봐도 유익합니다.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조심 또 조심 모든 말씀에 그리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