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여년 아들의 힘든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지만
피가 마르는 고통을 지켜보면서도 나의 죄는 가리워져 해석이 안된다
죄가 업다고 생각한 것부터가 죄인임을 깨닷기원하오며
내 죄를 찾어 회계할수 잇기를 오늘도 갈망하는 심정으로~~
눈을 감기전엔 잊쳐지지않은 가시밭길
마음대로 할수업는 길이기에오늘도 !!!
박승일 남긴글중에 ,나를 지켜보는 가족의 심정에 비하면 내가 갇고잇는 고통은 적다라는
그 마음을 누가 믿을까나 !!!!
믿엇던 남편 자식까지 앞세우고 남은 내인생은 너무도 잔닌하고 츠근하다
하루가 왜케 긴지 느껴보지못한 이 지루함을 무얼로 채울지 ~
두사람이 들락거리다 그날부터 그림자도 업는 텅빈집
내 마음을 어찌할지 나도 모르것다 !
첫댓글 누구나 결국은 혼자가되고
혼자떠나잖아요엄니..
먼저떠난분들을위해 그 영혼을위해
기도해주시고 남겨진 우린
사는동안 최선을다해
잘 지낼수 있도록 노력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