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아이이에 9살때 검정 점이 생겼어요. 다니던 치과에선 아이라서 스켈링을 안 해 준다고 하셔서 기다리다, 온 이가 까매져서 3학년 때부터 스켈링을 해주게 되었어요. 15살이 된 지금도 매 방학마다 치과에 가서 스켈링처럼 검은 얼룩들을 없애고 있어요. 한 번에 한시간은 족히 걸리는 듯합니다. 궁금한 것은 어떻게 하면 이것이 더이상 번식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이것도 혹시 치열이나 교합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큰아이 작은 아이 둘다 양치를 같이 하는 것 같은데, 큰아이는 이렇게 심하고, 작은 아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아이가 양치를 잘 하진 않습니다. 잠자기 전 하루에 한 번 겨우 하고 있어요. 얼룩 벗겨내는 걸 너무 많이 해서인지 어금니들 씹는 면이 오늘 보니 하얗게 되어 버렸어요. 이렇게 방학마다 가서 얼룩을 한번에 제거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매달이나 두 달에 한번씩 가서 많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을지, 그것도 아니면 아예 스스로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을까요? 많이 답답합니다. 도와주세요.
첫댓글 이런 상태를 가끔 보는데 저도 원인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교합과는 큰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특정 세균과 관련 있다고 하거나 체내 과량의 철분과도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가글액 등은 사용하지 마시고, 제가 늘 입에 달고 소개하는 소금물 가글이나 소금 섭취를 권하고 싶습니다.
대부분 나이가 들면 사라진다고 하네요.
네. 소금을 먹여 봐야겠습니다. 스켈링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이가 들면 스켈링으로 벗겨내지 않아도 까만 부분이 알아서 사라질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08 18: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12 21:45
좋은 치과를 다니시네요. 꼼꼼하게 연마까지 해주니...
믿고 맡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