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佛法)은 눈앞에 직면한 현상(現狀)을 놓고 어떻게 파악(把握)하고 대처(對處)해 갈 것인가를 가르쳐주는 철리(哲理)입니다. 곤란에 좌절하고 도망칠 것인가. 더욱 분기탱천(憤氣撐天)해 싸울 것인가. 그렇기에 불법의 이명(異名)을 용기(勇氣), 도전(挑戰), 희망(希望) 등이라고 부르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명자의 언’은 이 내용으로 번역하며 결의를 새롭게 다진 아침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전진하시는 하루, 승리하시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7월 17일
눈앞의 일에 일희일우(一喜一優)할 필요는 없다.
최후(最後)에는 신심(信心)을 하고 있는 자(者)가, 학회(學會)가 승리(勝利)한다.
이 대확신(大確信)으로 나아가자! 가슴을 펴고!
※ 2007년 11월 15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신시대(新時代) 제12회 본부간부회(本部幹部會)·광포(廣布) 제2막(幕) 제1회 간사이총회(關西總會)’에서의 이케다(池田) 선생님 스피치에서
〈촌철(寸鐵)〉
2024년 7월 17일
‘오사카대회(大阪大會)’ 날.
후계(後繼)의 가슴에 불타는 불굴(不屈)의 투혼(鬪魂). 상승불패(常勝不敗)의 서원(誓願)으로 용감하게.
◇
“광포(廣布)의 실천(實踐)은 평화(平和)와 문화(文化)를 추진(推進)하는 사회활동(社會活動)”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입정안국(立正安國)의 깃발 드높이.
◇
“나는 항상 내적(內的)인 개혁(改革)을 강조(强調)하는 것이다.” 위인(偉人)
인간혁명(人間革命)이야말로 행복(幸福)해지는 직도(直道)
◇
열도(列島)에서 폭염이 계속.
휴대폰이나 배터리의 차내 방치는 위험. 발화(發火)의 우려(憂慮)하고. 방심(放心)은 대적(大敵)
◇
“공명당(公明黨)의 인도지원(人道支援)을 높이 평가(評價)”
국가주석(國家主席) 생명(生命)의 존엄(尊嚴)을 지키는 시대를 향해 진력(盡力)을 더한층.
〈명자(名字)의 언(言)〉
시련에 직면했을 때 포착하는 방법
2024년 7월 17일
“‘부상을 입어 좋았다’는 아니지만, 자신감을 되찾는 시간이었다.” 파리올림픽의 남자 체조대표로 선발된 오카 신노스케(岡慎之助) 선수가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말했다. 그는 2년 전, 오른쪽 무릎의 전십자인대(前十字靭帶)가 파열(破裂). 전치(全治) 약 1년의 큰 부상이었지만 열심히 재활을 거듭해 대표 티켓을 거머쥐었다.
누구나 시련(試鍊)에 직면(直面)하는 일은 있다. 그때 “더 이상 안 돼.”라고 포기할 것인가. “여기가 버텨야 할 곳”이라며 견딜 것인가. 포착(捕捉)하는 방식으로 인생은 크게 바뀐다.
말레이시아 부인부원(婦人部員)은 일본 유학을 거쳐 대학에서 일본어 상급강사가 됐다. 그 직후에 유방암(乳房癌)이 발견된다. “어째서 내가”라고 마음이 꺾일 것 같았지만 동지에게 격려를 받고 제목(題目)을 부르는 가운데 생각이 바뀌었다. “병(病)에 걸린 것은 무언가 사명(使命)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그녀는 5년의 세월을 참고 견디며, 병을 극복. 복직 후에는 “괴로웠던 만큼 사람을 격려한다.”라며 학생에게 가까이 다가가 수업에 진력. 특례(特例)로 준교수(准敎授)에 발탁(拔擢)되었다. 그녀는 말한다. “병은 내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통과의례(通過儀禮)였다.”
어서(御書)에 “난(難)이 옴을 가지고 안락(安樂)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어서신판1045·전집750)라고. 고난(苦難)이 없는 것이 행복(幸福)이라고는 할 수 없다. 어려움(困難)에 용기를 발휘해 맞서가는 것이야말로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행복을 거머쥘 수 있다. 이 불굴(不屈)의 나침반(羅針盤)을 가진 인생에 결코 막힘은 없다. (轍)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7月17日
目先のことで、一喜一憂する必要はない。
最後は信心している者が、学会が勝つ。
この大確信で進もう! 胸を張って!
※2007年11月15日付聖教新聞「新時代第12回本部幹部会・広布第2幕第1回関西総会」での池田先生のスピーチ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7月17日
「大阪大会」の日。
後継の胸に燃える不屈の闘魂。常勝不敗の誓願に勇んで
◇
広布の実践は平和と文化推進する社会活動―牧口先生。
立正安国の旗高く
◇
「私は常に内からの改革を強調するのだ」偉人。
人間革命こそ幸福の直道
◇
列島で猛暑続く。
携帯や電池の車内放置は危険。発火の恐れと。油断大敵
◇
公明党の人道支援を高く評価―国家主席。
生命の尊厳守る時代へ尽力更に
名字の言
試練に直面した時の捉え方
2024年7月17日
「“けがをしてよかった”じゃないが、自信になる時間だった」――パリ五輪の体操男子代表に選ばれた岡慎之助選手が、あるテレビ番組で語っていた。彼は2年前、右ひざの前十字靱帯を断裂。全治約1年の大けがだったが懸命のリハビリを重ね、代表の切符をつかんだ▼誰しも試練に直面することはある。その時に“もうダメだ”と諦めるか。“ここが踏ん張りどころ”と耐えられるか。捉え方で人生は大きく変わる▼マレーシアの婦人部員は日本留学を経て、大学で日本語の上級講師になった。その直後に乳がんが見つかる。“なぜ私が”と心が折れそうになったが同志に励まされ、題目を唱える中で考え方が変わった。“病気になったのは何か使命があるからだ”と▼彼女は5年の月日を耐え、病を克服。復職後は“苦しんだ分だけ人を励ませる”と学生に寄り添った授業に尽力。特例で准教授に抜てきされた。彼女は言う。「病は私の人生に欠かせない道筋だった」▼御書に「難来るをもって安楽と意得べきなり」(新1045・全750)と。苦難がないことが幸福とは限らない。困難に勇んで立ち向かうからこそ、絶対に崩れぬ幸福をつかんでいける。この不屈の羅針盤を持つ人生に決して行き詰まりはない。(轍)
첫댓글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