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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살인백신 맞지도 않고...
건강한 생명의 음식을 잡수시고
앞으로 메드베드 치료가 현실화되면
무병장수 하실 겁니다..ㅎㅎ
전 무병장수하려고.....
1) GMO고기 및 GMO음식, 발암물질 글리포세이트 들어간 미국산 밀가루(=99% 수입밀)
- Rendering Plant에서 만드는 사료(肉骨粉)를 먹고 자란 GMO고기(소, 돼지, 닭 등)
2) GMO 식용유(옥수수유, 콩기름유, 카놀라유 등)
3) 슈퍼마켓에서 파는 모든 것들("슈퍼마켓이 우리를 죽인다" 책 필독 바랍니다)
- 우민들은
Rendering Plant 같은 곳에서 만들어지는 사료를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채
맛있다며 음식도 아닌
음식을 먹고 있다.
슈퍼마켓은 쓰레기통으로 변하고
음식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것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
- 사토루(위대한 선각자, 혁명가)
이런 쓰레기 음식들은 안 먹습니다..ㅎㅎ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쓰레기 음식인지? 생명의 음식인지?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먹고
질병에 걸려( 왜! 질병에 걸린 이유도 모르고...)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만약 이청운이가
위에 열거한 사람을 죽이는 음식, 쓰레기 음식을 먹었다면 .....
무병장수 못 했을 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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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운은 3대 장수원칙을 세우고 실천하였다 합니다.
1) 늘 채식한다
2) 늘 마음을 평온하고 낙관적으로 유지한다.
3) 구기지차를 늘 마신다.
오래 살려면 오래 사는 것을 먹어라
장수식품은 다음에 소개하겠습니다..ㅎㅎ
256살을 산 세계 최고의 장수자 이청운
최진규/약초학자, 한국토종약초학회 회장
수많은 사람들이 ‘젊어지는 샘물’을 마셔 보기를 꿈꾸었다. 뭇 사람들이 아득한 예석부터 물 한 잔을 떠서 마시기만 하면 백발의 노인이 홍안의 청년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샘물을 찾아다녔다.
고대 에티오피아에 젊음의 샘물이 있었는데 그 샘물을 마시기만 하면 장수했다는 전설이 있다. 알렉산더 대왕도 그 젊음의 샘물을 찾기 위하여 지금의 터키 지방을 헤맸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어느 깊은 산 속에서 젊어지는 샘물을 떠서 마시고 몇 십 년을 더 살았다거나 또는 욕심쟁이가 젊어지는 샘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셔서 갓난아이로 돌아가 버렸다는 식의 이야기들이 전해져 온다.
고대 중국의 황제들이나 도교의 연단술사들은 수은이나 유황 같은 금속물질을 변화시켜 금단(金丹)을 만들고 그 금단을 복용하면 불로장생할 수 있는 것으로 믿었다. 도교의 전설에는 금단을 복용하고 신선이 되어 수백 년을 살았다거나 하늘로 승천하였다는 식의 이야기가 여럿 전해 온다. 여동빈이나 종리권 같은 사람들은 신선이 되어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양의 연금술사들도 ‘현자의 돌’이나 불멸의 음료인 ‘엘릭시르’를 마시면 영원히 죽지 않고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서양에도 영생법을 터득하여 지금까지 수백 년을 살아 있다는 ‘생 제르맹 백작’에 대한 이야기나 이천 년이 넘는 동안을 살아 있다는 ‘예수가 사랑하는 자 요한’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해 온다.
우리나라에도 신라의 도학자인 김가기가 신선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였다거나 신라 말의 대학자인 고운(孤雲) 최치원 선생이 가야산 홍류동 인근에 갓과 의복 신발을 벗어놓고 홀연히 사라져서 신선이 되어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도 우리 고향에는 가야산 우두봉에 소나무가 나서 자라고 신선봉에 있는 돌문이 열리면 최치원 선생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식의 이야기들이 있다.
개운조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김대성 스님도 희양산에서 불사의 도를 얻어 지리산 묘향대에서 이백 스무 살이 넘는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하는데 도장산(道藏山) 쌍룡계곡의 한 너럭바위에 그가 주먹으로 새겼다는 동천(洞天)이라는 거대한 글씨가 남아 있어서 사람을 놀라게 한다. 그는 불교의 능엄경을 해석하여 <정본수능엄경산보기>라는 책을 도장산 기슭에 있던 심원사 천장에 감추었는데 그 책 말미에 자신의 내력을 간단하게 적었다. 그 책은 백 년 뒤에 윤양성 스님이 발견하여 한글로 번역하여 세상에 널리 퍼졌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이야기들은 한낱 백일몽 같은 꿈이요 전설일 뿐 영생을 얻은 것으로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입증된 사람은 지금까지 단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불로장생은 과연 뭇 사람들의 꿈이고 환상일 뿐인가? 과연 사람이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250살 무렵의 이청운
약초를 캐다가 도인을 만나 불로장생술을 전수받다
지금까지 그 근거가 명확하게 입증된 사람으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중국 청나라 시대부터 중화민국 초기까지 살았던 약초의학자 이청운(李靑雲)이다. 이청운은 1677년에서 1933년까지 무려 256년을 살았다.
그는 일생 동안 약초와 의학을 연구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에서 주는 특별상을 받았고, 200살이 넘었을 때에도 대학에서 강연을 했다. 그는 일생동안 24명의 부인을 맞아들였고 2백 명이 넘는 자손을 두었다. 그는 무예에도 조예가 깊어서 구룡팔괘장(九龍八卦掌)이라는 무술을 창시하기도 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와 타임지는 이청운에 대한 소식을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그는 청나라 강희(康熙) 16년(1677년)부터 옹정, 건륭, 가경, 도광, 함풍, 동치, 광서, 선통 등 황제 9명을 거치고 중화민국을 건국하였을 때까지 살았다. 1930년 미국의 뉴욕타임스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중국 사천성 성도(成都) 대학 오준걸(吳俊傑) 교수에 따르면 서기 1827년에 청나라 궁중에서 이청운의 150세 생일 축하연을 열어 주었고 또 1877년에 이청운의 200세 생일 축하연을 열어 주었다.”
그는 스무 살 무렵에 깊은 산속으로 약초를 캐러 갔다가 한 선인(仙人)을 만나서 불로장생의 도를 배웠고 그것을 일생동안 실천하였던 까닭에 장수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늘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고 거북이처럼 앉으며, 참새와 같이 움직이고, 개처럼 잠을 자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하였다.
그는 또 자신이 장수한 원인이 3가지에 있다고 했는데 첫째, 일생동안 채식을 하는 것이고 둘째, 마음을 밝고 평온하게 하는 것이며 셋째, 일생 동안 연잎, 결명자, 나한과, 구기자, 병풀, 참마 같은 약초를 달여 마시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 그는 사람은 혈통(血通), 요통(尿通), 변통(便通)의 3통을 유지해야 건강하고 장수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는 혈액과 소변, 대변이 잘 통해야 한다는 뜻이다.
청나라 왕실에서 2백 살 기념 잔치를 열어주다
이청운은 그는 의학 특히 양생술에 대해 조예가 깊었다. 그는 200살이 넘었을 때에도 행동거지가 장년(壯年)과 같았으므로 사람들은 그를 ‘신선’과 같이 여겼다.
그는 운남성에서 태어났으나 90여 세 되었을 때 사천(四川)성 개현(開縣)으로 와서 정착했다. 민국 16년(1927년), 이청운은 사천의 군벌 양삼(楊森)의 요청을 받고 만현으로 가서 양생술을 가르쳤다.
양삼은 이청운을 상빈으로 모시고 그를 위해 새 옷을 준비했으며 사진관에 부탁해서 사진을 찍은 후 크게 확대해서 주방에 걸어두었다.
성내 각 신문은 앞을 다투어 이 기이한 인물에 대해서 보도했고 온 사천성이 들썩거렸다. 민국 20년(1931년), ‘만주일보’는 9월 15일 다시 이청운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이청운이 250세가 되던 해에 사천성 개현 사람인 유성훈(劉成勳)이 그를 인터뷰했다. 당시 이청운은 신이 나서 고전을 인용해 가면서 양생술에 대해 얘기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양생경험 뿐 아니라 고금의 양생술과 교훈을 언급했다. 유성훈은 이를 기록하여 ‘자술(自述)’이라는 글로 남겼다. 이 글은 뒷날 양생술의 명저로 널리 알려졌다.
유성훈이 이청운에 대해 회고한 글이 1986년 ‘기공’이라는 잡지에 실려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청운이 구술하고 유성훈이 기록한 ‘장생불로비결(長生不老秘訣)’ 1,000여 자도 동시에 실렸다. 북경의 몇 개 신문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크게 보도하였으나 당시 ‘기네스 북’에서는 의심을 품고 이청운의 장수기록을 인정하지 않았다.
오래 살려면 오래 사는 것을 먹어라
‘자술(自述)’이라는 글에서 이청운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의 수명에는 장단이 있다. 이는 원기가 주재하는 것이다. 원기(元氣)는 원기(原氣)라고도 하는데 타고나기도 하고 태어난 뒤에 길러서 얻을 수도 있다. 이것은 신장(腎臟)에서 발원하여 단전(丹田)에 보존되고, 삼초(三焦)를 빌려서 전신에 이른다. 원기는 오장육부 등 모든 장기와 조직이 움직이는 동력의 원천이다.”
그는 원기를 아끼는 것을 촛불에 비유하여 생동감 있게 설명했다.
“만일 촛불을 등롱 안에 놓아둔다면 불이 타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지만,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놓아둔다면 수명이 짧아지거나 바로 꺼지고 말 것이다.”
양생술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하였다.
이청운은 다음과 같은 노자의 말을 아주 좋아했다.
“그대의 형(形)을 힘들게 하지 말고, 그대의 정(精)을 흔들지 말며, 그대의 생각을 복잡하게 하지 말라. 생각을 적게 하여 신(神)을 기르고, 욕심을 적게 하여 정(精)을 기르며, 말을 적게 하여 기(氣)를 길러야 한다.”
그는 양생술을 모르는 사람들은 노자의 이 말의 오묘한 이치를 알 수 없다고 하였다. 그는 청나라의 학자인 육롱기(陸蘢基)의 말도 아주 좋아했다.
“땔감이 충분하고 쌀이 충분하면 아무것도 걱정할 일이 없다. 나는 일찌감치 관청의 녹봉(祿俸)을 먹지 않았으므로 놀랄 일도 없고 욕을 볼 일도 없었다. 다른 사람에게 빚을 지지 않았으므로 이자를 내야 할 일도 없었고 전당포 문 앞을 드나들 일도 없었다. 그저 맑은 차와 담백한 밥을 먹으므로 장수할 수 있었다. 이것이 양생의 묘결이고 장수에 대한 잠언(箴言)이다. 이 이치를 얻으면 장수할 수 있으므로 애써 영약(靈藥)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고 금단(金丹)을 만들 필요가 없다.”
그는 수명을 기르려면 옛사람들의 가르침대로 자(慈), 검(儉), 화(和), 정(靜)의 네 가지를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였다. 이청운은 자신의 양생경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음식을 배부르게 먹지 않는다. 배가 부르면 위장이 상한다. 잠을 지나치게 오래 자지 않는다. 지나치게 자면 정기가 손상된다. 나는 2백 년을 살면서 한 번도 음식을 지나치게 먹은 적이 없고 한 번도 지나치게 잠을 잔 적이 없다. 배고픔과 추위, 고통과 간지러움은 부모가 대신할 수 없다. 쇠약해지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을 처자(妻子)가 대신할 수 없다. 스스로를 아끼고 스스로 보전하는 것이 양생의 법칙이고 관건이다.”
그는 구체적인 생활방법에 대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잘한 일에 대해 조급해 하면 몸이 상한다고 했다.
“춥고 더운 데 조심하지 않거나, 발걸음을 너무 빨리 하거나, 술과 음탕한 일에 빠지면 반드시 몸이 상하기 마련이고 손상이 커지면 죽는다. 그러므로 선인(先人)들이 남긴 양생술에 따라서 살면 수명을 기를 수 있다. 걸음을 걸을 때 너무 빠르게 걷지 말고, 무엇이든지 눈으로 너무 오래 보지 말고, 귀로 끝까지 듣지 말고, 피곤할 때까지 앉아있지 말고, 오랫동안 누워 있지 말라. 추위를 느끼기 전에 옷을 입고, 더위를 느끼기 전에 옷을 벗고, 목이 마르기 전에 물을 마시고, 배가 고프기 전에 음식을 먹어라.
음식은 여러 번에 나누어 먹되 적게 먹고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라.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몸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고 부귀영화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장수할 수 있다.”
구기자는 불로장생의 명약
이청운의 가장 큰 장수비결은 구기자차이다. 옛 의학책에는 구기자를 먹고 무병장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다.
중국의 유송석(劉松石)이 지은 <보수당방(保壽堂方)>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늘 맨발로 다니므로 사람들이 맨발의 장씨라고 부르는 한 이인(異人)이 있었는데 그는 산동성 의씨현(猗氏縣)의 한 노인에게 구기자 복용법을 알려 주었다. 그 노인은 구기자를 복용하여 백 살이 넘게 살았고 걸음이 나는 듯이 빨랐으며 흰 머리카락이 검게 변하였고 빠진 이빨이 다시 돋아났으며 정력이 젊었을 때와 같아졌다.
일본의 이름난 극작가 에슌 스이씨(永春水氏)는 구기자의 효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본래 병이 많았다. 중년이 될 때까지 나는 날마다 집 안에만 있고 외출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었다. 허약한 몸을 고치기 위해 온갖 약을 다 먹어 보았으나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다행히 한 귀인을 만났는데 그는 좋은 약을 가르쳐 주었다. 나는 그 약을 복용하고 모든 병이 나아서 고통에서 벗어났다. 그 약은 아주 간단한 약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구기라는 한 가지 약이다. 나는 구기를 장기간 오랫동안 복용했다. 평시에는 구기의 잎과 줄기를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서 날마다 차대신 마셨다. 3-4년이 지나자 모든 통증이 없어졌고 5-6년이 지나자 몸이 전보다 두 배로 건강해졌으며 반노환동(返老還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구기를 복용하라고 권한다.
영국과 프랑스의 학자들이 이청운이 구기자차를 마시고 256세까지 살았다는 소문을 듣고 중국에 와서 구기자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그들은 구기자에서 그 무렵의 과학자들이 발견하지 못했던 비타민 X를 발견했는데 비타민 X는 얼굴을 아름답게 해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 구기자는 몸속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하고, 망가진 간세포를 새로 살아나게 하며,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뇌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며, 내분비선의 기능을 촉진하여 갖가지 호르몬이 잘 분비되게 하고,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묘, 갖가지 신체 조직과 장부의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기자는 늙은 것을 아이로 되돌리는 작용 곧 반노환동(返老還童) 작용이 뛰어난 약초이다.
옛 의학자들은 구기자의 효능을 ‘각노(却老)’라는 한 마디 말로 표현했는데 이는 늙음을 물리친다는 뜻이다.
현대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구기자에는 다섯 종류의 생물 알칼로이드와 수십 종의 스테롤(Sterol) 화합물, 16종의 미량원소, 베타카로틴, 갖가지 비타민, 3종의 지방산, 16종의 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다고 하였다. 구기자에 들어 있는 다당류 중에서 특히 단백다당은 기력을 늘리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데 아주 중요한 물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단백다당은 면역력을 늘리고 골수의 조혈기능을 촉진하며 간에서 과산화지질이 생기지 않게 한다. 또 임파 세포의 기능을 촉진하고 세포를 늙지 않게 하고 암세포를 물리친다.
수명이 긴 것을 먹으면 그것을 먹는 사람의 수명도 길어진다. 구기자는 수명이 아주 길고 생명력이 강하다. 서울의 어느 집에서 담장에 울타리로 구기자를 심은 것을 보았는데 줄기가 사람의 팔뚝보다 굵었고 길고 구불구불하게 뻗은 덩굴이 100미터가 넘는다고 하였다.
쑥뜸으로 242살에 달리기 시합에서 1등
옛 기록에는 쑥을 먹고 쑥으로 뜸을 떠서 오래 살았다는 기록도 여러 군데 보인다. 일본의 <동강사필기(東岡舍筆記)>에도 족삼리에 쑥뜸을 떠서 242살 넘게 살았다는 노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삼하국 보반군 수천촌에 만평이라는 농사꾼이 있었다. 그는 경장 7년에 태어나서 관정 8년까지 살았다. 194세 때 고을의 관리가 생일축하연을 열어 주었는데 집에서 수십 리나 떨어져 있는 관청까지 걸어가서 생일축하연에 참석하였다. 그는 관리한테 자신의 백발을 잘라 바쳤고 관리는 그에게 쌀을 하사하였다.
만평노인에 대해 일본의 <문고명가만필(文庫名家漫筆)>에도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원보 15년 9월 11일 다리 위에서 늙은이들이 모여서 달리기 시합을 했는데 만평과 그의 아들과 손자가 나란히 가장 앞장서서 달렸다. 그 때 만평의 나이 242세였다. 시합을 주최한 사람이 만평 노인한테 ‘오래 살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이 있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만평 노인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만평 노인은 ‘장수의 묘법은 없고 다만 조상 대대로 족삼리에 뜸을 떠 왔을 뿐입니다. 뜸을 뜨는 방법을 알려 드리지요. 매달 음력 초하루부터 뜸을 뜨기 시작하여 8일간 뜸을 뜹니다. 일 년 내 뜸을 뜨는데 뜸을 뜨는 숫자는 각각 다릅니다. 오른쪽에는 초하루에 8장, 2일에 9장, 3일에 9장, 4일에 11장, 5일에 9장, 6일에 9장, 7일에 8장, 8일에 8장을 뜨고, 왼쪽은 초하루에 9장, 2일에 11장, 3일에 11장, 4일에 11장, 5일에 10장, 6일에 9장, 7일에 9장, 8일에 8장을 뜹니다. 뜸이 사람을 건강하고 오래 살게 해 줍니다.’
세계 최고의 장수자들
이 밖에도 백 살 넘게 장수한 사람들에 대한 기록은 많다.
영국의 우정국 간부인 로버트 테일러는 1764에 나서 1898에 나서 향년 134세까지 살았다. 그는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희유(希有)의 장수를 축하하여,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로버트 테일러에게.’라는 서명이 담긴 여왕의 초상화를 선물로 받고 감격한 나머지 세상을 뜨고 말았다고 한다.
미국의 찰리 스미스는 1842년에 나서 1979년까지 138세를 살았다. 그는 라이베리아에서 태어나서 13세 때인 1854년에 미국으로 와서 텍사스의 목장에서 노예로 일하다가 22세 때인 1863년 1월 1일 링컨의 노예해방선언으로 자유인이 되었다. 그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오래 활약하였고 1955년에 은퇴하였고 135세 때인 1976년에 찍은 사진이 남아 있다.
인도의 하비브 미얀은 1869년에 태어나 2008년에 죽을 때까지 140살을 살았다. 그는 2002년 두 손자와 함께 메카로 성지순례를 떠났는데 그 때 그의 이름이 전 세계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클라리넷 연주자로 평생을 살았으며 죽기 전에는 집 한 귀퉁이에 있는 기도실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아일랜드의 캐서린 피츠제럴드는 1464에 나서 1604년까지 141살을 살았다. 그녀는 데스몬드 백작의 부인으로 남편의 영지를 다스렸다. 그녀는 죽기 얼마 전부터 매주마다 자신의 영지 안에 있는 시장 거리를 4~5마일 정도 걷곤 했다. 그녀는 앵두나무에 올라가 앵두를 따다 떨어져 허벅지를 다쳤는데 그 상처가 아물지 않아 죽었다.
토마스 파는 영국에서 제일 오래 산 사람으로 1483에서 1635년까지 153세를 살았다. 토마스 파는 1483년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18세 때에는 집을 나와 도시에서 살다가 군인이 되었다. 1518년 36세 때 아버지가 사망하고 농장을 상속하여 시골에서 살았다. 1563년 80세에 처음으로 조안 트롤리와 결혼하여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낳았지만 둘 다 어려서 죽었다.
1588년 106세 때에 캐서린 밀튼과 혼외정사를 통해 사생아를 낳았다. 교회에서 100세가 넘은 노인을 어떻게 할 수는 없어서 흰옷을 입고 참회하게 하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1595년 113세 때에 조안 트롤리가 죽고 1605년 123세 때 제인 로이드와 결혼하였다. 제인 로이드와의 사이에서는 자식을 낳지 않았다.
1613년 131세 때에도 도리깨질을 할 정도로 건강하였으며,1635년 153세 때에 토마스 하워드백작이 그의 소문을 듣고 그를 왕에게 알현시키기 위해 런던으로 갔는데, 그 해가 그의 마지막이 되었다.
런던에서 두 달을 지내는 동안 수많은 귀족들이 그를 보며 놀라워하고 장수를 기원하였다. 이때 루벤스가 그의 초상화를 그렸다. 1635년 9월에 드디어 영국의 왕인 찰스 1세를 만났다. 찰스 1세는 런던에 집을 마련해주고 가족들을 데려와서 살게 하였다. 하지만 그것이 죽음의 원인이 되었다. 그는 어느 날 음식을 많이 먹고 체한 것이 원인이 되어 죽었다.
토마스 파가 갑자기 죽자 온 영국이 발칵 뒤집혔고 왕은 그의 시신을 부검하여 사망원인을 밝히게 하였다. 부검 결과 그의 사망원인은 기름진 음식과 런던의 더러운 공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찰스 1세는 자신이 그를 죽인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크게 슬퍼하였고 그의 시신을 웨스트민스터 교회에 안장하였다.
티베트의 고승 니얄라 린포체는 1826에 나서 1978년에 죽을 때까지 153세를 살았다. 그는 티베트에서 가장 장수한 인물로 기록에 남아있다.
러시아의 이골 비토게비치 코르요프는 1801에 나서 1957년까지 157세를 살았다. 그는 1812년 나폴레옹이 모스크바를 침공했을 때 프랑스군을 크게 괴롭힌 러시아군 지휘관인 코카서스 공화국의 초대 총독 모로프 장군의 요리사였다.
터키의 자로 아가는 1774에 나서 1933년까지 160세를 살았다. 젊었을 적 그는 건설 노동자로 활동하였고 100년 이상을 청소부로서 일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장수자로 언론에 크게 알려져 말년에는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으로 초청되어 여행을 다녔다. 죽은 뒤에 그의 시신은 연구를 위해 미국으로 보냈다.
러시아의 스히라리 무스리모프는 1805에 나서 1973년까지 169세를 살았다. 아제르바이잔에서 태어난 그는 소련의 자랑이자 상징이었다. 한때 서방세계에서는 그의 나이를 의심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그의 나이를 인정하고 있다. 무스리모프 덕분에 아제르바이잔과 다케스탄 지방의 장수마을과 장수노인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연구가 진행되었다. 1964년 160세 때 찍은 사진이 남아 있다. 1973년 9월 죽을 무렵에 그의 아들은 143세였고 손자는 93세였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900살까지 살수있는 비밀 지혜를 에세네공동체가 지구인류에게 전해주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공개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똑순이님!
활기찬 하루되세요..ㅎㅎ
와우 900살까지..
특히 두부는 안막었다고 기억합니다.
간수가 독성이 있거든요
정보 감사합니다~^^
재밋게 읽고 구기자 먹을라구요ㅎ
감사해요
네~ 저도 먹고 있습니다이..ㅎㅎ
@윤장수 올려주시는 글 늘감사히 봅니다 ㅎ
평화하세요 ㅡ화이팅
@주홍 화평 선물드립니다..ㅎㅎ
@윤장수 늘 최고라 생각하는 화평을 어찌아시구 주시니 오늘 수지 맞구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퍼가십시요..ㅎㅎ
귀한 건강 정보를 전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구기자차를 상용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ㅎㅎ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ㅎㅎ
1000년을 살면 육신의 분자구조가 근원의 빛의 구조로 변합니다
곧 신선이라고 합니다
살아서 육제를 가지고 영과 합신하는 최고의 단계
지금도 지구에도 다른행성에도 신선들이 많이 살고있고 앞으로도 계속 탄생합니다 ..
지금도 지구에도 다른행성에도 신선들이 많이 살고있고 앞으로도 계속 탄생할 것입니다..
이청운처럼....
신선이 되고 싶어요..ㅎㅎ
이청운임종시한말ㅡ난이제 내가사는고향행성으로 돌아간다 인간이아닌 외계인듯생각되는군여
이청운이가 외계인인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건강한장수에
구기자가 참좋쿤요
너무오래사는것도
그렇치만 간강에좋타니
구기자 차를 꾸준히 먹어야것네요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족보기록 오류라고 출생기록이 잘못되엇다고 한동안 시끄러웟는데~사실이 아닌건지~그의 자손들도 유전적으로 장수햇는지 궁금하군요
긍정적으로 봐 주세요..ㅎㅎ
제가 올린 글 하단 부분에
134세, 138세, 140세, 141세 153세, 157세, 160세, 169세까지
사신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사진을 보면 입이… 치아가 없군요 무병 장수에 치아가 없으면 안되죠 저 역사도 조작으로 봐야할듯 하네요 저게 진짜라면 이미 다들 250살씩 사는 사람이 많아야 하고 분명 키미님도 채소만 먹는건 아니라고 했지요 저건 거짓이라 봐야할듯 하네요
육식인가? 채식인가?에 관한 인류 역사상 가장 방대한 대규모 조사가 이뤄진 보고서가 2개 있었는데...
그것은 맥거번보고서와 차이나스터디입니다.
1) 맥거번 보고서(잘못된 식생활이 성인병을 만든다)
- “보고서의 주요 내용”
1. 암의 90%는 식사나 화학물질이 원인이다
- 인간은 음식물로 만들어진다. 즉 음식물이 인간을 만든다.
2. * 지방의 과다섭취는 결장암과 유방암을 유발한다.
3. * 하샤프트 박사는 채식주의를 목표로 삼으라고 증언함.
4. * 동물성지방의 섭취율이 높을수록 심장병(심근경색, 관동맥혈전, 심부전, 협심증)이 된다.
5. 비만할수록 수명이 짧아진다.
6. 비만자는 심장발작으로 급사하는 율이 높다.
7. 비만자는 심장발작으로 급사하는 율이 높다.
후래밍햄(마을) 조사=>비만> 고콜레스테롤 및 고혈압> 심장병의 증가 라고 하는 도식이 성립.
8. “살이 찐 장수자는 거의 없다”고 술회하는 라이프 교수
•비만자가 지니고 있는 직접적인 부담의 주된 것은 당뇨병, 심장병, 신장병 등이지만,
•이밖에도 심장~ 폐의 효율성도 매우 나쁜 것으로 나타난다.
@윤장수 <<차이나 스터디의 결론>>
•# 단백질과 암의 연관성은 분명해졌다. 기존의 수많은 영양학적인 지식들은 진실이 아니었다.!!!
•#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암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 동물성 단백질을 먹는 사람들은 대부분 심장질환, 암, 그리고 당뇨병에 걸린다.
•# 동물성 식품을 거의 섭취하지 않고,
• 채식을 주로 먹는 농촌지역에서는 심근경색과 암에 걸리는 사람은 없었다.
•동물로 부터 얻은 식품의 비율이 낮을수록 건강에는 도움이 된다.
•심지어 그 비율이 10%에서 0%로 줄어 들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동물 단백질은 10~ 20%만 증가해도 암 발생 위험을 11배나 증가시키는 최악의 발암물질이다.
•동물 단백질을 중단하면 암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nTWw/1261(육식인가? 채식인가?)
@윤장수 아뇨 골고루 먹어야죠 채소만 먹어라 이게 잘못된거라고요 고기만 많이 먹어라도 아니고요 고기를 먹으면 지방만 먹는것도 아니고요 이런게 잘못된 지식일지도 모릅니다~
@흡흡 님이 육식인가? 채식인가?에 관한 인류 역사상 가장 방대한 대규모 조사가 이뤄진 보고서,
맥거번보고서와 차이나스터디
의 결론을 믿지 못하겠다면 할 수 없죠..ㅎㅎ
문제는 시중에 파는 고기는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소, 돼지고기, 닭고기가 없다는 겁니다
거의 전부 GMO고기입니다..
Rendering Plant에서 만드는 사료(肉骨粉)를 먹고 자란 GMO고기(소, 돼지, 닭 등)란 말입니다.
딥스의 인구 감축계획에 보면
GMO, 발암물질 글리포세이트 음식이 있습니다..
<<몬스터 식품의 숨겨진 비밀(후나세 슌스케 박사)>> 꼭 한번 필독을 권합니다.
그리고 GMO,Rendering Plant, 발암물질 글리포세이트에 관한 공부를 한번 심층적으로 공부해보세요...
1) GMO고기 및 GMO음식, 발암물질 글리포세이트 들어간 미국산 밀가루(=99% 수입밀)
- Rendering Plant에서 만드는 사료(肉骨粉)를 먹고 자란 GMO고기(소, 돼지, 닭 등)
이런 쓰레기 음식을 먹으면
병이 안 걸리면 더 이상하지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시골집 마당에 구기자가 흔히 피어있엇는데. 담장공사차 다 베었으니 아깝네요. 저도 건강한 백살 꿈꾸며 구기자 먹어보렵니다. 아무튼 건강은 좋은 음식 공기 마음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