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6 말씀대로 예루살렘이 망한 그날 예레미야 39장1~예레미야 39장 18
예레미야 39장 2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넷째 달 아홉째 날에 성이 함락되니라
유다의 시드기야 왕의 제구년 열째 달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그의 모든 군대가 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치더가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넷째 달 아홉째 날에 성이 함락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되매 바벨론의 왕의 모든 고관이 나타나 중문에 앉으니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모든 군사가 그들을 보고 밤에 왕의 동산 길을 따라 두 담 샛문을 통하여 성읍을 벗어나서 아라바로 도망갔습니다. 갈대아인의 군대가 여리고 평원에서 시드기야를 잡아서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로 올라가매 왕이 그를 심문하였습니다. 바벨론의 왕이 시드기야의 눈 앞에서 그의 아들들과 유다의 모든 귀족을 죽였으며 시드기야의 눈을 빼고 바벨론으로 옮기려고 사슬로 결박하였습니다. 갈대아인들이 왕궁과 백성의 집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성벽을 헐었고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자기에게 항복한 자와 남은 백성을 잡아 바벨론에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아무 소유가 없는 빈민을 유다 땅에 남겨 두고 그 날에 포도원과 밭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예레미야는 데려다가 선대하라고 하자 그를 총독인 그다랴 집에 데려가게 하였습니다. 예레미야가 감옥 뜰에 갇혔을 때에 구스인 에벳멜렉이 여호와를 믿었음으로 구원하겠다고 약속하고 그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북이스라엘에 이어서 이제는 남유다도 완전히 망하였습니다. 여호수아에게서 시작된 가나안의 이스라엘은 망하였습니다. 성은 무너지고 왕자는 죽고 왕은 눈이 뽑혔습니다. 쓸만한 사람은 포로로 잡혀가고 쓸모없는 사람들을 예루살렘에 남겨두었습니다. 예레미야는 그런 가운데도 하나님을 신뢰한 에디오피아 사람 에벳멜렉의 구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다가 망한 것은 지금까지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서 주신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들이 망한 것에는 그들의 죄악도 있지만 유다를 사랑하여 그들을 훈련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비록 죄로 인하여 고난을 받지만 우리는 그 가운데 영원한 하나님의 섭리를 보아야합니다. 요즘에 하나님은 몇가지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훈련 받은 후에 아직도 그 죄악이 나에게 남았는지를 테스트하셨습니다. 시험결과 나의 내면에는 그런 죄악의 요소가 아직도 남아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다만 내가 변화된 것은 내가 그런 죄를 두려워하고 있고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훈련을 받았는데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거룩한 삶을 살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마디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08/06 말씀대로 예루살렘이 망한 그날 예레미야 39장1~예레미야 39장 18
예레미야 39장 2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넷째 달 아홉째 날에 성이 함락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