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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청형태가 HD→4K UHD로, 또는 지상파 중심에서 유료방송사 중심으로 변화가 되고 있어, 'TV-방송'을 중심으로 한, 회원님들의 TV 보유나 방송 시청 형태, 그리고 AV감상을 어떤 형식으로 하시는지에 대한 설문 투표(조사)를 실시하여 보았습니다. 운영자도 다소 놀란 의외의 결과들이 많았는데, 결과에 대해 항목별로 하나씩 분석해 보았습니다. ☞설문 조사(투표) 기간 : 2016년 1월 25일~2016년 1월 31일 ☞설문 조사(투표) 참여자 수 : 199명(최저)~310명(최고) ☞설문 조사(투표) 내용 : 총 13문항 1.TV방송은 어떤 식으로 시청 하시는지요? 2.TV는 주로 어떤 용도로 활용하시는요? 3.콘텐츠는 주로 어떤 것을 이용하시는지요? 4.하루 TV시청 시간은? 5.TV와 홈시어터는 연결하셨는지요? 6.TV에는 기기들을 연결해 보시는지요? 7.TV는 언제 구입하셨는지요? 8.사용하고 계신 TV화질은? 9.사용하고 계신 TV유형은? 10.'방송+VOD' 화질-음질은 만족하시는지요? 11.'방송+VOD' 의 불편한 점은? 12.UHDTV구입은? 13,UHD 'TV-방송'의 문제는? 위 설문 조사(투표)를 보시듯, TV를 통해 지상파만 시청하시는 분들은 11%로 상당히 적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상파방송사들은 직수율이 6~7%를 신뢰하지 못한다고 하였으나, 우리 카페 회원님들의 특성상(화질과 부가 기능) 안테나로 시청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고, 공청망으로 시청하시는 분들까지 포함한 직접 시청이 11%밖에 안 되어, 유료방송 가입자가 90%이상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료방송 시청자 중, 그동안 1위를 하였던 케이블TV가 2위로 밀리며, IPTV에 7%나 뒤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즉, IPTV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남으로서, 'TV-방송' 시장을 IPTV업체들이 주도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어, 케이블TV 업체들의 변화가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이 방송 시청을 목적으로 TV를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다만 TV를 영화나 스마트TV같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성향으로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TV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가정 내 도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TV를 이용해 보는 콘텐츠 형태도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즉, TV를 통해 보는 콘텐츠가 인터넷을 통해 다운 받거나, VOD를 시청함으로서, 일방적 방송 시청은 상당수 줄어 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비싼 이용료 때문에, VOD는 아직 활성화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콘텐츠 이용에 있어서 아쉬운 것은 미디어 사용자가 3%밖에 안 되어, 미디어의 위기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AV감상이 화질과 음질 보다는 단순 콘텐츠 내용 중심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할 수 있는데, AV마니아로서 많은 아쉬움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주말을 포함한 TV시청 시간이 3~4시간을 넘지 않아, TV시청 시간이 상당수 줄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여가 시간을 TV로 보내던 4~5년 전의 조사보다 상당수 줄어 든 것인데, 많은 분들이 TV시청보다는 밖에서 보내거나, TV를 통해 얻었던 정보를 스마트폰과 같은 매체를 이용함으로서, TV시청 시간이 줄어 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분들이, 그래도 AV리시버 또는 올인원 홈시어터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중 상당수는 수년전에 구입한 올인원 홈시어터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예상은 했지만, 35%의 사용자가 TV에 그 어떤 홈시어터도 연결하지 않았고, 단순 앰프만 연결 사용하신 분들까지 합치면, 절반 이상은 TV로만 AV를 감상한다는 사실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TV가 평면TV로 정착이 되면서, TV의 음질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별도의 오디오 기기 연결은 관심사였지만, TV마니아들이 많은 카페에서 조차 이정도 수준이라면, 일반 사용자들은 대다수 TV만으로 AV를 즐길 것으로 보여 집니다. 위 1번 설문 조사(투표)에서도 나타났듯이, 유료방송 시청자가 많아지면서, TV에 연결된 기기 중, 가장 많은 것은 세톱박스로 나타나고 있는데, 블루레이 보유자가 13% 밖에 안 되어, 미디어 사용은 역시나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었고, 이러한 미디어 이용자의 저조는 결국 양질의 AV감상도 그 만큼 줄어 들고 있다는 반증으로 보여집니다. 31%의 분들이 최근 1년 안에 TV를 구입하여, 많은 분들이 4K UHDTV 구입한 것으로 보여 지는데, 40%의 사용자가 TV를 구입한지 5년이 넘어 앞으로 1~2년 안에 TV를 바꿀 가능성이 커 보이는 설문 조사였던 것 같습니다. 74%의 사용자가 아직은 HDTV이지만, 그래도 최근 1~2년 사이, 30%의 사용자가 4K UHDTV를 구입함으로서, 4K UHDTV가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은 TV마니아들이 많은 카페의 특성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80%이상의 가정에서는 HDTV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한 대로 79%의 사용자 분들이 LCD(LED)형 TV를 사용하고 계셨는데, 의외인 것은 OLED TV의 사용자가 1%도 안 되어, LG전자의 OLED TV 판매 수량이 다소 의구심이 들게 합입니다. 특히 TV마니아들이 많은 카페 특성과 화질을 중시하는 분들이 OLED TV를 거의 구입하지 않았다는 것은, 역시 OLED TV에 대한 불신이 아직도 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상한 대로 62%의 사용자가 '방송+VOD'의 화질이 부족하다고 보고 계셨는데, 방송사들이 이러한 현실을 알면서도, 너무 양적으로만 방송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이 유료방송사 중심으로 가고 있고, 그를 통해 VOD시청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비싼 이용료에 맞게 화질과 음질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료방송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한결같은 고민(불편)을 다른 분들도 똑 같이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방송을 시청도중 실시하는 중간 광고와 방송 시간에 비해 너무 많은 광고 편성은 시청의 불편함을 넘어 이제는 짜증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광고 과대 편성은, 결국 유료방송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비싼 VOD이용료도 유료방송에 대한 불만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러한 불편과 불만들은 결국 netflix와 같은 저렴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 주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유료방송사들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27%의 사용자가 이미 4K UHDTV를 구입하였고, 22%의 사용자가 올해 4K UHDTV를 구입한다면, 2016년이면, TV마니아들은 절반 이상이 4K UHDTV를 보유할 것으로 보이는데, 상당히 빠른 속도로 4K UHDTV가 보급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이러한 변화는 TV에 대한 수명이 5년 이내로 단축 되는 양상이 현실화 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데, 이제 TV가 고장이 나서 TV를 바꾸는 것이 아닌, 스마트폰처럼 변화의 환경과 화질, 기능 때문에, TV를 바꾸는 양상으로 변화되는 것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UHD 'TV-방송'의 가장 큰 문제가 "UHD콘텐츠가 없다"는 것을 지적을 하고 계셨는데, 18%의 사용자는 지상파 UHD본방송이 전국적으로 실시되지 않는 점을 들어, 아직도 많은 분들이, TV에는 지상파방송 수신기가 내장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인식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90%이상의 사용자가 유료방송사 세톱박스를 사용하는 것은 감안하면, 다소 앞뒤가 맞지 않는 결과지만, 어찌되었든 UHD 'TV-방송'엔 아직도 지상파방송을 중시하는 경향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UHD콘텐츠는 HD방송 때보다 빠르게 보급이 되고 있지만, 그 콘텐츠가 유료방송을 통해 주로 보급이 되다보니, 지금과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유료방송사들의 UHD콘텐츠 질이 문제이긴 하지만, UHD콘텐츠는 그래도 풍족하진 않지만, 나름 볼 만큼의 수준은 된다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UHDTV가 비싸고 안정화가 안 되어 있다"라는 사용자도 33%나 되었는데, 이 또한 UHDTV가 안정화가 안 되어 있다기 보다는 UHDTV표준 범위가 너무 넓고 다양하기 때문에, 그것을 안정화가 덜 된 것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UHDTV가 비싼 부분도, TV제조사와 콘텐츠 제작사들이 HDR과 같은 새로운 부가 기능을 이용해, UHDTV를 프리미엄 상품으로 주로 끌고 가다보니, 비싸게 인식이 되어 가는 것으로 보이지만, 단순 UHD화질만 느낄 수 있는 중소업체 UHDTV는 50인치 4K UHDTV가 50만원도 정도 되는 가격도 있습니다. 결국 UHDTV의 비싼 인식은, 국내 TV시장의 97% 이상을 독과점하고 있는 삼성-LG 때문에, 비싸다는 인식을 가져가는 것으로보여 집니다. 특히 삼성-LG가 UHDTV를 프리미엄 상품으로만 끌고 감으로서 생기는 국내만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설문 조사(투표) 결과에 대해서 항목별로 간단하게 살펴보았지만, 이번 설문 조사(투표)를 진행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가, 우리 카페처럼 TV에 대해 좀 아시는 분들도, TV만 놓고, 인터넷을 통해 다운 받은 영화를 TV의 USB동영상 재생기를 이용해 콘텐츠를 보거나, 또는 유료방송사들의 VOD를 이용해 콘텐츠를 즐기는 형태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화질과 음질 보다는 콘텐츠 내용으로 즐기고 계신데, 적어도 AV마니아라면, 어느 정도의 홈시어터와 정품 블루레이 같은 콘텐츠를 이용해, 양질의 AV로 감상을 하였으면 하는데, 그러한 분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더욱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물론 AV감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이 만족하고 보면 그것이 최고의 AV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UHD영상과 음질은 극장용 화질과 음질이 그대로 우리의 거실(안방)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는 실로 엄청난 변화인데도, 많은 분들이 이 엄청난 화질과 음질을 온전하게 느끼질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IPTV나 지상파방송사들이 UHD콘텐츠의 질을, 무늬만 4K UHD로 서비스함으로서, 그들 스스로가 UHD에 대한 불신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UHDTV를 만드는 삼성-LG도 UHDTV는 프리미엄급을 강조하면서, 무늬만 UHD영상을 서비스하는 방송용 콘텐츠에 집중함으로서,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UHD에 대해 그나마 어느 정도 수준의 화질을 보여 줄 수 있는 4K 블루레이가 조만간 출시가 되면, UHD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 될 것으로 보이지만, 중요한 건 AV를 아시는 우리 카페 회원님들만이라도, 최고의 UHD소스와 최적의 AV시스템으로, 온전한 UHD AV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번 13문항이나 되는 긴 설문 조사(투표)에 참여해 주신 300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본 설문 조사(투표) 결과에 대해, 방송사나 TV제조사들이 참조하여, 소비자(시청자)들의 견해가 잘 반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첫댓글 세세한 분석의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 설문 투표로 다른 분들의 AV감상과 저의 AV감상을 비교해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로 다운족..
본방사수는 거의 안하죠.
케이블을 싸게 단지공동구매? 로 해서 인터넷과 같이 합쳐서..
하지만 케이블도 잘 안봐요. 중간광고 때문이죠.
나중에 관심있는걸 받아보죠.
광고 편집된 것들이죠.
Oled는 비싸서.. 프리미엄 제품들은 가격 현실화 되는게 문제죠.
화질 음질 따지지만 금액이 문제죠.
가격 때문에 직구하는데..
그런 가격에 예민하면.
차세대 블루레이미디어, av시스템, 프리미엄tv 이런거 못사죠.
차세대미디어 uhd방송환경은 돈이 많이들죠.
조사데이타는 당연한 결과라 봅니다.
화질과 음질은 돈에 비례한다는 말이 AV업계 에서는 정석처럼 되어 있는건 사실입니다. 저 또한 AV감상에 있어서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 가는 것에 동감을 합니다. 다만, 비싸게 AV장비를 구입하고도,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성능이 50%도 안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즉, 돈이 많이 든다고 하여, 양질의 AV를 감상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같은 장비를 놓고도,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AV를 감상할 수 있는지를 공유하는 카페에가 우리 카페입니다. 오석진님께서는 어쩌피 HDTV나 UHDTV는 한대를 구입하실 것입니다. 거기에 100만원 내외의 홈시어터만 더하면, 어느 정도 자신의 취미적 노력만 더해진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최고는 아니어도 양질의 AV는 감상이 가능합니다. 물론 AV감상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기존적인 콘텐츠 확보 비용이 들어 가는 것도 맞지만, 그러한 부분은 대여나 회원들간 돌려보기를 통해, 큰 부담없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실 저는 AV가 다른 취미 생활보다 돈이 많아 든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1~2가지 정도의 취미 생황을 한다고 볼 때, AV는 업그레이드시 다소의 목돈이 들어서 그렇지, 평균적으로 본다면, 그리 부담스런 취미 생활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군배 네.. 그렇죠.
저는 av시스템은 없고 hifi시스템만 작게 꾸며놓고 있습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쓰시는게 맞죠.
독립하게 되면 좀 여건이 되지 싶단.
이웃에서 보다.. 가족들이 음악소리에 컴플레인 제기하는 환경에선.. ㅎㅎㅎ
@이군배 한가지 말씀드리면 한때 제가 컴돌이 인적있었습니다 완제품이 너무비싸고 가성비때문에 조립등 기초상식습득 직접 용산구매설치를 했죠 그러다보니 1년~2년주기로 바꾸며 들어가는 돈이 솔솔합니다 못할짓이더군요 해서 윈도우 7에서 10으로 넘어갈때까지 기다리는등 제품도 어느단계에서 만족할만한것을 구매하고 10수년이 지난다음 또 쓸만한것을 구매하게되죠 증 중간단계를 뛰어넘습니다 호구가 되기싫은이유도있으나 기술이란것이 1에서 2로 넘어가기전에 1.1, 1.2 1.3 ....... ~ 2 가되듯이 소비자에겐 1을 구매한뒤 1.1 등을 추가로 구매설치하는것은 부질없기때문이지요
@정두호(KOREA) 해서 보면 참안타 깝습니다 수백만원하는 uhd 를 구매해서 방송이 못따라와준다 화질이 왜이러냐 표준이 왜이러지 uhd tv 가 왜이러지..... 당장 uhd tv 가 필요한것도아닐지언데 그렇게 돈도나가고 스트레스도 받고 하시는게 참 안타깝네요 소비자의힘이 엄청난 파워를 가진것이 아닌만큼 합리적 소비를 하는것이 옳지않나 싶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늘 궁금하면서 어떠한 환경일까 하는 의구심이 풀리네요.
정품 매체에 대한 말씀을 주셨는데 현실적으로 구입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용자의 솔직한 심정일 듯 합니다.
저도 과거 DVD를 수집하고 음향기기를 통해 감상했지만, DVD 이후 블루레이(동일 컨텐츠를 다시 구입해야 하는 점)를 구입하는 것을 망설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IPTV로 가고 컨텐츠 일부를 구입해서 감상하는 편리함으로 접근하게 되었죠. 현실적인 어려움은 다른 회원님도 비슷할 듯 생각됩니다.
우리카페는 AV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좀 더 나은 화질과 음질을 감상하기 위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보편적 AV감상 정도를 하는 것이라면, 굳이 우리 카페에서 정보를 찾고 공유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짜피 단순하게 AV를 즐기시는 분들은 아무리 좋은 AV기기나 감상법 또는 AV소스가 있다해도, 그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졸은 조언도 공염불에 불과 할 것이빈다. 그렇지만, 우리 카페가 그 가치를 찾아주고, 올바르 알려줘서, 다소의 금전적 지출이 있다해도, 가치에 비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1~2분이라도 생겨난다면, 우리 카페의 존재 가치는 있을 것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늘 관심갖으며 언제쯤 UHD로 가야하나 고민중인 한사람으로서 설문에 대한 평가가 전문적 수준의 내용이라 와닿는바가 큽니다-
개개인의 취향은 다를수 있지만 실질적인 UHD 화질과 음질을 맛보기 위해 최적의 타이밍을 찾고 있습니다만은
개인적으론 내년쯤이라야 안정된 4K UHD가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UHD는 4K-8K 가 있고, 상호 호환이 안됩니다. 또한 프레임, 컬러비트, 샘플링에 따라서도 그 표준은 달라 집니다. 그래서 UHD는 안정화가 안된 것이 아니라, 어떤 표준으로 갈 것이냐를 놓고 고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영화보는거 좋아하는데, iptv 실시간 방송으로 영화보기에는 첨부터 보는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서 안보고,
가능하다해도 중간 광고가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 지루함때문에 안봄.
그래서 중간부터 봐도 별 상관없는 ufc / 다큐 정도나 실시간으로 보고, 나머지 예능은 vod위주로 봅니다^^ / 영화는 다운
저의 소견입니다~ 저는 블루레이 애호가이며 소스 다운받아 미디어 (25G, 50G)에 구워서 집에서 BDP로 감상중입니다
여기 카페에서도 블루레이 워본 파일을 구할수는 있는지요?
여러 블루레이 애호가들이 공유 햇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블루레이 소스 구할수 잇는 싸이트 추천 부탁해 봅니다~
헉~ 그건 곤란 합니다. 블루레이 원본을 리핑해서 자신이 혼자 보는것 까지는 좋으나, 블루레이 원본을 리핑해서 공유하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또한 그러한 사이트를 추천 드리는 것도 사실상 좀 곤란 합니다.
tv 시청이 적은이유는 볼시간이 부족한것등 이유가 많겟지만 하루 8시간 보는 저가 한말씀드리면 참 영양가있는 보고싶은방송이 별로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방송은 다양하고 종류가 많이있지만 시간낭비하며 보고싶은정도도 안될뿐더러 오히려 시간이 아깝다는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광고도 짜증나는데 이는 미국방송의 대표적인 예 이지요 그대로 따라하는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