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에서 FA가 된 Dajuan Wagner가
필라델피아와 계약할 수도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PhillyBurbs.com)
기사에 따르면 와그너는 식서스의 Free agent캠프에 참여했고, 이것은 식서스로의 입단을 뜻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22살의 와그너는 200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번픽으로 클리블랜드에 입단했지만은, 루키시즌을 제외하고는 그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으며, 부상에도 시달리는 등 리그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팀에 르브론이 합류한 후로 그런 현상은 더 심해졌으며, 결국에는 FA가 되고난 후에, 클리블랜드는 계약 마지막시즌에 걸려있던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와그너는 FA가 되었다.
spmics님의 올바른 해석 입니다 - "와그너가 4년 $3.59M의 계약을 거절했다는게 아니라 클리블랜드가 4년째 팀 옵션인 $3.59M을 주길 거부해서 FA가 됐다는 얘기입니다"
이 의견에 따라서 뉴스를 수정했씁니다...^^;;;;
각 팀의 링크를 클릭하시면은, 스카우팅 리포트를 읽으실 수 있구요..8^^8
이제 30개팀 다 완성하고, 마무리 선수이동에 따른 변동사항 체크하고 있습니다..ㅎㅎ
꼭 좀 봐주십사 부탁 드릴게염..^^;;;
그리고 오늘은 워낙 어려운 문장이나, 단어들이 많았기 때문에, 제 해석이 잘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밑의 링크로 들어가시면은, 더 자세하게 알아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항상 많이 봐주셔서 감사해염..^^;;;
첫댓글 ... 와그너랑 앤써랑 같이 뛰면 (-_-;; 대략... 덜덜덜...
킁 백코트진의 엄청난 스피드가 예상되네요....와그너 개인적으로 루키때 상당히 기대 많이 했는데 안좋은일고 많았고...........
고향으로 컴백하는구나^^
4년 3.59mil이면 1년에 1mil도 안되는데...;;; 거절할 만 하네요...;;;
토론토는 맷 보너를 잡았는데, 잘한 선택인거 같네요!!!
와 엔써 와그너 백코트면;; 음 ~ 스피드 업!! 필드골 업!!;;;
이선수 40점이상도 넣은적 있지않나요 데뷔했을때 ㅋ
레이커스로 --
와그너가 4년 $3.59M의 계약을 거절했다는게 아니라 클리블랜드가 4년째 팀 옵션인 $3.59M을 주길 거부해서 FA가 됐다는 얘기입니다. 이전까진 신인 1라운드 선수들이 3년 계약 보장에 4년째엔 팀 옵션이 있었는데 클리블랜드가 그 옵션을 행사 안하고 버린거죠. NBA가 키 작은 SG가 살아남기엔 좀 험한 동네죠.
Mo Town Philly Back Againㅋㅋ 보이즈투맨ㅡㅡ
레이커스로!! --
앤서가 조금 커지고 똥똥한 몸을 가졌다고 생각하면 될겁니다..플레이스타일만 따지면,잘만 키워준다면 앤서의 자리를 그대로 이어받을 수도 있는 선수죠..확실히 NBA는 트위너들에겐 너무나 가혹한 곳 같습니다..
근데 좀 새가슴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2의 앤써라고 불린 놈이 앤써같은 오만할정도의 자신감이 좀 아쉽죠.
윌리그린이 거의 시즌아웃분위기라 멋지군요....앤써의 백업엔 딱...
고등학교때 100득점 기록
제2의 앤써라 불린선수가 앤써 팀에 갈수도 있겠네요..ㅋ
둘이 코트에 서면 수비는 누가할런지..
시즌아웃이 확실시되는 그린의 대타군요, 나이스한 소식;
솔직히 필리팬으로서 반대. -_- 공격은 그렇다치자(앤써-와그너-웨버면 다른 팀원들 공잡기는 커녕 서로 공잡으려고 야단일듯;;;) 수비는? 백코트 평균키가...-_-;;;
어!!!!!오!!!!!!!!!!!!!!!!!!!!!!!!!!!!!!!!!!
엔써-이궈달라-코버 보다 엔써-와그너-이궈달라가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더 낳아보이는데요?? 신장에서의 문제점은 보이겠지만 와그너가 몸빵도 되고 스피드도 되니 생각보다 큰 구멍은 안 생길것같고 코버보단 이궈달라가 수비나 속공가담이나 훨씬 낳죠 그리고 코버는 식스맨으로 나올때 그 진가가 발휘하겠죠
와그너가 온다면 엄청 익사이팅한 백코트진을 구성할 수 있고 달램베어가 수비쪽에 힘을 더 실어준다면 대박이겠죠 와그너 꼭 와주시길!!!
코버 대신 샐몬스가 주전을 뛸겁니다(착스 감독의 수비 중시 스타일상.). 그리고 와그너 수비 못하는 편입니다. 전형적인 단신 트위너 입니다.
가뜩이나 웨버 못살린다고 욕먹었는데, 앤써와 와그너 둘이 같이 뛰면 웨버는 닌자모드 돌입해야 됩니다. 와그너나 앤써 모두 받아 먹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기에 웨버에게 공을 줄 리가 없죠.
와그너, 이제 부상 좀 털어내고 대단한 득점력을 보여줄수 있는 플레잉타임이 좀 생겼음 좋겠군요..
안되 오지마~! 스윙맨을 원한다!
02년 드래프티입니다 수정바랍니다^^
역시 필라에는 상위픽선수들은 다 거쳐가는팀 -0-
와그너 이미지처럼 앤서같은 스피드를 가진 선수는 아니죠. 이미지가 그렇게 굳어졌네요-_-;
와그너 이미 포텐셜이 없다구 보여지는데..
음 싸게올수밖에 없겠군요. 원문에 보니까 작년이 정말 최악이던데...
앤써-와그너면 상대팀 대략 정신없을듯..이리뛰고 저리뛰고
와그너의 성장여부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만... 필리에서 잘해나갈지는...그러나 레이커스가면 정말 뻘짓입니다...절대 실패입니다...리딩 제로이기 때문이죠...레이커스가 바라는 리딩이라면 차라리 티에어나 샤샤가 더 낫습니다. 와그너는 go to guy 없는 약체팀에서 뛰어야 잠재력을 펼칠수 있죠
와그너 고교시절 100점의 주인공아닌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