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파울볼> 사이트 LG팬 유저 '페니매니아' 회원님이 정리한 자료입니다
현재 KBO 퓨처스리그에서 OPS .800이상을 치고 있는 타자 리스트입니다.
(1군 팀순위 순서대로 정렬, 6월 2일 기준, 70타석 이상 대상)
현재 2군 전력이 전반적으로 어떤지, 각 구단 타선의 미래는 누구인지 구경(?)할 수 있는 자료인데
한화이글스 팬 입장에서는 정말이지, 비참합니다.
두산 (9명)
1. 김인태 (21세) .351/.448/.627
2. 서예일 (22세) .333/.447/.590
3. 정진호 (27세) .394/.462/.567
4. 최영진 (28세) .380/.457/.570
5. 이성곤 (24세) .319/.447/.567 - 경찰청
6. 이우성 (21세) .326/.424/.572
7. 최용제 (24세) .373/.459/.470
8. 이원석 (29세) .256/.400/.419 - 상무
9. 국해성 (26세) .306/.394/.419
NC (6명)
1. 조평호 (30세) .343/.423/.672
2. 권희동 (25세) .337/.431/.582 - 상무
3. 황윤호 (22세) .341/.404/.561
4. 윤병호 (26세) .326/.448/.457
5. 이상호 (27세) .390/.438/.407 - 상무
6. 강구성 (22세) .353/.381/.436
넥센 (4명)
1. 허정협 (26세) .330/.420/.580
2. 김웅빈 (20세) .320/.392/.539
3. 장시윤 (22세) .326/.394/.522
4. 박ㅡ윤 (28세) .306/.366/.488
LG (6명)
1. 이병규 (41세) .450/.495/.650
2. 김용의 (30세) .353/.457/.662
3. 김재성 (19세) .370/.478/.548 - 경찰청
4. 윤대영 (22세) .321/.371/.511 - 경찰청
5. 문선재 (26세) .304/.369/.489
6. 양석환 (24세) .286/.360/.476
SK (5명)
1. 최정용 (19세) .402/.463/.530
2. 김재현 (28세) .357/.466/.520
3. 조우형 (25세) .357/.479/.429
4. 김동엽 (25세) .327/.377/.487
5. 조용호 (26세) .333/.413/.389
삼성 (9명)
1. 나성용 (28세) .338/.450/.583
2. 정두산 (27세) .310/.462/.552
3. 이성규 (22세) .352/.408/.578
4. 김헌곤 (27세) .354/.466/.515 - 상무
5. 김정혁 (30세) .365/.393/.558
6. 정민우 (24세) .344/.390/.527
7. 박찬도 (27세) .359/.449/.458 - 경찰청
8. 김응민 (24세) .306/.375/.514
9. 이상훈 (29세) .319/.386/.460
롯데 (10명)
1. 전준우 (30세) .364/.496/.555 - 경찰청
2. 이우민 (34세) .393/.471/.541
3. 김준태 (21세) .333/.514/.471
4. 김민하 (27세) .326/.400/.584
5. 오윤석 (24세) .291/.411/.511 - 상무
6. 김대우 (31세) .287/.396/.496
7. 황진수 (27세) .316/.435/.449
8. 허ㅡ일 (23세) .299/.388/.487
9. 신본기 (27세) .314/.434/.434 - 경찰청
10. 오현근 (30세) .306/.436/.371
기아 (5명)
1. 이경록 (27세) .327/.452/.653 - 경찰청
2. 황대인 (20세) .354/.511/.485
3. 이진영 (18세) .307/.398/.534
4. 김선빈 (26세) .356/.469/.459 - 상무
5. 윤정우 (28세) .333/.426/.383
kt (8명)
1. 이해창 (29세) .417/.514/.738
2. 김동명 (27세) .345/.482/.588
3. 모상기 (29세) .329/.458/.592
4. 송민섭 (24세) .329/.449/.514 - 상무
5. 문상철 (25세) .309/.350/.609
6. 김영환 (25세) .347/.414/.484
7. 김민혁 (20세) .341/.465/.427
8. 임성재 (22세) .333/.402/.430
한화 (1명)
1. 양성우 (27세) .299/.422/.507
OPS .800이 넘는 70타석 이상 들어선 타자가 (군복무 선수 포함) 퓨처스 리그에 딱 1명입니다. 양성우는 거의 1군 레벨이라고 보면, 2군에 OPS .800 이상 치는 타자가 없습니다. 현재 70타석 넘게 들어선 타자 중에 25세 이하가 주현상 (23세), 윤승열 (22세), 이창열 (24세) 등으로 딱 3명인데 OPS는 주현상이 .766, 윤승열이 .742, 이창열이 .679입니다. (BY_페니매니아)
참고로, 현재 25세 이하 퓨처스 타자 OPS 상위 10걸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연히, 한화이글스 소속 선수는 없습니다)
01. 김인태 (두산, 21세) .351/.448/.627
02. 서예일 (두산, 22세) .333/.447/.590
03. 김재성 (엘지, 19세) .370/.478/.548 - 경찰청
04. 이성곤 (두산, 24세) .319/.447/.567 - 경찰청
05. 권희동 (엔씨, 25세) .337/.431/.582 - 상무
06. 이우성 (두산, 21세) .326/.424/.572
07. 황대인 (기아, 20세) .354/.511/.485
08. 최정용 (비룡, 19세) .402/.463/.530
09. 이성규 (삼성, 22세) .352/.408/.578
10. 김준태 (롯데, 21세) .333/.514/.471
첫댓글 개인적으론 문선재(26) 데리고 오면 좋겠네요~ 한화 2군기록 심각한건 사실이네요
김인태가 제일 탐나네요. 북일고 출신 투타 모두 좋았던 선수인데요.
우리팀에선 어린선수가 없네요...
최근 유망주 유출이 있었던 걸 감안해도 유출된 타자들은 한승택 김민수 노수광 오준혁이라고 보면 그냥 2군에 괜찮은 타자가 없다는 얘기네요. 심지어 군복무 선수도 없고요. 김주현 신성현 강경학 하주석 이정도면 미래의 내야라고 봤는데 걱정이네요.
장기적으로 2루 대체자는 강경학(군필) 3루는 주전 송광민에 백업 군필 신성현 일단 주현상,장운호는 군대가 급선무고 포수 외야수가 급하죠..
@45 안멍멍 포수는 엄태용을 기대했는데 부상이고 외야는 군대간 박준혁도 있는데 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네요. ㅜㅜ
@silverbell 일단 지성준 군문제 해결부터ㅠㅠ
오준혁 노수광 선수가 요새 기아 1군에서 내려가서 퓨처스 경기뛰던데 오준혁 선수가 타율 .400 출루율 .441 노수광 선수가 타율 .361 출루율 .412 기록하고 있네요. 두선수 모두 초반 1군무대에서 뛰어서 표본이 아주 크진 않지만 거의 2군 폭격기들이네요..
@이글스이글스 그 둘만 있었어도 외야의 미래가 이렇게 암을하지만은 않았겠죠. 이젠 양성우와 장운호가 무조건 잘해야 하는데 장운호는 또 미필이니 그것도 문제고요 ㅜ
@silverbell 장운호 선수가 부상에서 돌아온뒤 퓨처스 경기 뛰고잇긴한데 아직 완벽한 제 컨디션이 아닌 모습이네요. 전 김성근 감독 및 프런트에 불만이 많지만 그중 하나가 왜 장운호 선수를 저번시즌 끝나고 군대에 보내지 않았느냐입니다.. 2차드랲으로 장민석까지 영입했으며 감독 입맛에 송주호가 더 맞아서 기회를 줄거였으면 장운호 선수는 군대에 보냈어야 맞는건데 말이죠..
화수분 두산이 확실히 대단하긴하네요..
25세 이하 상위10걸에 4명이나 들어가있군요.. 1군 팀 순위도 1위인데 2군 뎁스도 역시 만만치 않네요.
개인적으론 내야는 그래도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군필 신성현, 하주석, 강경학에 오선진, 최윤석까지 있으니까요...
문제는 외야인데 다행히 올해 양성우 한명 건졌긴 했는데 나머진 전무하네요.
장운호도 당장 군대가야하는 상황이고...
참 암담합니다..
정말 우울합니다ㅠ
핑계라도 그럴듯하게 대면 모른척 넘어가줄 수도 있는데, 선수를 육성한다는 개념자체가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 담가놓으면 똥이든 된장이든 된다고 생각하는듯..
송주호를 키울거면 제대로 확실히 키우든가, 어째 타격이 직구도 못치고 변화구도 못치고, 노림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커트하는 능력도 없고, 뜬금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지리도 못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