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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경험상
60(밥 많이 먹을 때는 62까지 나가는) 그게 1차 마지노선, 56(많이 먹으면 57)이 2차 마지노선.
제 키가 166인데 딱 자기 키에 110 뺀 무게가 자기 표준체중으로 나오는 그거,
딱 거기에서는 절대 안 빠지더군요? 다른 친구들 빼라고 조언해 준 후에도 잘 보면 자기 키에서 딱
110 뺀 이후(160cm는 50kg, 166cm는 56 같은?) 거기서는 완전히 표준체중이라고 절대 안 빠지려고 합니다
게다가 다이어트 시작하면 최소 10일~2주는 지나야 효과가 드디어 나오기 시작하잖아요
그게 10일~2주 동안 빠지는데, 그렇게 통 20일~1달이 되면 더는 안 빠지고 딱 정체기 옵니다
몸도 알아서 이젠 이 정도 먹는 것 혹은 이 정도 운동하는 것에 한 달이라는 시간을 가지면서 적응해 버림
그리고 정체기는 자기가 뺀 시간만큼 똑같이 와요. 즉, 최소한 한 달은 아무리 다이어트 하려고 해도
몸 선은 정리될 지언정 무게가 빠지거나 다른 변화가 없음 그 한 달 이후에 다시 다이어트 하면 또 한 달은
있어야 살 빠지고 다시 한 달 정체기... 그거 반복됨. 그걸 참고 견뎌야 다이어트 할 수 있어요
단기로 빠지는 건 결국 단기로 다시 돌아온다.. 그게 진리더라고요ㅠㅠ *****
(여기서부터 반말 시작이예요;; 기분 나빠 하시지 말고)
헐렁한 박스형 후드티 입고 밑에 스키니 입은 여자애들이 그렇게 부럽더라
그나마 종아리가 날씬하다고 해봤자 그나마라는 거지 확실히 날씬한 건 아니더라
평균체중 나오거나 BMI 지수 체중에서 정상인 건 날씬한 게 아니더라 정말 통통하니 정상인 거지
그리고 통통한 건 뚱뚱한 거지 지표상의 정상일 뿐이란 걸 머릿속에 박아뒀어야 했는데
난 키가 있으니까 내지는 난 이 정도는 되니까 하면서 스스로 만족하는 게 가장 큰 잘못이었고
내가 얼마든지 꾸미면 살 따위 가릴 수 있을 거라고 했던 것도 바보 같은 헛소리였다
그냥 통통한 게 아니라 뚱뚱한 거라고 생각했어야 했는데
다리 짧아보이는 거 싫어서 절대로 운동화 따위 신어본 적 없었고
7부 바지 같은 건 당연히 꿈도 못 꿨다. 짧아보이게 저 무슨 악랄한 옷이란 말인가ㅠㅠ
박스형 후드티 입고 싶어서 샀다. 당연히 그게 박스티일 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하니 내 사이즈 옷인 걸 입고나서야 깨닫고,
그것도 참 낙천적이게 뭐 잘 맞네.. 하면서도 난 하비니까 차마 상체까지
헐렁하게 못 입는다며 결국 구석에 박아두기만 하고...
그렇다고 상체는 날씬하다며 달라붙는 옷을 입기엔 어깨가 너무 넓더라.
운동을 오래 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사실이었고)
어깨가 넓어 어깨선 들어간 옷(팔과 몸 부분이 끊어져서 박음질 된 그런 옷)은 절대 안 입었다.
바지는 엉덩이가 커서요, 라며 허리는 안 맞지만 엉덩이와 허벅지가 맞는 옷만 입었다.
주변에서는 서양체형이라며 글래머라고 해줬는데
진짜 그렇다고 내가 그걸 믿어서는 안 됐다 아 병신아...
시간이 지나서 그 허리가 이젠 당당히 맞아 들어가니까 할 말이 없더라....
그런데도 참 낙천적이다 나... 그래 사이즈 맞으면 됐지 뭐....? 에에라이 이 멍충이가ㅠㅠ
근데 이제 알았다. 박스티가 정말 박스티가 되니까 알았다. 아... 나 어깨가 넓은 게 아니었구나..
어깨 살이 많아서 묻힌 거였구나..
어깨 선이 있는 옷을 입어서 그 어깨 선이 팔까지 나가는 게 보이는데
내가 어깨가 넓은 게 절대 아니었단 걸 이제야 알았다......
이젠 팔 둘레 25cm인데 이거 어쩌다 알았다 이거 여자분들 자랑하는 분도 계시더라 얇다고?
여름에 더워죽겠는데 팔 안 보이려고 나시티도 못 입고 아토피 땀띠 쩌는데 더워 죽겠어도 가려야 되고
긴 조끼 하나라도 더 입어서 다리 가리고
이제 안 그래도 된다 심지어 겨울에 나시 입어도 안 추웠던 나 지방이 쏙 빠져서
이젠 추워 죽겠다네 이 사람들아 난 어제도 겨울옷 세 겹을 껴입고 나가야 했다 추워서
살 쪘을 때는 더워도 시원히 못 입고 가려야 했는데 (덕분에 폭풍 땀....ㅠㅠ)
이제는 살 빠졌더니 더 가리게 되네? 하하하하
여름이 완전 기다려진다. 나 빨리 날씬한 허리랑 팔 드러내놓고 다닐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 기뻐서.
한 달 전에 스키니 28 샀는데 그새 헐렁해졌네? 27 살 걸 그랬네? 하하하하하하
1학년 때 본 체도 안 하던 빌어드실 남자사람 동기들아.
너네가 인사한 거 처음이다? 난생 처음 너네한테 인사받아 봤다?
그리고 죽어라고 여자사람하고는 인사도 안 하던 녀성동기, 자기가 친한 여자사람은 오로지 남자사람과
접점이 많은 경우만 인사하는, 절대적으로 xy 염색체 내에서만 생존하던 xx 녀성동기,
나 대학 5년 다니고 처음 인사 받았어 너한테.... 허허허
앉아 있는데 의자 위에 늘어진 허벅지 사이조차 틈이 생겨 있는 그 기분?
실수로 뭐 떨어뜨려서 허벅지 딱 조여서 잡으려고 하는데
그 사이가 너무 멀어서 물건이 쏙 빠져 떨어지는 그거?
자고 일어나서 옆으로 누워 있는데 무릎 붙인 허벅지 사이에 빛이 들어오는 그거?
45도로 앉아서 거울을 봤는데 컴퓨터 자판 위에 손 올린 팔뚝 뒤로 등이 보일 정도로 팔이 날씬할 때의 희열?
친구가 장난으로 그려준 내 뒷모습이 너무 날씬해서
정말 거짓말 아니냐고 계속 물어볼 때의 의구심?
사진 우연히 찍힌 거인데 내가 다른 사람한테 이렇게 보이는구나.. 하면서 넋 놓고 볼 수 있을 정도의 자신감?
너 다리 진짜 길어졌다며 놀라는 주변의 칭찬? 언니 몸매 진짜 좋다며 감탄하는 동생들?
걸으면서 느껴지는 시선? (특히 다리.. 스키니 28 하나가 너무 짧네요 하하하하)
나도 모르게 상가 윈도우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서 눈을 못 떼겠는 감동?
겨울옷 세 겹을 껴입어도 그냥 보통 한 겹 입은 정도로밖에 안 보이는 그거?
난생 처음 너 허벅지 진짜 가늘다고 부럽다는 말 대놓고 들을 때의 눈물?
저 여자 몸매 부럽다며 보던 내 시선이 이젠 내가 쟤보다 더 가는데 뭐, 하며 주억거릴 수 있는 당당함?
거울 속에서 뼈가 도드라지는 어깨선? 다리를 옆으로 들고 있어도 쳐지지 않는 종아리와 허벅지 살?
그냥 살을 빼세요. 그게 답입니다
어떤 분이 빼는 게 가장 패션에 적합한 거였다고, 그게 정답임
그냥 아무 옷이나 입고 있는데 그냥 그게 더는 건들 수 없는 핏이 나옴. 그냥 그거로 끝이예요
이쁘게 꾸미건 말건 다 필요없고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간지나는 애들, 그냥 그거입니다
저 절대 애교 없어서 남자사람들과 별로 사이가 좋지 않은데(자존심도 세서 너무 강하다고)
살 빼고 나니 여전히 콧대 높이 다니고 애교 없어도 전혀 충돌이 없어요 하하하-_-
참 무섭습니다 그런 걸 보고 있으면. 왜 진작 그러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세상이 달라집니다. 그냥 빼세요. 안 될 거 같아요? 하비인 제가 상비냔 말을 들을 정도로 뺐어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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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하다 잠깐 생각나서 올려놓고 갔는데 예상 외로 비법을 물으시는 분들이.....-_-;
하비에서 상비냐는 소리 드는 비법이라....
늘 모든 사람들이 하는 거 있잖아요. 클여사. 하세요. 하라는대로.
그냥 하면 됩니다. 진짜 죽을 거 같은데 이틀까지 힘들고 삼일부터는 그 전날의 근육통이 하는 도중에
치료되는 걸 느껴요. 오히려 하루라도 안 하면 스스로 불안해서 미칠 정도로 운동 중독이 되시면 돼요.
고걸 하고 나서 한 달이 지나면 몸이 좀 많이 익숙해 집니다. 이제 실생활에 적용합시다.
아침저녁 청소, 늘 쓰레기 버리러 다니기 같은 실생활 활동이 내게 칼로리 소모를 돕는다는 걸 잊지 마시고,
목 마르다고 마시는 음료수와 커피에 쌓인 쓸데없는 당분은 돈 아낀다는 생각으로 포기하시고,
남이 많이 먹거나 남이 사먹는 모습 보면서 난 그것 대신 집밥 먹으면서 돈도 아끼고 건강도 찾고
쓸데없는 칼로리 축적도 안 하면서 건강해진다고 스스로 다독이시고,
평소 앉아 있을 때 절대 다리 안 꼬아요. 반드시 무릎 붙이고 앉아서 무릎끼리 힘 줘서 밀고 있어요.
허벅지 안쪽이 조금이라도 줄도록. 하다 못해 버스 타도 그렇게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잠 깨기 운동으로, 다리를 어깨 두 배 넓이로 벌리고 서서 앉았다 일어서기 100개 해요.
그러면 추운 아침 기운도 가시고 잠도 깨고요. 10분도 안 걸립니다.
보통 아침은 꼭 먹습니다. 위가 안 좋아서 아침은 소량밖에 못 먹지만
점심 때 많이 먹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위를 보하기 위해서라도 아침은 꼭 먹습니다.
아니면 고구마 라떼 한 컵을 만들어서 마시면 돼요. 안 그러면 배고파서라도 점심은 과식하게 되지요. 노노노
6시 넘으면 안 먹어요. 회식 가서도 안 먹어요. 절대로. 김치 한 조각 입에 안 넣고
가져간 홍차 마시다가 와요. 위가 약해서 못 먹는다고 말하세요.
아하하하 뚱뚱할 때는 넌 생긴 거랑 다르게 왜 그렇게 잔병이 많냐고 그러더니만
이제는 아 그렇구나 합니다. 난 바뀐 거 없는데 살 뺐다고 그런 것부터 다 달라져요 하하하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얘기할 때도 잊지 말고 팔 비틀기(팔 살 빼는)나 옆구리 운동(상체 양 옆으로 기울이는 거)
같이 하면서 이야기 하세요. 아니면 간단한 스트레칭도 같이 해주세요. 상체 앞으로 숙이기나 다리 들기 같은 것도 좋고.
TV 볼 때도 다리 벌리고 앉아 있든지 카프 레이즈 하면서 보세요.
수업 들을 때도 습관적으로 다리 딱 붙이고 엉덩이랑 등 딱 펴고 앉고요. 상체 등근육이 쫙 펴지면서 늘 긴장돼 있어요.
귀가하면 잊지 말고 종아리 붓기도 빼주고, 발목 마사지도 해주세요.
양치질하면서도 습관적으로 다리 벌려 앉았다 일어서기 50개는 다 해야 헹굽니다.
그 아주 조금의 시간을 활용하는 습관이 내 몸의 변화를 만드는 지름길이예요.
아 참. 166에 64-> 166에 51이고 하체는 28이 헐렁해졌고 상체는 허리 25.5네요 (바지 28은 허리가 헐렁하군요)
줄일 때는 무게를 줄이기보다 이상사이즈 있죠. 그거 보면서 늘 줄자로 재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거기에 몸 맞추다 보니 무게가 저렇게 됐어요. 목표를 무작정 무게로 잡으면 하비 못 빼요.
하비는 하체가 아닌 거잖아요. 그럼 하체를 뺄 생각을 하시면 돼요. 하체는 무게 측정이 안 되니
두께를 빼세요. 그럼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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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박.ㅠㅠㅠㅠㅠㅠㅠ 이글이 나의 얘기이고 싶다 ㅜㅠ ㅜㅜ 전 언제쯤 그런 자신감 오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이제 보름쨉니다. 아자아쟈 ㅠ!!!!!!
빨리 변화되고싶다! 하비 어떻게 빼셨나요.. 허벅지 도저히 안빠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깨진짜 ㅠㅠㅠㅠㅠㅠ좁아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축하드려요!!!!!
정말 제가 기분이 다 좋네요 -_- 나도 빼야것음.ㅇ_ㅇ
세상이 달라진다+_+ 축하드려요!
저도 지금 세달잡고 운동중인데 한달이 지났으니 두달 뒤에 이런 글을 쓸 수 있었음 좋겟어요!ㅋㅋㅋ
하체운동 어찌하셨어요?? 저도 완전 코끼리 다리라고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57인데도 상체는 55도 괜찮은데 다리 바지는 28`29... 스키니는 들어가지도 않아요..
제발 운동 방법 좀..그리고도 저는 종아리도 완전 두껍다는..이것도 뺀건데...몸무게가 40키로대가 되면 아무옷이나 입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ㅡㅡ
.........................................진짜축하드리고진짜부럽고진짜저두염장글써보고싶어요...ㅠㅠ
그냥 그거였군요......... 맞아..........옷이 무슨죄야........ 빌어처먹을 뚱띵한 몸이 죄지..........
저도 완전 하비입니다. 상체보다가 하체보면 이건 머 최고의 반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ㅜㅜㅜㅜ비법 좀 갈켜주세요 ㅜㅜㅜㅜㅜㅜ 저에게 희망을!!!!!!!!!!!!!!
이혜영이그랬던.. 방송에선가? mc가 패셔너블하게 입는방법같은거 물어봤는데 이혜영이 그냥 살빼라고 살빼면 뭐든 이쁘다고 했던그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럽습니다!나도 곧 올리겠음!!
어떻게하면 무릎을 붙이고있는데 허벅지사이로 빛이들어오지? 왜난 여태까지 사람이 그럴수도있단걸 몰랏지? 왜?
그래 그냥 그거였어..날씬한 몸..ㅠㅠ 저두 꼭 살빼서 자유로이 입고 다닐렵니다~~
정말 염장이네요 ㅠㅠ 헌데 비법이라도 좀알려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비가 상비이냐고들을수있게끔 ㅠㅠ
그냥 그거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ㅠㅠ
진짜.. 공감되네요. 그냥 박스티나 후드티 사입었어요. 그래도 엉덩이에 걸리더라구요. 덴장!! 패션, 이런 거 전혀 없이.. 그냥 입고 그랬는데.. 살을 빼고 나니 그 박스티가 그 후드티가 엉덩이를 그냥 통과하네요. 그냥 살빼면 어떤 옷을 걸쳐도 예뻐보인다는 말, 그게 진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복사해서 워드로 저장햇어요..자극감사해여!!
하비....믿어지지않는걸요? 어떻게 그렇게 되나여? 그리고......방법좀요...저 허벅지는 근육형지방형이구요...종아리는...걍 다근육같네여 ㅋㅋ
부럽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글 쓴 이유가 제 키에서 ing 중이신 분들 염장이 죄다 55에서 멈춰 있고 그보다 마르신 분들은 없길래 쓴 거예요... 딱 이 키는 55kg가 최후의 마지노선이잖아요.. 딱 여기서 빼야 되는데 거기서 안 빠지는...;;;;; 늘 누워 있을 때도 클여사 매트운동을 했고 평소에 조금씩 늘 근육을 쓰는 활동을 했어요. 그런 게 오히려 많은 효과를 보는 거 같아요. 근육이 단단히 되지 않도록 하라는 대로 스트레칭 잊지 말고 다 따라해 주시면 돼요. 스트레칭 안 하면 절대 안 되거든요. 그것만 하면 근육은 안 생기면서 예뻐져요.
저도 비포 스펙이 같은데요...허허;; 전 하비는 아니고 전체가 그냥 다 퉁퉁한데...
이렇게 생각하면 남들보다 살빼기 쉬운가 싶다가도 정말... 전 식이 자체가 조절이 안되요...
며칠 잘 참다가 퐝 터지는 폭식 정말... 지금까지 다이어트 성공해본적도 날씬해본 적도 없는데...지금 휴학중인데 복학하면 구남친도 있는데 정말 한숨나와요...게다가 글쓴이님 저랑 나이도 같은 것 같아서...더 더~ 동감이 되네요.ㅋㅋ 저도 꼭...그런날이 오길 바랍니다.ㅠㅠ
어머!!!!!!!!!!!!!!!!! 저랑 너무 비슷하세요 ㅠㅠㅠ 제가 키는 님보다 2센치정도 작지만 그외에 다 똑같네요 저도 허리포함 상체는 말랐는데 하비에요 글구 60이 1차 마지노선 56이 2차 마지노선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164/62에서 시작해서 지금 164/55까지 뺐는데 더이상 잘안빠지네요 ㅠㅠ (주변에서 살빠졌다고 알아봐주니까 노력안하는탓도있지만;;;) 님의 한달 빠지고 한달 정체기 온다는 말에 조금이나마 희망얻고 갑니다 계속 묵묵히 꾸준히 하다보면 저도 49찍을 날이 오겠죠? 게으름 그만부리고 다시 낼부터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님 글읽으면서 계속 왠지 입가에 미소가 ㅋㅋㅋㅋㅋㅋ 내얘기엿으면 진짜 좋겟어영 ㅠㅠ
언냐 진짜 힘이되네영. 짱임. 최고!!!!!!!!!!!!!!!!!!!!!^^
아 완전 염장........특히 뼈얘기 ㅠㅠㅠㅠㅠ 얼굴 예뻐졌단 얘기들보다 이런얘기가 훨 와닿네요...아 저도 제 뼈한번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팔뚝이랑...ㅠㅠ 정말 축하드려요!! 멋지셔요 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쉬 항상 긴장해야 되는 군요.....ㅡㅡ;
님 누구세요,ㅋㅋㅋ 아놔,,,여기 카페 들락날락하면서 본 댓글 중에 가장 쉬크하고 가슴을 후벼파네요 ㅋㅋ 저도 표준체중인데,,,,,,말만 ?ㅋㅋ 한 6년째 이몸뚱이 ㅋㅋㅋ 잘 읽었어욧
저랑 똑같으시네요..166에 64에서 시작 51까지 뺏다가 겨울동안 운동을 안했더니 57로 복귀..ㅜㅜ 다시 열다모드 들어가야되는데 쉽지 않다는..님 글 보니 다시 51일때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이 마구 느껴지네요~
님 글이 제가 읽었던 글 중에 무엇보다도 자극되네요 +_+ 아하하..ㅠㅠ
현실적인 글인듯 ㅋㅋㅋ 와 진짜 대단해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