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방 풀 가동했어요
건나물에 너무 욕심을 부린 덕분에
하루가 다 갔네요.ㅎㅎ
유채나물 무말랭이무침 부지깽이나물
고사리 취나물 건가지볶음 고춧잎
미역줄기 콩나물 파래무침
했어요
찰밥도 쿠쿠 쿠첸 찜기 다 동원해 세군데서 가동...
한다라이 했네요
늘 엄마께 의지했는데 이젠 보름 챙기기 귀찮으신가봐요. 제가 해드려야죠^^
불리고 삶고 열심히 지지고 볶았네요
건나물 불려 깨끗이 씻고 먹기 좋게 잘라
맛간장 소금 다진마늘 들기름으로 밑간,
30분정도 재웠다가
기름 대신 황태육수 한국자로 볶았어요.
마지막에 들기름 파 볶은참깨 넣고 마무리.
취나물은 조금 짠듯해서 양파를 같이 볶아
간을 맞췄고요.
쨔잔~~^^ 우여곡절 끝에 다 했어요.
나눠먹으려고 나물 가지런히 담아 한컷
사진으로 보니 더 뿌듯합니다
구운토란과 삶은 병아리콩을 감자사라다처럼
버무렸는데 인기 짱이어요.
<찰밥과 나물> 대보름 요리 인증 한컷!!^^
볶은참깨도 줄줄이 뿌려주고요
가짓수가 많아 궁금해 하실거 같아 친절하게 이름표도 붙이고요
배달 다녀와서 한끼 먹어봅니다
반찬으로 먹고 비빔밥으로 먹고
나물김밥도 한번 말아야겠어요
서울은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거세요
내일 보름달 보며 소원 빌어야 하는데...^^
오곡밥 보름나물 귀밝이술 부럼
다 잘 챙겨드시고
건강한 한 해 되십시요🙇♀️
첫댓글 아이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온종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맛나게 드실 어머님 생각 제가 다 흐뭇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엄마 친구분이 부러워하셨다네요
“난 아직도 내가 해먹여야 해~~”
ㅎㅎ
(저는 살짝 부러웠어요🤣)
온종일 서서 종종거려보니 그간 엄마의 헌신과 노고에 다시금 고개숙여지기도 했어요.
많이 준비하셨네요..
배달 포장도 예쁘구요.
집안 볼이 몽땅 출동했겠지요?
볼 반찬통 냄비 팬 총출동이었어요
옆지기 설겆이 시켜가며....ㅎㅎ
오랜만에 대보름을 정식으로 맞아보네요
잘하셨어요.
효녀십니다.
어르신분들
연세 드시면
당연히 자손들이
해다 드려야지요.
나눔의 기쁨은
흐뭇하지요.
간도 잘 맞고 맛있다는 평가를 주셔서 조금은 안심이에요.
시댁도 친정도 이젠 절기음식 잘 안챙기시니 기회 될 때마다 제가 해드려야겠어요.
하루를 투자하신 보람이
많은분들께 기쁨을 드릴수 있어
보람있으시네요.
먹기는 쉽지만
만드신분의 노고는 어찌 다 헤아릴까요?
이렇게 시간과 정성이 투자되는 요리가 또 있을까 싶어요.
우리 어머님들 진짜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하루 투자한 덕분에 친정 시댁 절친들까지 챙겨줄 수 있어 보람있는 수고였어요
우와~~~
나물 가짓수 보고 놀라고
나눔. 하시는 마음에 놀라고~~~
복많이 받으세요
어쩌다보니 숫자가 많아져서 저도 깜놀했어요.ㅎㅎ
공주님께도 복을 담아 드립니다🙇♀️
우와 많이 하셨어요.
예전 제 모습인줄
~ㅎㅎㅎ
저도 하다보니 많네요.
밥은 한번만 했는데 낼 아침에 한번 더 할까 합니다.
선착순안에 들려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어요.ㅋㅋㅋ 양념을 달리하신 갖가지 나물 반찬 보고 많이 배웠어요. 고맙습니다🙏
아이고 많이도 하셨네요~~ 얼마나 종종 거리며 힘들게 하셨을까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남편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는 겁니다. 정갈한 솜씨가 받는 이들 맛나게 드셨을 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어요~~^^
엄마가 해주실땐 당연스레 여겼는데 해보니 정말 보통 일이 아니란걸 깨달았어요.^^ 맛보다는 정성으로 기쁘게 받아주셨을테지만 제 마음은 뿌듯했어요.
아름향기님도 건강과 행복 모두 받으십시요🙇♀️
오늘은 정월대보름임을 잊을 수 없네요.
울 친사모 요리님들의 정월대보름 축제
특별식이 차려졌으니요.
이래서 울 친사모는 특별한 카페인가 봅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세시풍습
지헤롭게 잘 계승해나가는 것을 보니요.
오늘은 정말 건강 풍성한 밥상입니다.
점점 잊혀져가는 고유의 풍습들 중
특히 먹거리는 나서서 지키고 싶어요
얼마나 귀하고 값진 의식인지
이 나이가 되어서야 깨닫습니다^^
와우~ 나물 9가지는 명함도 못낼 음식들이 즐비하네요.ㅎㅎ
가지런히 담긴 음식들 받은 댁에선
얼마나 좋을까요?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이님 댁에 더 많은 복이 들어올거에요.
온가족 건강을 기원합니다.^^
레가토님 큰 살림에 비하면 소꿉장난인걸요^^ 맛은 자신할 수 없지만 정성으로 들이댔어요.ㅎㅎ
함께 나누는 기쁨을 알려주시고
복을 기원해주셔서 더 큰 기쁨입니다
감사해요🙏
고이님 좋은아침 ~^^
3월 요리마당 우수상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표글 참고해주세요.
어머나^^;;;;; 고맙습니다
여행중이어서 기쁜 소식을 이제서야 보았어요.
꽃피는 4월도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