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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국민학교 다닌 사람만 보기..ㅋㅋ
잭슨별~☆ 추천 0 조회 556 09.09.26 19:00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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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6 21:54

    저는 다니던 중에 초등학교로 바뀌었어요. 4학년 때였나?? 국민학교라고 하면 왠지 굉장히 낯선 느낌...ㅋ 근데 이 글 중에 저도 공감가는거 몇 개 있어요!! 전 일기쓰는걸 참 좋아했었는데. 일주일에 세번만 써도 되는거 매일매일 썼어요. 중딩 때도 쓰고 고딩 땐 다이어리를 쓰고 지금은 싸이나 카페에 쓰지만... 기록하는 방법만 달라졌을 뿐 일기는 꼬박꼬박 지금까지도 쭉 쓰고 있네요. 지금도 초딩 때 일기장 다 가지고 있는데 가끔 꺼내보면 어찌나 웃기는지ㅋ

  • 작성자 09.09.26 22:18

    스민달빛님은 과도기에 졸업하셨군요..국민과 초등의 중간자..ㅋㅋㅋ일기쓰면 많은 도움이 되죠..자신을 돌아볼수 있으니까요..저는 아직도 일기를 쓴답니다. 대학시절..그리고 직장다닐때부터..지금까지...계속 일기는 써요...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일기쓰고 나면 후련해 지는 기분 알아요??ㅎㅎㅎ 마음속에 응어리가 풀리는듯한..ㅎㅎㅎㅎㅎㅎ반가워요..스민달빛님^^

  • 09.09.26 2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국딩에서 졸업하고 중학교올라오니 초등학교로 바꼈어요 ㅋㅋ

  • 작성자 09.09.26 22:19

    이상윤님도 과도기에 계셨군요..ㅋㅋㅋ 예전엔 초등이란 말이 낯설고 지금은 국민이란 말이 낯설죠..^^

  • 09.09.26 22:21

    ㅎㅎㅎ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 많이 있네요.. 걸레 만들어가고.. ㅋㅋ 요즘 초등학생은 청소를 안한다고들 하더라고요.. 사실.. 청소도 교육이라고 생각하는데.. ^^;; 샤프 쓰면 큰일나는줄 알았고요.. 맥가이버.. 정말 맥가이버 재밌었죠.. 그때 기억.. 이곳에 와서 많이 생각나게 되요.. ^^

  • 작성자 09.09.26 22:25

    그레이스님도 국민학교 졸업^^ 와 반가워용..ㅋㅋㅋ샤프쓰면 글씨 못쓴다고 죽어라 연필만 썼죠..ㅋ 맥가이버가 우리나라에서는 엄청 인기라 남자애들 모두 맥가이버 머리로 깎고..ㅋㅋㅋㅋ정말 아름다운 추억이네요..ㅋㅋ

  • 09.09.26 23:49

    다 내 어릴적 이야기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추억은 방울 방울 하고 있는 1인 ㅋㅋㅋㅋ

  • 작성자 09.09.27 11:27

    울 설해님도 국민학교 졸업하셨군요...와..추억은 새록새록...반가워용^^

  • 09.09.26 23:59

    아 이거 완전 공감 ㅎㅎㅎㅎㅎ 안똑같은게 하나도 없어요 어이쿠 ㅎㅎㅎㅎ

  • 작성자 09.09.27 11:28

    어이쿠 앨리스님도 국민학교 졸업하셨군요..아 너무 반가워요..왠지 동질감을 느끼게 되는 이 느낌..아 넘 좋네요^^

  • 09.09.27 00:09

    학교를.. 외국에서 댕겨서! 어머~ 한쿡 이랬어여?? ㅋㅋㅋ 말하고 싶지만~ 우째 그시절 전국 국민핵교가 다 똑같을까나^^ ㅋㅋㅋ 다들 앞반 뒷반 칭구들 같다는~ ^^

  • 작성자 09.09.27 11:29

    ㅋㅋㅋmj그리움님도 국민학교졸업^^ 그때는 학교가 모자라서 반수가 왜 그렇게 많았는지...ㅋㅋ 오전반 오후반이 있기도 했었죵..ㅋㅋㅋㅋ

  • 09.09.27 00:14

    오오 다 공감해요~~ 저 4학년때까지 국민학교였어요~ㅎㅎㅎ

  • 작성자 09.09.27 11:30

    오오..해맑음님은 국민학교 초등학교를 다 경험하셨군요..ㅎㅎㅎ 반가워용..ㅋㅋㅋㅋ

  • 09.09.27 00:43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 다시 학교가면 소인국같다던데요 ..언젠가 함 가봐야겠어요. 의자도 앉아보고.. 전 오전 오후반도 잠깐 경험했었는데 되게 잼났어요 ㅎㅎ

  • 작성자 09.09.27 11:31

    어머나..김지현님 반가워요..저도 오전반 오후반 경험했었어요..그땐 학교에 비해 학생들 인구가 많아서..ㅋㅋ지금같으면 오후반이 참 좋았을텐데..그땐 그냥 오후반이구나.. 그리고 오후에 학교 가공.ㅋㅋㅋ잼났었죠..ㅋㅋㅋ

  • 09.09.27 02:13

    가을 대운동회 때, 단체 매스 게임을 했던 게 기억나네요. 강렬한 빨간 티셔츠에 하얀색 타이즈만 입었던 기억이... 그 때 사진이 있는데, 뚱뚱했던 친구들은 많이 부끄러웠을 듯 하네요^^ 너무 어려서 다들 불평없이 좋아라 입고 했었지요. 겨울철에는 조개탄 난로를 때며 추위를 이겼던 기억이..

  • 작성자 09.09.27 11:35

    mirony5님 반갑습니당..^^타이즈입고 엉덩이가 다 보여도 뭐가 그리좋던지..ㅋㅋㅋ넘 어려서..ㅋㅋ조개탄 난로위에 도시락 올려놨던 기억..ㅋㅋ 조개탄 난로앞에 앉을려고 자리 쟁탈전..ㅋㅋㅋ

  • 09.09.27 02:23

    도시 사셨군요... 전 시골이라 저런거 도시애들한테 듣기만해서....

  • 작성자 09.09.27 11:36

    저도 사실..도시 한폭판은 아녜요..도시의 끝자락..ㅋㅋ 전 닉네임님이 부러워요..시골의 한가하고 공기좋은 곳에서 초등학교를 나오셨으면 남다른 추억이 많으실꺼같아요.. 전 시골 가서 사는게 꿈이거든요..^^*

  • 09.09.27 11:23

    전 2학년때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샤프못쓰게 했던거랑 왁스밀었던거! 전과는 필수품! 없으면 숙제 못해감 ㅋㅋㅋ

  • 작성자 09.09.27 11:37

    마스비님 반갑습니다^^* 2학년때 바뀌셔서 국민과 초등의 중간에 끼셨네요.ㅎㅎㅎㅎ 그때도 왁스는 전체 학교에서 다 했었군요..ㅋㅋㅋ 두꺼운 전과..ㅋㅋ숙제 못해가면 선생님께 혼나고...ㅋㅋㅋㅋ

  • 09.09.27 11:31

    하하~ 정말 공감 또 공감입니다...다시 꿈틀거리 시절의 기억들~~~반갑게 느껴지네요..

  • 작성자 09.09.27 11:39

    순수했던 M.J님도 국민학교 졸업이시군요...아..반갑습니당...^^ 어린시절 생각하면 아련해지죠...그때 학교는 무지컷었는데...지금 다시 찾아가면 어떨지...추억은 정말 소중합니다. ㅎㅎㅎㅎ

  • 09.09.27 13:20

    ㅎㅎㅎ 한 이십년도 넘은 일이라 가물가물 하지만, 왁스냄새가 아직도 나는거 같아요. 저는 샤파 연필깍기 아직도 가지고 있답니다..... 음...6학년때에 바로 마이클 노래에 맞추어서 여학생들이 군무를 추었거든요. 그 시절이 정말 그리워요.

  • 작성자 09.09.27 13:52

    슈퍼맨님 반갑습니다.^^님도 국민학교 졸업이셨군요..희한하죠..그 시절의 기억은 가물가물한데...냄새는 기억이 나니..ㅎㅎㅎ 어렸을때 강렬한 기억은 그렇게 남는가봐요..ㅎㅎ 마이클노래에 맞추어서 군무..생각만해도 멋지네요..와...^^

  • 09.09.27 15:20

    올만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가끔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완전 공감해요 저도 국민학교 졸업했어요, 반공포스터 그리고, 민방위 훈련도하면서 친구들하고 장난치고, 국민교육헌장도 외우고(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에 빛난 얼을.... 하면서 달달 외우던 그 시절! 지금도 생생이 기억나네요)했던 때! 님 덕에 추억해봅니다.

  • 09.09.27 18:21

    민방위 훈련할때 책상 밑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가물가물 하지만...^^

  • 작성자 09.09.28 13:58

    영혼의 향기님 반갑습니다..님도 저희와 마찬가지로 국민학교 졸업하셨군요..ㅋㅋ아 맞다..마사랑님 민방위 훈련할때 책상밑으로 들어갔었어요..ㅋㅋㅋㅋ 기억력 좋으시다눈..ㅋㅋ

  • 09.09.28 01:16

    저도 왁스청소! 이거 참 ㅎㅎ 맨날 선생님이 100번씩 문지르라고 했었죠. 전 연필을 매일 열심히 깎아서 필통에 나란히 넣는걸 참 좋아했어요. 자동 필동이라고 해서 필통도 참 아꼈던 기억이-ㅎㅎ

  • 작성자 09.09.28 13:59

    100번씩 문지르라고요??ㅋㅋㅋ헐..인큐버스님도 국민학교 졸업하셨군요..ㅋㅋㅋ 저도 어렸을때 아버지가 외국에서 선물사오실때 연필깎기 보내주셔서 넘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땐 연필깎기도 귀하던 시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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