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1학년생인데요..
영어를 정말이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글을 지어서 번역을 해야하는데..
도저히 너무 길고..저같은 초보자가 하기엔.무리인거같아요
그러니 좀 도와주세요..아무리 해보려고 해도..이것은 너무 길어서요.
죄송하지만..좀 부탁드려요...
저는 일본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만큼 일본을 좋아하구요..
그래서 일본을 조사하기러 했습니다.
먼저 일본의 인구에 대해서 말해드리겠습니다.
일본의 인구를 보면 일본은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러시아에 이어 세계 제 7위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1995년 10월말 현재 일본의 인구는 1억 2,56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서기 2010년에 일본의 인구는 1억 3,040만명에 달해 최고를 기록하고, 그 이후로는 차츰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수도는 도쿄(동경)입니다. 일본에 가면 한번쯤 찾아 보고 싶은 곳이 바로 수도인 도쿄(東京)입니다. 그리고 한 번 방문하면 두 세 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도쿄입니다. 패션과 정치, 경제까지 모든 면에서 일본의 중심지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일본의 간다면 꼭 가고 싶은 곳입니다.
제가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일본의 관광명소는 다섯 곳입니다. 지역별로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도쿄입니다. 엄청난 지하철 및 버스노선으로 완벽하게 거미줄처럼 이어진 대도시로서 지하철노선만 확실하게 이용한다 하더라도 별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가 있다. 물가는 가장 비싼 곳이며, 기본적으로 교통비와 숙박료가 비싸다.(일본의 특징) 젊은 거리로 유명한 시부야, 하라쥬쿠, 연인들의 데이트 spot 인 오다이바, 밤의 거리 긴자, 롯뽕기(오래됨), 오피스가인 신주쿠, 대단위 전자상가 아키하바라, 그리고 기타 유명한 건물등 코우쿄(천황주거지), 토쿄타워, 선샤인. 스미토모빌딩 등이 주 관광지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항구도시인 요코하마를 거쳐 쇼오난(가마쿠라)지역의 바다를 보고 오는 것도 좋을 것이다.
두 번째, 일본의 항구도시 오사카이다.
일본에 처음 가보는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가장 권할 만한 여행 코스다.
오사카를 연계하여 주변의 유명한 도시를 쉽게 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과거 일본의 수도였던 '쿄토'를 비롯하여 '나라'를 돌다보면 백제인의 흔적을 찾을 수도 있고 일본적인 정서를 만끽할 수가 있다. 그 유명한 금각사, 동대사등이 이 곳에 있다. 게다가 '코베'라는 일본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도 40분거리에 있다. 이곳은 과거 포루투칼을 비롯한 미국, 네덜란드의 선교사들이 들어온 곳으로 도시 전체가 매우 이국적이며 멋에 가득차 있다. 야경 또한 일본의 3대 야경중의 하나이다. 또 '오사카'사람들은 '구이다오레'(먹다가 죽는다.)라고 할 정도로 음식 맛이 일본에서 가장 뛰어나다. 맛있는 일본요리는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 번째, 유명한 산과 온천이 많은 큐슈지방입니다.
'길을 걷다가 연기가 나서 땅을 파보니 그곳이 온천이었다...'는 온천 부자의 이야기로
이곳에 온천이 얼마나 많은 가를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우리 나라에서 가장 저렴하게 일본을 다녀올 수 있는 코스로도 마련되어 있다. 이 코스는 노후여행, 가족단위 주말여행으로 적격이다.
네 번째, 훗카이도이다.
일본의 가장 북쪽에 있는 북해도(홋카이도)는 너무나도 멋있는 경치를 지닌 곳이다. 단연 그
경치는 일본의 알프스인 '나가노'지방과 쌍벽을 이룬다. 그러나 이곳의 매력은 다소 이국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다는 점이다. 영화, CF 촬영지에서 멋있다고 생각되는 곳이 있다면 대부분이 이 '홋카이도'이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도 이 곳의 '오타루' 시이며 그 밖의 담배나 우유, 치즈광고 에서 사용되고 있는 끝없이 넓은 목장과
지평선과 닿는 들판, 파란 하늘은 모두 홋카이도만의 것이다. 일본의 유명한 우유, 치즈공장, 맥주공장등은 모두 여기에 있다.답답함에 가득한 가슴을 안고 자유를 향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여행지. 봄이면 보라빛 가득한 라벤다화원(후라노), 끝없이 푸른 들판을 말을 타고 달려보는 꿈(히타카), 일본 3대야경의 하코다테, 아늑한 장인의 도시 오타루... 너무나도 맛있는 맥주를 마시며 지평선과 끝을 바라보는 그 기분을 꿈꾸며. . .
다섯 번째, 나가노이다.
일본의 알프스,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곳이다. 일본 최고의 그리고 세계적인 스키장 '시가
코겐'이 위치한 곳이다. 이 곳은 보통 해발 2000M가량 되는 산들이 가득하다. 고원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과 나무들도 볼 수 있다. 문득 지나가다 손으로 잡아본 앵글이 작품이 되는... 그런 빼어난 자연을 지닌 곳이다. 그 만큼이나 사람들의 인심도 좋다.
다음은 일본의 대통령에 대한 것이다.
일본에는 미국이나 한국과 같이 대통령이 없다. 일본에는 천왕제가 있다. 그리고 일본의 모든 실무를 담당하는 고이즈미 총리가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지난해 신사참배로 우리나라에겐 평판이 좋지가 않다. 우선 일본의 왕실이야기를 조금 해보겠다.
일본의 천왕은 1989년 천왕으로 보위에 오른 아키히도로 정치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일본의 국내외 외교 등 국가의 상징적인 얼굴이 되고 있다. 일본황실에서 가장 관심의 초점이 되는 사람은 다름 아닌 5개국어에 능통하다는 마사코 황태자비이다. 8년 전 평민출신으로 5개국어에 능통한 재원인 마사코가 황태자와 결혼하면서 관심을 집중시킨바 있다. 최근에는 아직 후손이 없던 마사코가 임신하여 일본국민과 황실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왕실의 가장 특이한 점은 아직도 연호를 사용하며 특히 그 연호가 일반국민의 생활 깊숙이 이용된다는 것이다. 현재 일본의 연호는 아키이토 천왕이 즉위한 1989년부터 불리우는 헤이세이이다.
그리고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1942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 유학하였다. 조부가 우정상을, 부친이 방위청 장관을 지낸 3세 정치가로, 런던에 유학 중이던 1969년 부친이 사망하자 지역구를 물려받아 선거에 처음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시고, 1972년 처음으로 중의원 의원에 당선된 후 2001년 현재 10선 의원이다. 명성과 인기는 계속 급상승해 2001년 4월 24일, 자민당 내 최대 파벌의 회장인 하시모토 류타로를 물리치고 일본 총리에 당선되었으며, 2001년 10월 16일 한국을 방문했다. 한편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야스쿠니 신사참배로 많은 질타를 받았다.
일본의 스포츠에 대해 말해드릴께요. 전통적인 일본만의 스포츠에는 스모가 있습니다.
1980년 까지는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에 의한 프로야구가 압도적인 국민들의 인기를 얻었으며 1993년 출범한 축구의 J리그는 제1 스테이지와 제2 스테이지로 나누어 2002년의 월드컵을 겨냥하고 있다. 유도는 1964년 동경올림픽을 계기로 정식종목으로서 인정되어 메치기, 굳히기, 급소 지르기 등 기술의 승부를 겨루는 일본화된 스포츠이다. 일본의 국기로서 스모는 일본의 상징일 것이다. 스모선수가 되려는 사람은 의무교육을 끝낸 자로서 키가 173Cm, 몸무게는 75kg 이상이어야 한다. 스모자격에 '일본인 이어야 함'이라는 규정은 없으며,1993년에는 아케보노가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천하장사(요코즈나)에 올랐다. 스모 선수는 실력 차에 따라 위로부터 요코즈나, 오제키, 세키와케, 고무스비, 마에가시라 등으로 그 지위가 나누어지는 바 우리 한국의 장사씨름대회와 비교해 보는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그리고 중국에서 오키나와를 거쳐 전해진 방어용호신술인 공수(가라데)와 예로서 시작하여 예로서 끝나는 검도 등 일본의 문화를 상징하는 전통문화로서 자리 매김 질되어 세계에 알려지고 있다.
일본의 음식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 여섯가지만 알려드릴께요.
첫 번째, 사시미이다. 어폐류를 생식하기위해 만든것의 총칭이다. 일본에는 전통적으로 식품은 가능한 자연본래의 것을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생선을 소스나 기술보다는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 사시미는 일본요리의 조형미를 최대로 발휘하는 조리법이었다. 한국에서는 흰 생선이 일반적으로 쓰이나, 일본에서는 마구로(참치)등의 붉은 생선도 재료로 이용된다. 그외에 다랑어, 연어, 문어, 새우, 오징어, 고등어 등도 사용한다. 소스는 간장과 와사비이다. 두 번째, 스시이다. 한국에서는 보통 스시(초밥)라고 불리우는 니기리즈시는 1823년경 에도의 초밥집에서 하야즈시를 개량한 것이다. 이찌야즈시는 오시즈시, 사바즈시, 테누키즈시등이 있다. 그중 오시즈시는 목틀에 밥을 넣어 그위에 맛을 넣은 시이타케를 놓고 다시 밥을 놓아 새우, 붕장어 등을 넣고 압력을 가한 것이다. 그 외에는 튀김류의 덴뿌라, 우동, 라멘등이 있다.
일본의 종교는 일본에 오래 전부터 있었던 신토(神道)와 외국에서 들어온 불교가 기본을 이루고 있다. 새해 첫 참배(하쓰모데)는 신사로, 가고, 결혼식은 교회에서 올리며, 장례식은 절에서 하는 이와 같은 행동을 모순으로 느끼지 않는 것이 일본인의 종교 의식이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역사에 대해서 말해드리겠습니다.
일본은 과거에 한국과는 좋지 않은 관계였습니다. 모두들 아시다 시피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로 삼아서 온갖 나쁜짓을 했으니까요. 삼국시대때 일본은 한국을 침략해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 한국을 식민지로 삼았다. 일본은 그런 역사 마저 왜곡해서 더 큰 질타를 받았다.
한나라의 역사를 모두 알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어느 한 부분만 간출여 내기도 힘들다. 그래서 일본의 역사를 시대로만 나열하겠다.
죠몬 시대, 야요이 시대, 야마토 시대, 아스카 시대, 나라 시대, 헤이안 시대, 가마쿠라 시대,
무로마치 시대,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 에도 시대, 메이지 시대, 다이쇼 시대, 쇼와 시대, 헤이세이 시대로 나뉘어 진다. 우선 시대별로만 나누고 세부사항은 너무 길어서 삽입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아직도 한국과는 가깝고도 먼 나라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국으로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 서로의 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다 좋은 성적을 내어서 기쁘다.
예전부터 일본에 대해서는 관심이 참 많았다. 일본어를 상당히 좋아했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알아왔다. 이번 기회에 일본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서 기쁘다.
제임스 선생님! 일본어 한마디 해드릴께요.